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준성 영광군수, 『성공자치경영 대상』수상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6월 30일 광주타임즈가 주관한 『제5회 성공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인 『성공자치경영대상』은 광주타임즈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전남 27개 지자체에서 자치행정 성공사례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각 분야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준성 군수는 3년 연속 전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2016 노인기본돌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호남 최초 전기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준성 군수는 수상 소감으로 “군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군민의 편에서 군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동황호텔 세미나실에서 중국 마이웨이트래블(대표 안영수), 마이스유한회사(대표 웬원), 월천국제여행사 (대표 위홍일)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방한관광여행상품 제재에 따른 현위기 상황을 중국시장 특화상품 강화의 기회로 활용하고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는 여행시장에 대비함은 물론 중국관광객 여행상품을 우선 선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 나래항공 오관종 대표, 중국 여행사 대표단 총 24명이 참석하여 한·중 교류 협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에따라 영광군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지원 △ 중국관광박람회, 관광설명회 참가 등 상호협력 △ 영광군 관광 정보 및 홍보자료 지원 등을 약속했고, 중국여행사대표단은 △전라남도, 영광군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관광객 유치 △인터넷 등을 활용한 전라남도, 영광군 축제 및 음식, 관광지, 섬, 휴양지 등 홍보를 약속했다. 또한, 중국인들이 평소 관심있고 선호하는 불교문화(불갑사, 상사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양관광(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노을, 갯벌), 굴비, 천일염전 등을 집중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국간의 관광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중국관광객에게 특화된 관광여행상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는“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중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영광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조그마한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은“재단과 중국 여행사들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광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영광군은 하계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동계방학 때 시행한 아르바이트사업이 많은 호평을 받아 23명을 모집ㆍ운영한 것보다 모집규모를 2배로 늘려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동안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및 행정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17년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주민등록상 본인의 주소가 영광군에 되어 있고,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휴학)중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 제외대상 : 대학 입학예정자,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교 등의 대학생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첫날 근무지 배치, 근무조건 소개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군청 실과소 및 직속기관에 배치돼 하루 6시간 주 5일간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4주간, 현업근무 2주간, 총 6주간 근무하게 되며 1일 근무시 39,000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접수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6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군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족 자녀대학생,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3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
영광읍, 가뭄 속 단비 같은 농촌일손돕기영광읍은 오랜 가뭄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월 9일 양평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의 양파 밭(3,000㎡)을 찾아 작은 손길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광읍장과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 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극심한 가뭄으로 양파 잎이 고사되는 와중에 일손이 부족하여 마음이 조급했었는데 두 팔 걷어 부치고 도움을 준 영광읍장님과 읍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제상 읍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과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읍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
염산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영광군 염산면은 지난 9일 농번기철 맞아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직접 작업도구와 간식을 지참하고 염산면 옥실리 농가 밭(2,000㎡)에서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행정업무 중에도 면장님과 직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양파수확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점기 염산면장은“농민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뻤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면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지만 농촌의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김준성 영광군수, 농번기 영농 현장 격려방문영광군은 6월 5일부터 농번기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군정에 반영토록 추진하는 등 농업인들에 대한 격려와 취약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농현장 방문에서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평년에 비해 극심한 가뭄으로, 적기 모내기 지연에 따라 영광군은 예비비 14억5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중소형 관정개발 및 양수장 개보수, 하상굴착, 스프링클러 지원 등 여러 방면에 걸쳐 가뭄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농번기 관내 소규모 농가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을 운영하여 영광군 공무원은 물론이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가뭄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고충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
함평119안전센터․함평119구조대 신청사 이전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7일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함평119안전센터․함평119구조대의 신청사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였다 신청사는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 위치하고, 부지면적 14,629㎡, 연면적 1,252㎡, 지상 2층의 사무실과 소방차고, 대기실 등의 효율성을 겸비한 건물이며, 소방인력 46명과 소방차 10대를 운영함으로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 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함평군수, 군의장,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함평군수 등의 축사와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연 영광소방서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직무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백수읍, 계속되는 봄가뭄 극복 위해 안간힘...백수읍은 최근 계속된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피해가 커지고 있어 불철주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가뭄극복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백수읍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저수지의 저수율은 작년 대비 40%에 그치고 있어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모내기가 어려운 농가가 발생하고, 대파, 고추, 양파 등 밭작물도 봄가뭄에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백수읍은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물이 부족하여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대신리, 구수리 지역 등에 포크레인 20대, 폐공된 중형관정 6개소 수리, 용수관 설치를 통해 모내기가 어려운 농가가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현장에 직접 나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농업용 관정 설치 등 다방면에 걸쳐 가뭄을 극복할 계획이다. 김대인 백수읍장은“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농민들의 마음 또한 함께 타들어 가고 있다.”라며 “모내기 적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고논, 밭작물의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우심지역에 대한 지원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영광군은 금년 들어 예년 평년 강수량보다 149.3㎜(`16년 447.3㎜, 평년 287.3㎜)가 적게 내려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봄철 영농기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봄 가뭄대비 상황실 운영 및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도시과(기반조성)에서는 가뭄단계를 “심각”(가뭄 매뉴얼 4단계)단계로 군 자체적으로 발령하고 비상체계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영광군의회와 협의하여 예비비 1,428백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금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가뭄대책 관련 도비 162백만원을 포함하여 1,590백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 농업용수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확보된 예산으로 가뭄우심지역에 관정개발(소형, 중형) 250공, 양수시설 개보수 10개소, 저수지 보강 2개소, 하상굴착 5개소 등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또한,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 8개소, 관정 22공을 개발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 하였으며, 앞으로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
김준성 영광군수,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지난 3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 지역성장경영분야 CEO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상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창조와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되었으며 김준성 군수는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경영 윤리, 이미지 제고, 중장기 경영 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정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7월 영광군수로 취임한 김준성 군수는 그동안 대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과 미래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인허가 원스톱 행정 서비스 등을 통해 2017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분’ 대상과 4년 연속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육성을 위해 떡산업 육성팀을 신설하여 품질관리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고 2017년 5월 6년 만에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제기반 구축을 통한 인구늘리기, 일자리 창출 등 전남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영광군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