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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영광군의 미래를 심다. ‘제74회 식목일 및 신생아 탄생 기념’ 나무심기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편백명상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군수, 군의장, 군의원, 공무원 및 임업인, 신생아 탄생 기념숲 행사 참여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나무 50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아기 낳아 기르기를 힘들어 하는 요즘 영광군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성장 후 추억을 제공하고자 「신생아 탄생 기념숲」 조성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신생아 탄생 기념숲」 행사는 3월, 10월 연 2회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출생 신고 시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며,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일이다. 내가 심은 나무가 영광의 미래라는 애정을 담아주시길 바란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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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네트워크가 만든 산림조합의 미래_정용재 영광군 산림조합장먼저 본인 소개를 간단 하게 해주신다면? 산림산업은 군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따라 산림조합장 에게는 지역 사회와의 교류 능력이 우선 되어지며 저는 다양한 사회단체장 경험과 주변 조합원의 권유로 2009 년12월에 산림조합장으로 당선 되었고 현재까지 조합 장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임기를 자평 해주신다면? 물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주도 소나무 재선 충병 및 고사목 제거를 위해 전국 최초 작업반과 직원들을 투입하여 사업을 성공적 으로 마무리 하였고 제주도 도지사 및 시장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물무산 행복숲 가꾸기 사업을 영광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방 댐을 건설 하였고 거농마트를 매입 하여 산림조합의 미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해 임업인들의 자립기반 육성과 임업의 산업화를 선도 했습니다. 차후 역점을 두고 하고 싶은 일은? 중앙회에서 2015년 52억을 차입하여 거농마트부지(전물 바닥면적510평, 옆 면적 280평)을 매입하였습니다. 지금 현 부지는 주변여건과 고객서비스에 부적합하기에 매입부지에 기존건물매각, 임대사업, 중앙회와 협의 등으로 자금 충당하여 산림조 합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 입니다. 그러므로 상호금융 관련 여, 수신업무를 제, 개정하고 상품들을 개발하여 회원조합의 원활한 업무지 원과 고객만족 교육을 통한 현장 지원강화로 대고객서 비스 향상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산림조합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다면? 이제 산림조합은 새둥지 틀고 고객서비스와 산림 경영 지원서비스 수익창출 기반인 건전 금융증대를 위해 캠페인 전개와 틈새시장 개척, 잠재고객 발굴, 여신전문인력 양성 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러한 숙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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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평가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2018년도 22개 시·군 평가에서 대상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았다. 영광군의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는 경관숲과 소득숲 조성, 주민참여 3개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물무산 행복숲 조성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호두 100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2015년부터 꾸준히 호두나무를 식재한 점, 정금나무 산업화를 위한 시범재배단지 조성과 정금열매 유용성분 규명 연구 추진, 고속도로변에 산수유단지를 조성하여 경관과 소득창출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영광군협의회(회장 최진환)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 번 심은 나무는 끝까지 돌보는 사후관리 분야도 돋보였다. 영광군은 어떤 시책이든 먼저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산림사업을 추진했다. 관광객과 사업차 방문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숲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만족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이 담긴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산물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지난 3월 21일 개장한 이래 11만 명이 넘게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지역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숲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온 군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을 산림행정 목표로 삼고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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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국화보가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에서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문화대상’은 자연환경부문, 의정대상부문 등을 시상하며 영광군은 녹색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생태적 삶을 실현하며 환경보존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을 높게 인정받아 자연환경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주민의 친환경적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자연환경 보전 및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불갑천수계 생태하천 복원사업(9㎞)을 완료하고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1.8㏊) 조성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상 기후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물무산 행복숲, 미세먼지 저감숲(15㏊) 등을 조성하였으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1,068대 차량에 폐차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올해 11월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도시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 완료하여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읍·면 12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과 공원 등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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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반납했지만 돌아오는 건 영업사원?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지난주 토요일은 무척이나 바빴다. 이날 관내에서 진행된 행사는 총 7개로 행사 시작이 비슷비슷해 바쁜 일정을 소화 해야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마치 영업사원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한 후 치고 빠지는 것처럼 우화 되기도 했다. 한 의원에게 그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먼저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 후 바로 열리는 대마면 태청산 등산 대회장으로 이동 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하기로 한 내빈의 사정으로 시간이 늦춰지며 일정이 다소 복잡해졌다는 것이다. 억지로 일정을 끼워 넣은 군의원들은 징검다리 사이의 돌하나를 지나쳐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과정에 일부 군민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 졌다. 보통 주말에 영광군의회의 공식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 대부분 지역민 행사에 초대 되거나 군 행사에 초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군의원들은 매주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행사에 참석 한다. 표를 향한 정치인들의 태도를 놓고 나무랄 것이 아니다. 공식일정 중 혹은 주중에 군의원들이 역할을 못한 다면 충분히 지적 할 수도 있다지만 주말에는 군의원 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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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 8개월 11만 명 다녀가국내 최초의 행복숲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개장 8개월을 맞았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누적 방문객이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주말에는 약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군 자체조사 결과 외지인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숲속에 조성한 2km의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여 3만 5천 명이 다녀갔다. 맨발 황톳길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1일 물무산 행복숲을 개장한 이후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속 둘레길 주변의 쉼터는 ‘자연이 주인이다.’는 원칙 아래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한으로 설치했다. 또한 숲속 둘레길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현 위치를 나타내는 이정표 11개소를 설치했다. 스마트폰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 인공 시설물은 최소화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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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여의도정책연구원(행정안전부 등록 제266호 비영리 지방자치단체 행정․의정 평가기관)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를 주관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와 함께 경제, 환경 및 사회문화적 가치와 삶의 질의 척도인 행복, 웰빙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를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 도출하여 “행정정책 행복지수”를 해마다 평가하여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계량통계평가, 2차 주민 리서치, 3차 전문가 인터뷰, 4차 심사위원회의 적격성 검토 등을 통해 지난 15일 우수기관을 최종 확정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수상을 민선 6~7기 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군정 목표로 대마산단과 송림그린테크단지 조기 활성화,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물무산 행복숲 개장, 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명품 숲길 조성,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제 표시 등록, 귀농‧귀촌정착지원 확대 등을 통한 풍요로운 농촌건설, 첨단 산부인과 전문병원 설치,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한 살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위하여 노력한 성과로 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 7기 초반에 군민행복지수와 관련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편안하고 지속가능한 영광을 만들어 군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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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산 행복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부터 건강한 영광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한 제2기 물무산 행복숲 1530 건강걷기 사업을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여자 대부분이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성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1530 건강걷기 사업은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3회씩 총 27회에 걸쳐 실시한 사업으로 우리군 명품산 물무산 행복숲에서 노르딕을 이용한 바른 자세 걷기를 배워 규칙적인 걷기를 실천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평상적인 걷기에 익숙했던 참여자들은 일반 걷기 운동에 비해 스틱을 이용한 노르딕 워킹이 몸 근육의 90%를 사용하여 칼로리 소모가 많고, 상·하체 전신운동과 신체 중심인 허리 근력 향상 운동, 척추의 유연성 및 요통을 방지하는 운동으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운동인 것 같다는 평가를 해 주었다. 이번 사업 참여자 대부분은 물무산 편백숲 피톤치드, 맑은 공기와 함께한 지난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건강지표가 개선되어 앞으로도 계속 1530 건강걷기를 계속할 것을 다짐 하였고,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이런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군민들이 1530 건강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건강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지표 개선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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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7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보성군이 추최하고 (사)보성군임업후계자협회·보성군산림조합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문임업인, 산림조합 및 공무원 등 전남도 내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임업인 화합의 장 마련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영광군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 등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임산물 전시 및 물무산 행복숲 홍보에 힘썼다.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하여 표고 채소말이를 선보였으며 체육행사에도 참여했다. 특히 물무산 행복숲은 개장 7개월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여 명실상부 영광군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음을 널리 알렸다. 호두는 총 식재면적 80ha, 식재 농가 70농가로 영광군이 호두 주요 생산지임을 홍보하였다. 또한 정금나무를 지역특산물로 육성하고자 (유)대마주조에서 개발하여 상품화 추진 중인 정금주 시음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날 선보인 정금주는 높은 도수(43도)에도 불구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의 산림과 임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영광군임업후계자 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 자체적으로도 임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전남 임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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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워킹은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최고!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숲속 둘레길 10km 전체가 경사가 없고 노폭이 2.5m로 만들어져 두 명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을 수 있어 노르딕 워킹 최적지로 노르딕 워킹 동호회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광교호수 노르딕 워킹 동호회’ 회원 40명이 동호회 2주년을 기념해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찾았다. 수원 광교 신도시에서 활동 중인 「광교호수 노르딕 워킹 동호회」의 명예회장인 박수영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물무산 행복숲을 선택한 이유가 숲속 둘레길 전체를 흙길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목재 데크는 노르딕 워킹 스틱을 움직일 때마다 소음이 발생해 이용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지난 3월 개장한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군민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북유럽에서 시작된 노르딕 워킹은 일반 걷기운동과 비교해 1.5배의 운동효과가 있으며 등에 있는 근육이 발달하여 허리가 곧추 서는 효과가 있다. 영광군 보건소에서도 2018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30명씩 모집하여 노르딕 워킹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에 노르딕 워킹 교육을 이수한 숲 해설가를 배치해 걷기교실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이 전국 최고의 노르딕 워킹 코스이므로 노르딕 워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주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인간과 공존하는 숲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