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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보라색 꽃 무엇일까?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20,000㎡의 소나무숲예술원이 있다. 이 곳에는 여름이 되면 보랏빛 꽃을 드러내는 맥문동이 자란다. 12,000㎡의 맥문동 군락지에 약 40만본이 식재 돼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사계절 모두가 절정이지만 여름의 한 길목에서 맥문동 꽃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즐거움은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우아한 소나무 숲이 있다. 곧은 소나무부터 휘어진 소나무까지 여러모양을 한 소나무들이 서로의 맵시를 자랑하며 모여 있다. 이 소나무 아래를 내려다보면 고개를 내민 맥문동을 만날 수 있다. 보리가 겨울에 파랗게 살아있는 것처럼 맥문동도 겨울에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동(麥冬),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른다. 맥문동은 큰 나무 아래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백합과의 식물로 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늦가을 꽃이 진 후 둥근 구슬 모양 (흑진주)의 씨앗이 달린다. 양지보다는 음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편으로 나무 밑이나 건물들 사이 어디든 잘 자라서 요즘 조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죽은 맥도 살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 맥이 약하거나 기가 허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연을 따라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물무산 행복숲 소나무숲예술원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라면서 “웅장한 풍경보다 작고 풋풋한 자연에 감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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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선발영광군은 지난 6일 관내 대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학비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선발하였다. 영광군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66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6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인원 중 30명(50%)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 하였으며, 일반 선발 대상자 30명(50%)은 공개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최종 선발하였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동계 때 보다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 했으며,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물놀이장 안전요원, 물무산행복숲 환경정화활동, 아동 학습지원, 공영주차장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보조 및 현장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2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간 주5일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은 5만 2,320원을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이번에 체험한 다양한 행정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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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등 개장영광군은 우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에 있는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8월 22일까지 44일간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다만, 물무산 행복숲 향교 계곡 물놀이장은 저류지 공사 때문에 개장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광군민만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영광군민임을 확인해야 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13세까지이며 6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예약 인원 미달 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인원은 우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오후 각 100명씩 하루 200명이며, 물무산 행복숲 어린이 물놀이장은 각 50명씩 100명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친 일상 속에서 보다 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기준을 세워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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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98회에 3,95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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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산 행복 텃밭 분양 대상자 모집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물무산 행복숲 내 텃밭을 조성하여 무료분양 한다고 밝혔다 분양 규모는 총 34구획으로 영광군 거주 개인(가족단위) 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신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오는 2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30일 대상자 선정 후 5월 1일부터 텃밭을 개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분양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여가생활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350-57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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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일자리 6,000개 만든다영광군은 지난 31일 2021년도 일자리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민간 및 공공일자리 6,000개 창출을 목표로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추진,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물무산 행복숲 정비사업,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48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영광고용복지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블루잡 청년일자리 지원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드론산업서비스 지속가능한 전남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청년 창업농 육성 지원,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임업인 후계자 육성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도시재생센터 운영,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아이돌봄지원사업, 묘량 농공단지 조성 등 30개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 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영광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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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의 푸근한 감촉, 국내 봄 여행지 물무산 행복숲!진달래와 수선화가 함께하는 걷기 좋은 편안한 길 포근한 날씨, 곧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맑은 하늘이 다가오면 우리 주변 곳곳에 건강을 위해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광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편안한 길, 물무산 행복숲을 소개할게요 :) 푸릇푸릇 만물이 깨어나는 걷기 좋은 봄이 왔도다! "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별한 기구 없이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기 때문! 코로나로 인해 걷기 여행, 등산, 트레킹 등 걷기를 기본으로 하는 여가 생활이 늘어나면서 영광 물무산 행복숲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바로~! [국내 봄 여행지_물무산 행복숲 장점 BEST5] 1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어요! 2 발바닥에 닿는 황토의 푸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이 있어요! 3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유아숲체험원도 있어요! 4 숲길 곳곳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등 온 가족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5 옛길을 걷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숲길인데다 조금만 올라도 영광읍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힐링! 무엇보다 숲속 둘레길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은 산 중턱에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순환형으로 개설되어, 옛길을 걷는 듯 자연스러운 숲길이라고 해요. 봄이 오는 길목인 요즘, 진달래와 수선화도 만나보는 황금 같은 기회가..!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366】 /출처=영광군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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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걷기는 물무산 행복숲에서코로나로 인해 걷기여행, 등산, 트레킹 등 걷기를 기본으로 하는 여가 생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걷기 좋은 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그야말로 걷기에 좋은 편안한 길을 대표하고 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물무산 행복숲은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봄이 오는 길목인 요즈음은 진달래와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발바닥에 닿는 황토의 푸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유아숲체험원’과 숲길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등 온 가족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한 안전하고 편안한 비대면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영광군수는 “걷기 좋은 계절이 찾아온 만큼 생활권 안에 조성된 물무산 행복숲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면서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물무산 행복숲이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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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영광군은 지난 17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주차장에서 김준성 군수, 최은영 의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꿈꾸는 미래! 행복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작나무와 가시나무 등 610여 그루를 식재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영광군 2021년 역점시책인「녹색영광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병행 추진하여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Cool City 영광” 구축에 기여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했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또한 취소하고 지난 10일 읍‧면사무소에 별도 배부하여 자체 식재토록 하였으며, 「신생아 탄생 기념숲 조성」은 10월에 추진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라면서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푸름이 가득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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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이색적인 산불 예방 홍보영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유명 산림휴양지인 물무산 행복숲에 잠수부와 우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2018년 3월에 준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장소로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용객이 2020년에는 12만명에 이를 정도(2019년 6만 명)로 영광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에 잠수부와 우주인이 산소통 대신 소화기(消火器)를 메고 있는 이미지를 매칭해 산불예방에 강조점을 두었다. 2017년 물무산 행복숲 조성 당시 산불로 인한 피해목에 “산불로 까맣게 타서 너무 아파요!”라는 문구를 삽입해서 이용객들의 산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등산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에 금연의 경종을 울리는 상황을 연출하여 흡연자들의 금연 결심에 마중물이 되어 주는 금연의 종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현재 물무산 행복숲에는 주요 지점에 34개의 소화기(消火器)가 설치되어 있다. 김준성 군수는 “행복한 삶의 일상 공간이 되어가는 관내 물무산 행복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모두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