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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시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영광군여성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사전 직무교육과 함께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대학생 75명의 신청을 받아, 13일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영광작은영화관 운영 보조, 장남감도서관 운영 보조, 대회 운영 보조, 물무산 행복숲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이며, 1일 근로시간은 6시간으로 임금은 54,960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실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군정업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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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2회에 4,19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산림복지전문업「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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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물놀이장 3개소 개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우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 체험원에 있는 물놀이장, 향교 위 물놀이장을 오는 9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8월 14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한 영광군민만 입장이 가능하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가이드라인」과「생활방역 세부수칙」에 따라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13세까지이며 만 5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 이용해야 한다.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 70%와 현장 선착순 입장 30%로 입장 가능하며,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과 향교 위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 가능하다. 입장인원은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오후 각 200명씩 하루 400명이며, 물무산 행복숲 어린이 물놀이장과 향교 위 물놀이장은 오전, 오후 각 100명씩 200명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신중을 기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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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7기 이끈 제49·50대 김준성 영광군수 이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영광 군수의 소임을 마칩니다. 제가 영광 군수로 취임하여 군정을 이끌어 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막상 여러분과 헤어지는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위해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그동안 저와 동행하여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군민들에게 ‘영광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저와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왔습니다. 그러나 인구감소가 여전하고, 미래 변화를 이끌 신성장 산업 발굴, 현재 진행 중인 SRF 열병합발전소 행정소송 등 제가 시작한 일들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제가 재임하는 동안 많은 군민들과 향우들께서 ‘지역에 활기가 넘친다.’ ‘군민들이 행복해 보인다.’라는 말씀으로 군정을 격려해 주셔서 여러 난제와 불확실 속에서도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더 큰 영광, 더 좋은 미래라는 확실한 목표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사명”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전남 22개 시장·군수 직무수행평가 1위, 2020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군이 2019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속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도내 최초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한 영광사랑상품권은 가맹점 2,600여 개소, 누적 판매액 1,234억 원을 돌파하여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하였습니다.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로 군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은 물론, 전국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쌀값 하락 등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국 최초 농가 보유 벼 전량 매입과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7년 연속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지켜내기도 했으며, 4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영광굴비 4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전라남도 지방세정평가 대상 등 중앙 및 전라남도 등의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264회의 표창 수상과 “전국 최초 영광군”이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획득하여 우리 군 행정의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성과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역량을 한 데 모아 저를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재임 기간 동안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더 큰 기대를 충족치 못한 부분에 대하여도 많은 반성과 함께 진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땀방울을 모아 하나하나 놓았던 주춧돌이 먼 훗날 영광 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었다고 군민들의 가슴속에 기억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만족하고 마음 편히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떠나면서 군민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광의 화합과 단결입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선거입니다. 5만 2천여 명의 군민 의견이 모두 같을 수는 없습니다. 때론 상대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거는 끝났습니다.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많은 의견들이 단지 절차나 방법을 달리하였을 뿐 영광군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한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분열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미래 영광의 참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제51대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자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의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이 자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삶을 살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소원하고 희망하던 일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니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비록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은 흔들림 없이 해 나가는 부지불온(不知不慍)의 마음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 아름다운 기억과 인연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며, 이제 군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이웃 사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영광군과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제 이임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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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숲에서 지친 마음 치유하세요!본격적인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되며 막혀 있던 여행 욕구가 끓어오르는 이때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기행을 추천한다. 생활체육공원 입구에는 3대가 함께 걷는 물무산 행복숲의 랜드마크를 새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객 누구라도 모델이 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3만여 그루의 수국을 비롯해 여름의 정취들이 온 힘을 다해 푸르름을 쏟아내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을 지나 만나는 편백명상원에서는 피톤치드를 가득 느껴보고 식물들을 친구삼아 휴식할 수 있다. 자연속에서 제대로 휴식을 느끼며 숲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다. 곧올재 쉼터에는 숲속근육단련장이 나온다. 4종류(2,5,7,10㎏)의 아령과 목재형 벤치프레스, 각종 운동기구들은 이용객들의 건강을 담보한다. ‘오늘은 웃음 가득, 내일은 행복 가득함’을 준비하는 장소로 제격인 곳이다. 2㎞에 달하는 맨발 황톳길은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청정함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황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 해독 항균 작용을 한다. 황토를 밟을 때 발바닥으로 전이되어오는 건강한 느낌을 제대로 만끽하며 일상 속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기에 충분하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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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초청 팸투어영광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8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MZ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홍보하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영광 관광을 홍보하고 곧 개최될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팸투어는 새로 조성된 물멍쉼터, 휴(休)를 비롯하여 불갑테마공원, 백수해안도로 노을종·괭이갈매기 조형물·노을전시관, 숲쟁이 공원 및 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영광향교 등 유명 관광지부터 장소의 매력에 비해 덜 알려진 힐링공간을 1박2일에 걸쳐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관광지 방문에만 한정된 팸투어를 탈피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코스 중간에 상사화 피는 마을 명인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도 진행하였다. 아울러,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무대인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을 견학하여 단오제의 역사를 설명하고 올해 행사내용을 소개하며 적극 홍보를 요청하였다. 트래블리더는 현장 취재 내용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사이트와 개인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통한 홍보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됐던 영광 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는 첫 단추가 되기 바라며, 곧 다가올 법성포단오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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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광 물무산행복숲둘레길 탐험활동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사장 김동규)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중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토) 영광군의 관광명소인 물무산에서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2022년 물무산행복숲둘레길 탐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는 토·일요일,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주말에 돌봄 및 체험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4학년~중학교3학년)에게 공적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를 중심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동규 이사장은 “이번 탐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습공간이 아닌 자연환경 속에서 또래들과 함께 활동하며 자기주도성과 자연친화적인 지식을 습득해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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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 황톳길 개장 준비영광군은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을 4월 1일부터 개장하여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무산 뒤편에 위치한 황톳길은 길이가 총 2km로 질퍽한 황토길 0.6㎞와 마른 황톳길 1.4㎞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영광군은 3월 말까지 맨발 황톳길 총 2㎞에 황토 포설을 통해 질퍽거리는 촉감과 재미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신호등을 황톳길 입구에 설치하여 맑은 자연 환경을 확인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4월 개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 황톳길에서 황토의 건강함을 덧입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아 이용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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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시작영광군은 지난 3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사전 직무교육과 함께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78명이 지원했고,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 · 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방역, 발열체크 및 출입자 관리, 물무산 행복숲 및 공원 정화활동,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사회생활 하는데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대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경제활동 및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여름 · 겨울방학기간에 맞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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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산 행복 숲 1530 건강걷기 종료, 일상회복의 시작!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와 걷기 생활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물무산 행복 숲 1530(1주일에 5일 이상 30분 걷기) 건강걷기를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해 11월 18일 성황리에 끝마쳤다. 1530 건강걷기는 25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주 2회 20회를 걷는 것으로 영광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오랜 거리두기와 활동량 부족으로 인한 군민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광읍 주민은 외부 강사 및 전문 인력의 지도로 올바른 자세 걷기,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 등 질 높은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운영해 그동안 위축됐던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