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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활동 시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여름방학 동안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4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난 5일 공개추첨을 통해 46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본격적인 근무에 앞서 8일 오전 간담회를 갖고 안전·복무·친절교육, 근로조건 및 유의사항 등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어린이물놀이장·해수욕장·물무산행복숲 관리,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등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준성 군수는 “4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군 행정경험을 통해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학비 마련과 군정체험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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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한 1년, 영광스러운 행복 영광을 그리다!총괄 김준성 군수는 지난해 85.02%라는 전국 최고의 특표율로 군민의 선택을 받고 취임한 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고, 군민과 소통하며,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등 1등 영광, 행복한 영광을 염원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힘찬 행보를 보였다. 민선 7기 동안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총 45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종합 진도율 41.0%를 달성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지켜가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6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6,518백만 원의 국․도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영광 국제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 개최하는 등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영광군이 주목받고 있다.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분야별 군정 성과 1. 산산업 육성으로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2017년 전국 최초로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디자인융합 마이크로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왔으며, 금년부터 ①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②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실증사업 등 신규사업 4건과 ③ 제2회 영광 이모빌리티엑스포, ④ 전기구동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을 포함 계속사업 6건 등 총 10건의 사업에 2025년까지 2,052억 원을 이모빌리티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모빌리티규제자유특구 지정(7월)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금년 6월에는 전라남도에서 e-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5개 분야, 4,751억 원)을 발표하는 등‘이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만들기에 날개를 달았다. 영광군은 국내 최대의 영농형 풍력단지(76기, 173.3㎿)를 보유한 지역으로 향후 안마도 일원에 300㎿ 규모의 국가해상풍력단지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이와 연계하여‘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수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인‘영광사랑상품권’을 금년 1월부터 발행하여 지금까지 1,608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상품권 611백만 원을 판매하였으며, 하반기 중 카드형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할 계획이다. 2. 가정에는 웃음꽃이, 마을에는 온정이 넘치다. 안정적인 결혼 정착과 젊은 층의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금년 1월부터 도내 최고 수준인 500만 원의 결혼장려금을 지원하여 지금까지 130명이 수혜를 받았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대폭 상향, 임산부 교통카드 지원 및 신생아 출생 기념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출산․양육정책을 추진하여 전년 동기 대비 누적 출생아수가 203명에서 247명으로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2018년 6,078개, 2019년 3,760개의 일자리를 창출로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영광곳간에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7개소에서 94개소로 늘어났고 금년 중에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기반을 만드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다. 또한 9월에 개관하는 장애인복지타운이 여성 갱년기 상담실과 3월에 개관한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3. 안정된 소득으로 행복한 농산어촌을 꿈꾸다. 영광군은 올해 영광 찰보리 산업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70억 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되어 보리산업특구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지난해 12월 농업인 회관을 건립․운영하고,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금 20만원으로 상향,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35일로 확대하는 등 농업에 복지기반을 확대했다. 참조기 자원의 감소에 대응하고자 참조기 양식을 162만 미로 확대하고, 올 5월에 참조기 신규 해상가두리 어업면허가 승인되어 굴비 가공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오랫동안 염원했던 향화도항의 국가 어항 지정이 지난 3월 최종 결정되어 국가 주도의 어항 현대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며, 지난해 어촌 뉴딜 300사업을 통한 3개 지구 어항 개발로 활력 넘치는 체류형 해양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3. 쉼이 있고 매력 있는 관광・문화・스포츠를 즐기다. 영광군은 전국 최대의 상사화단지로 그 중심을 이루는 불갑산이 금년 1월 도내 7번째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영광군 관광객 300만 시대를 선도하게 되었다. 또한,‘물무산 행복숲’은 3대가 함께 걷기 좋은 숲으로 알려져 많은 이가 찾고 있으며, 물무산 유아숲체험원에 설치된 어린이물놀이시설 외에 우산근린공원과 영광향교 일원에도 물놀이시설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7월에 개장한다. 2018년 상사화 축제와 2019 법성포 단오제에 4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국․도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24회 유치하여 189천여 명이 우리 지역을 찾고 191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기도 하였다. 4. 주거에 가치를 더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가다. 영광군은 생활 속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군민안전보험을 금년 2월부터 시행하고, 가정용 TV 수신료 지원과 주택용 전기요금을 월 8,845원으로 상향 지급하여 군민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해 주었다. 100원 택시, 장애인콜택시 운행에 이어 금년 1월 1000원 버스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5만 7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수요자 맞춤서비스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김영록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 시 건의됐던 영광~염산 간 4차로 확․포장 사업은 사업이 최종 확정되고,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간 4차로 확장사업과 현재 공사가 한창인 구도심 인도 정비와 전선 지중화 사업은 금년 내에 마무리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안마도에 전국 최대 규모(100㎡/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지하수 저류지 신설을 금년 6월에 착공하고, 식수전용저수지(백수, 염산) 신설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안정적인 식수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상생발전의 첫걸음!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하다. 2016년 안전성 검사에서 C등급을 받은 노후화된 영광읍사무소를 영광읍 복지회관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6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는 등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찾도록 했다. 대규모 공사장 환경실명제, 군민과 이해관계가 큰 건축 인허가 접수 사전 알림판 설치, 출생․사망 후속절차 등 지원정책 홍보 및 각종 알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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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올해 무더위는 우산공원에서우산공원에 영유아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7월 6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SNS로 이소식이 알려지며 순식간에 1만여명의 관심을 모았다. 영광군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규칙 준수가 필요해 보인다. 타지자체에서는 어른들의 이기주의와 아이들에게 배려가 부족한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이용에 불편 함이 초래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물놀이장을 이용할수 있는 연령은 만13세까지며 3세 미만은 보호자가 함께 해야 한다. 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한 샤워는 할 수 있지만 바디로션이나 샴푸 등은 이용할수 없다. 개장 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해질 예정 이다. 물놀이장의 청소와 안전을 위해 야간 개장은 하지 않는다. 또한 취사행위도 당연히 할수 없다. 영광군은 안전요원을 2명 투입해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지도 한다. 물놀이장 안에 있는 폭포와 물바가지등의 시설물이 한시간마다 10분씩 가동을 멈추는 만큼 아이들도 10분씩 물 밖에서 휴식 할 수 있는 신호가 된다. 7월 6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갖는 물놀이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 된다. 무 더위가 지속되면 연장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과 함께 바닥분수도 개장한다. 바닥분수는 물놀이장과 다르게 연령제한이나 시간 제한은 없다. 다만 가뭄등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면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의 운영이 변경 될 수도 있다. 물무산행복숲 유아체험장의 물놀이장 2개소와 우산 공원의 물놀이장을 통해 올 여름 아이들의 여름나기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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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건강한 발걸음 1530 건강걷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과 법성면 인의산에서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30이란, 1주일에 5번 이상 30분 운동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자는 뜻이며 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며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1530 건강걷기는 참여자와 운동사가 매주 2회씩 바른 자세 걷기 및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를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5일은 참여자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인바디 등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 체중 및 체지방률 등 건강수치의 변화를 환류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추구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생활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자 중 걷기 리더 희망자를 양성하여 군민들의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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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하는 물무산 행복숲 숲해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물무산 행복숲 방문 감사 이벤트로 물무산 행복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해설 및 아카시아 꽃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영광군 영광읍 지역 아카시아 개화시기(5.10.~25.)에 맞춰 5월 11일, 12일, 18일, 19일 주말에 4차례 진행하며 장소는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 체험원이다. 2019년도 영광군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피아, 자연과사랑 남도숲에서 주관하고 영광군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아카시아 숲해설과 더불어 아카시아 꽃차⋅꿀차, 아카시아 꽃 튀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유치원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을 통한 전인교육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이용객이 물무산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찬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문객이 만족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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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물놀이 할 수 있는 영광군 정말 좋아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아동친화형 야외 물놀이장 2개소를 만들어 올 여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에서 운영 중인 야외 물놀이장은 2개소다. 이 중 가마미 해수욕장 야외물놀이장은 유료이며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 숲속물놀이장은 무료이다. 군은 올해 물놀이장 2개소를 추가로 만들어 운영한다. 영광읍 한복판에 위치한 우산근린공원에 만들고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11억 원을 투입해 6월 중 완공한다. 이곳 물놀이장은 2,843㎡ 면적에 바닥분수와 조합물놀이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영광읍 소재 영광향교 근처 계곡에 2018년 시공한 사방댐을 이용한 야외물놀이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면적 204㎡에 수심 80㎝인 이곳 물놀이장은 근처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의 수심 50㎝ 보다 30㎝ 깊게 만들어 차별화 하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두 곳 물놀이장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 야외물놀이장 2개소를 완공하면 영광군은 실내수영장, 해수욕장 물놀이장, 야외 물놀이장, 숲속 물놀이장 등 다양한 유형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깊은 계곡이 없어 여름철 야외 물놀이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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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사랑 운동 전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에 대대로 물려주기 위하여 숲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물무산 행복숲 지킴이”를 모집하고 있다. 영광군에 활동하고 있는 단체나 거주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19. 4. 22. ~ 5. 21까지(30일간) 읍면사무소 또는 물무산 행복숲 관리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물무산 행복숲 일대의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물무산 행복숲 지킴이”로 활동함으로써 숲 보전은 물론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물무산 행복숲 지킴이”신청이 완료되면 6월 중 발대식을 개최하여 봉사, 기증운동, 산불예방, 산지정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자연보호 의식 고취와 숲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관리하는 숲 사랑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350-57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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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께 드리는 혜택 생생정보’홍보책자 제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정책을 안내하고 인구 늘리기 홍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및 혜택을 종합한 ‘영광군민께 드리는 혜택 생생정보’ 홍보책자 2,5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내책자는 영광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 관련 시책 59개를 5개 분야로 나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담당기관 및 연락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결혼·임신·출산 분야에는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첫째 5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1,500만원 둥),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무료 산전검진,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출산 축하용품 30만원 상당 지원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담겨 있다. 아동 분야는 영유아 보육료, 가정 양육수당,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봄 지원과 장난감 도서관, 물무산 행복숲 물놀이장 무료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안내한다. 이 밖에도 인재육성 장학금 및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30만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분야,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 청년 취업활동 수당 월 50만원 지원, 청년 마케터 양성 사업 등을 소개하는 청년 분야, 대마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숙사 임차보증금 지원, 군민안전보험, 가정용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지원 등의 혜택을 알려주는 공통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홍보책자는 읍·면사무소, 종합민원실, 보건소 등 각 실과소에 비치되어 있고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군 신규 전입자와 지역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전 군민들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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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행복숲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개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을 4월부터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무산 뒤편에 위치한 황톳길은 길이가 총 2km로 질퍽한 황토와 마른 황토가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맨발로 질퍽한 길과 마른 황토 길을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질퍽질퍽 맨발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여 그동안 4만 명이 다녀갔으며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으며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광 물무산행복숲 누적 방문객은 12만 명으로 주말에는 약 8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외지인이 약 40%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 물무산 행복숲을 미래 세대에게 길이 물려주고 가꾸기 위하여 「물무산행복숲 지킴이 발대식 및 건강걷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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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 텃밭 분양 대상자 모집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내 자투리땅을 활용한 텃밭을 조성하여 어린이 등에게 농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군민에게 무료분양 한다. 물무산 행복 텃밭은 34구획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분양 신청 자격은 영광군 거주 개인(가족단위) 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이다. 텃밭 분양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8일 대상자 선정 후 4월 2일 텃밭을 개장한다. 물무산 행복 텃밭 분양자는 손수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등 농업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분양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작물 품목 선정 및 일정은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텃밭 운영에 필요한 씨앗, 모종 등 준비는 개별적으로 하고 사후관리 또한 분양자(수익자)가 책임관리 하게 된다. 신청서는 군청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고 군청 산림공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350-577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