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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가, 숲교육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영광군 산림박물관에 근무하는 정연순 숲해설가는 지난 25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열린 ‘제3회 전라남도 숲교육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에서 활동 중인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강화와 정보공유를 위해 개최되었다. 경진대회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숲해설 및 유아숲 등 산림교육전문가 9명이 참가했으며 숲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영광군 정연순 숲해설가는 ‘엄마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참나무 거위벌레의 한 살이’를 소개했고 해설 스토리의 참신성과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은 현재 숲해설가 2명, 유아숲교육 지도사 1명을 물무산 행복숲과 영광산림박물관에 배치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6,678명, 올해는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8,020명이 참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광군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더 힘쓰고 질 높은 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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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영광군 소재 우산근린공원에서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생아와 나무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출산장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130명이 신청했으며 우산근린공원에 60명과 물무산 행복숲에 70명을 배정하여 이날 기념식수를 마쳤다. 우산공원에서는 신생아 60명의 가족을 비롯해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신생아 1인당 1본씩 총 60본의 나무를 함께 심으며 아이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70명에 대해서는 군에서 직접 물무산에 전나무를 심고 표찰을 설치해 주었다. 또한 지난 3월 1차 신생아 탄생 기념식수 행사에 54명의 신생아 가족이 참여해 전나무 54본을 심는 등 2차에 걸쳐 184명 신생아 탄생 기념목을 심었다.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는 3월, 10월 연 2회 진행되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출생 신고 시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며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일이다. 내가 심은 이 나무가 영광의 미래라는 애정을 담아 정성을 다해 심어주길 바란다.”라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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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지난 12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외부 관광객, 군민 등 2천여 명이 함께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산악연맹과 광주매일신문이 주관 하는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는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행복숲을 널리 알리고 가족ㆍ동료간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도 의원, 군의원, 기관ㆍ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외부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걷기 축제의 메인 행사인 걷기 대회코스는 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 편백명상원과 질퍽질퍽 맨발황톳길, 소나무 예술원, 가족명상원을 거치는 10㎞(소요시간 2시간 10분)의 숲속 둘레길 완주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영광군청년싱크탱크가 운영한 ‘물무산 행복숲 걷고, 사랑도 나누고! 연인&부부 커플 팔찌 증정’ 부스, 알지오 투어, 비만·음주제 건강생활실천생활화 부스, 커피 나눠드리기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 시작 전부터 물무산 행복숲 걷고, 사랑도 나누고! 연인& 부부 커플 팔짜 증정’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수백여 명의 방문객들이 줄지어 참여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시원한 가을바람 속 둘레길을 함 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만련된 목공예 체험, 밤줍기, 숲속 버스킹 등 숲속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이 사랑하는 숲, 누구나 찾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무산 행복숲은 입ㆍ출구를 정해놓고 단순히 걸어 나오는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의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이다. 특히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정상이나 아래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은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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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걷기대회 ‘성황리’지난 12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화창한 가을 날씨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산악연맹과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하는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는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행복숲을 널리 알리고 가족ㆍ동료 간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ㆍ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외부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걷기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시원한 가을바람 속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만련된 목공예 체험, 밤줍기, 숲속 버스킹 등 숲속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이 사랑하는 숲, 누구나 찾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무산 행복숲은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으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km, 맨발 황톳길 2km,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으로써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 정상이나 아래보다 파톤치드가 풍부해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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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사랑잇기 행사영광군은 지난 12일 청년싱크탱크와 공동으로 영광을 방문한 외지 연인·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출산을 장려하는 물무산 행복숲 사랑잇기 행사를 개최했다.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내일의 두드림! 청춘공방’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은 행사장을 찾은 연인과 부부를 대상으로 사랑의 커플 팔찌를 나눠주고 군의 인구 출산 시책을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하고 7월부터 전입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범군민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출산을 장려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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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국가균형발전사업(물무산 행복숲) 우수기관 표창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등급을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전무하였으나‘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조성하여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균형위는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배포한다. 물무산 행복숲 또한 이번 우수사례집에 실려 타 지자체에 성과를 공유한다. 재정인센티브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은 2020년도 임도사업에 사용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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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2019 여름 영광 베스트 휴가지7'태청산 계곡 위치 : 영광군 대마면 남산제 전화번호 : 010-9155-1008 (대마면 청년회) 입장료 및 운영시간 : 무료 7월 12일 - 8월 15일까지 오전 9시- 오후 5시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물놀이가 가능한 태창계곡 편백숲이 어우러져 있고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야생초 감상이 가능하며 아름드리 고목 사이 길을 따라 산책도 가능하다.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취사 및 세제 사용은 금지하고 취식만 가능하다. 주말에는 예약제 시행으로 쉼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사전예약은 위 전화번호 대마면 청년회로 문의하면 된다. 송이도 위치 : 영광군 낙월면 전화번호 : 061-350-5981 물무산 행복숲 물놀이장 위치 :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366 이용요금 : 무료 모래미 해수욕장 위치 :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전화번호 : 061-350-5413 염산 백바위 해수욕장 위치 :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전화번호 : 061-350-5752 우산근린공원 물놀이장 위치 : 영광군 영광읍 남천리 89-1 입장료 및 운영시간 : 무료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바닥 분수는 봄부터 가을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연령은 13세까지 이며 3세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7종의 놀이시설, 바닥분수 1개소, 그늘 쉽터, 간이 샤워시설, 탈의실이 구비되어 있고,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 대신 기존 공원 화장실과 동선을 연결하여 불편함이 없다. 수실검사를 실시 하였고 안전요원 2명을 투입하여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운영중이다. 가마미 해수욕장 위치 :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41-6 전화번호 : 061-356-1020 입장료 : 해수욕장 무료 아쿠아월드 이용 요금 : 일반 소인 6,000원 대인 8,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경로 50%할인 단체(20인 이상) 소인 5,000원 대인 7,000원 영광군민 소인 3,000원 대인 4,000원 슬라이드 (5회) 3,000원 방갈로 40,000원 몽골텐트 25,000원 야영텐트 (데크) 25,000원 전기 별도(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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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2019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영광군에서 추진한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균형위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중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들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시 지자체 및 담당자 포상이 주어지며 균형위에서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타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한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무산 행복숲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없는 영광군에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만들어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데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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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원 및 생활권 도시숲 병해충 일제방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영광읍 관문인 학정리 소나무 숲 조성지를 비롯한 쌈지 숲, 도로 중앙분리대, 가로수, 공원 내 조경수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내 공원 및 도시숲은 46개소 586,486㎡에 달한다. 이번 병해충 방제는 장마철 고온 다습한 기후로 발생한 흰가루병과 각종 애벌레를 초기에 박멸하여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증진하고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군은 지난 6월에는 영광읍 백학리 생울타리를 깔끔하게 정비하여 경관개선 및 병해충에 강한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도심권에 가로수로 식재한 소나무 1,500여주에 대해 수형다듬기를 실시하여 건강한 생육으로 병해충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정비하는 등 도시 영광군 관계자는 “건강한 나무 하나하나가 모여 푸른 숲을 이루 듯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 성산근린공원, 우산근린공원을 녹색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숲이 우거진 영광을 만들어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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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물무산행복숲과 산림박물관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63회에 3,4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광주 소방서, 산악회 등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위탁업체인 ㈜네이처피아와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자연과사랑 남도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2명, 유아숲 지도사는 1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79)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