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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방세 특별정리기간 마을담당 책임징수제 운영묘량면(면장 김성균)은 2017년 12월 말까지 지방세 특별정리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동원해 마을담당 직원과 이장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징수율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마을담당 직원과 이장 책임징수제, 체납자 면담, 소재 불명자 연락처 파악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거주지 방문 및 전화독려 등 현장 징수에도 만전을 기하면서 고지서 분실을 이유로 납부가 어려우시다는 분들께는 자동이체 신청을 적극 권장하여 지방세가 체납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체납세 징수를 위한 징수대책반을 구성, 매주 금요일 징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납세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묘량면장은 “지방세는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주재원으로 지속적인 징수활동으로 체납세금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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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제1회 지방자치평가 의정 대상 최우수상 수상'제1회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 전라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방자치제도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헌신 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장석 부의장은 제10대 후반기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직을 수행 하면서 지역발전을 포함한 노인 및 장애인복지증진과 도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힘을 쏟은 점이 높은 평가 받았다. 특히, 조례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경로당 대한노인회 연회비를 행정에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전라남도 22개 시,군 7만9천여 개의 경로당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을 펼쳐 왔다. 이장석 부의장은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은 행정자치부 제266호 등록 단체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및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법이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지방자치 행정에 관한 사회 문화 정책 연구 및 제안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화합, 건전한 선진 민주사회 안착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의원의 조례발의와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등 참신한 의정활동을 다각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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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만들기』단풍관광철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단풍 관광철 및 김장철을 맞아 관광지와 생활주변 등에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여,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지역 봉사단체는 물론 유관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약 4,500여 명이 참여 관광지 및 마을 진입로, 마을회관, 공한지 등에서 환경 정화활동과 주변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영광군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서는 1구역 1담당제를 지정 매월「깨끗한 영광만들기」대청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 29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 구역별로 청소를 실시했고, 주요 관광지, 공원,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약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군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키 위해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과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연중 운용, 쓰레기를 불법 투기 및 소각 시에는폐기물 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쓰레기 불법처리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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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도개설 등 산림복지서비스 기반구축 행정에 최선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금년 11월 말까지 불갑면 건무산(일명 철마산)에 1.2km 간선임도와 대마 태청산에 0.7km의 작업임도를 신설하고, 백수 구수산 등 2개소 임도 3.0km 구간 구조개량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광군 임도는 총 18개 지구 83.1km로 확장됐다. 임도는 주로 다양한 임업생산 기반 및 산림보호 도로로써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접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산책로, 다양한 산림문화와 접목한 각종 레저 활동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도에도 계속해서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불갑산, 태청산 등 주요 산지에 간선임도 2.0km와 작업임도 1.0km를 신설하고, 3.0km 임도구조개량사업과 아울러 임도,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여 군민이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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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태창당 한약방 채동명씨 포항 지진 성금 기탁영광읍에서 태창당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채동명씨가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금을 기탁해 추운 겨울 훈훈한 입김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영광읍(읍장 김제상)을 방문한 채동명씨는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영광읍장(김제상)은 “그의 꾸준한 선행이 영광읍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천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영광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그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채동명씨는 비단 이번 뿐 만 아니라 주위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에 2015년 행정자치부에서‘올해의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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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부군수, AI 대비 철새서식지 현장 방문김명원 영광 부군수는 28일 철새 예찰활동 점검을 위해 관내 주요 저수지를 방문하고 ‘야생조류 AI 긴급 행동지침’에 따른 예찰 강화와 철새 서식지 출입통제 및 철저한 차단방역 등의 조치를 지시했다. 김명원 부군수는 전북 고창 고병원성 AI 발생 인접지역인 홍농읍 경계 용대저수지와 칠곡저수지, 구암천 두암저수지 등 철새 서식지를 돌아보며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의 분변으로 전염되는 만큼 오염원이 외부로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출입통제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만약을 대비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강조하며 “‘AI 청정지역 영광’을 사수하기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광군은 11개 읍·면 주요 저수지 30여 곳에 AI 예방을 위한 출입 금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과 중점 관리를 위한 AI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는 등 AI 유입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환경산림과에서는 21일부터 관내 주요 저수지 및 소하천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철새와 물오리 등 야생조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AI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철새 서식지 및 취약지 주변지역 예찰활동을 이행하여 AI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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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교육훈련업무 ‘우수군’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이 2017년 전라남도 교육훈련 업무 평가에서 우수 군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교육선발 대비 수료 인원, 정원 대비 수료 인원, 사이버 교육 수료 인원, 현업적용 평가 참여도, 미래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점을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김준성 군수는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육성’은 ‘인재확보’에 비해 다소 더디지만 가장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군민들께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직원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토록 지원하고, 직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신규 공무원 교육, 멘토링 워크숍, 간부 공무원 정책 워크숍 등 다양한 자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장려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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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모든 행정역량 납세독려에 집중불갑면(면장 장천수)은 납세의식을 높이고 지방자치재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납세의식 함량을 위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2개월간 지방세 특별홍보기간을 설정하고 체납세금 징수와 납부독려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관외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화, 문자발송 등으로 가상 계좌를 안내하고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마을 이 장과 담당 직원이 목표 징수액을 설정하고 납부독려 전화, 체납자 주소지 방문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체납세금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10만원 이상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사유를 분석하는 한편, 각종 사업 신청 및 서류 발급 시에 체납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세금을 강제 징수할 방침이다. 불갑면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하게 징수해 체납세금 징수기간 동안 체납액 제로를 만든다는 각오로 전 직원과 이장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체납세금 징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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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공간정보에 행정정보와 민간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적용하여 정확한 행정수요 예측과 군정 수행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정보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공간정보 통합시스템은 실과소 및 읍·면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행정정보 중에 위치(지번, 좌표)가 있는 경우 쉽게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11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항공사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GIS를 구축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각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행정 자료를 공간데이터화 함으로써 통일화된 데이터 표현과 형태를 지원해 보다 효과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공간정보 통합시스템은 최신 정보를 활용하여 민원인의 시간적 낭비를 최소화하고, 국·공유지, 농지․산림, 지역개발관리 등 현장 행정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와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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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출산 장려지원 공로 우수기관 표창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0일 전라남도 저출산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광군이 ‘2017년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임신·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 뜻깊다. 영광군에서는 결혼·출산을 기피하는 추세에 적극 대처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 ‘청년이 돌아오는 영광’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출산 장려 중장기 계획 등 4개 분야에 대한 저출산 극복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저출산의 가장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함께 낳고 함께 기르는 출산친화도시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 양육비 상향 지원,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 행복한 출산 임신부 교실 운영, 산전 무료 초음파 검진비 및 예방 접종비 확대 지원, 분만 산부인과 운영, 군청사내 직장 예비맘을 위한 태교방 설치 등 임신과 출산·양육 등 출산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과 지원 확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