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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사업 ‘지정 숙박업소‘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와 광주 외 거주 관광객의 우리군 관광과 숙박 유치를 위해 숙박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사업 추진을 위한 ‘지정 숙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남 및 광주광역시 외 주소를 둔 관광객이 영광군 관내 소재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요금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1박 기준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4만원, ▲10만원 미만이며 7만원 이상 일 경우 3만원, ▲7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23년 5월 15일(월)부터 5월 31일(수) 18:00까지이고, 영광군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숙박료 공시가격표 등 6종의 서류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문화관광과(061-350-5224)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으로, 최근 2년이내 영업정지(과징금 포함)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국세,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중입 영업자, 제출서류가 미비한 경우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 사업은 2023년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도외 거주자의 영광군과 전라남도 방문 유도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정 숙박업소로 선정 시 군청 홈페이지 및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각종 홍보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있으니 관내 숙박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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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안전, 영광도 강화해야 한다최근 대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우리 사회에 충격을 준 지 얼마 되지 않아 하교하던 아이가 엄마 눈앞에서 숨진 ‘수원 스쿨존 사고’가 또 다시 사회에 충격을 더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법을 강화하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등 보완을 했음에도 사고가 났으며, 보행신호에 건너던 중 우회전 위반한 버스에 8살 초등생이 숨졌습니다. 어린이 등·하교시 사고가 줄지 않는 것은 우리 사회가 아직 자동차 중심의 교통망과 교통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스쿨존 교통범죄와 음주·무면허운전 범죄 등에 대한 양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에 사고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더 촘촘한 어린이 교통안전 제도가 정착되어야 하고 교통안전 지도사 확대 등 교육청뿐 아니라 지자체도 팔을 걷어붙여야 하지 않을까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지역사회 과제가 아닐까요? 하지만 경찰, 지방자치단체, 교육 당국까지 늘 사고가 난 뒤에야 시설을 개선하고 교육하는 방식을 되풀이하다 보니 여론의 좋지 않은 반응이 난무합니다. 우리군은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타지역의 교육청이 교육부 사업을 이어받아 올해부터 추진 중인 아이로(路) 지킴이. 즉, 동행 교통안전지도 사업은 눈에 띄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아이로 지킴이는 2010년 행정안전부가 펼친 워킹 스쿨버스가 모태라고 합니다. 지원 예산도 한시적이어서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아이로 지킴이 사업은 초교 16곳이 대상인데, 학교 자체적으로 등하굣길 가운데 안전에 취약한 통학로를 정하고 교통안전 지도사를 뽑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교통안전 지도사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낮은 학년 학생 10명 정도를 만나 학교까지 함께 걷고 특정 지점에 배치돼 안전을 챙기는 구조라지요. 하지만 교육청에만 맡겨두는 것은 그만큼 한계가 뚜렷하고 성과도 장담할 수 없지 않을까요? 서울, 경기에서는 10년 전부터 이 같은 사업을 지자체 주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포함한 보행자 안전 확보가 책무인 우리 영광군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영광군은 아직 교통안전 지도사에 대한 조례 제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니 교통안전 지도사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모든 사고를 예방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서울의 성동구의 ‘워킹 스쿨버스’의 성공사례처럼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성공하는 걸 보고도 우리 영광군 지자체가 뒷짐 지는 모양새는 옳지 않습니다. 생활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리빙랩’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알아가는 영광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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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52년 만에 군 해양수산과장 인사권 회복영광군이 해양수산직 과장에 내부 승진을 단행해 최초의 해양수산과장을 보직 임명했다. 수십 년간 전라남도에 빼앗겼던 해양수산과 인사권을 회복시킨 것이다. 강종만 군수는 “전남도에서 임명된 해양수산과장의 2년의 단기근무로 인한 지역 현안과 갈등에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지 못하는 등의 계기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으며,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가 강종만 군수의 확고한 신념과 강한 추진력으로 내부 인사를 단행한 점을 보아 공무원의 직렬 내부승진의 기회로 인해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자치분권에 대한 영광군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예산과 정책 분석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 이번 인사는 강종만 군수의 확고한 신념과 강한 추진력을 전남도가 받아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6주간의 사무관 교육을 맞춘 신임 정용호(57) 해양수산과장은 지난 4월 29일 자로 군 최초 해양수산 직렬 수산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정용호 과장은 1967년 영광 출생으로 97년 영광군 수산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백수읍, 해양수산과를 거치며 20년 이상을 수산직으로 근무한 잔뼈가 굵은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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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라남도 청년농업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신청 안내전라남도 청년농업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운영지원사업을 아래와 같이 추진하오니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바랍니다. - 사업개요 사업명: 2023년 전라남도 청년농업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기간: 2023. 5. ~ 11. 사업대상: 전라남도 거주 청년농업인(18세 이상 49세 이하) * 참여자 자격요건 확인 후 신청(붙임 참조) 선발업체수: 도내 10여 개 농업경영체 사업내용: 라이브커머스 교육, 온라인 입점판매, 방송제작 등 - 행정사항 신청서제출: 2023. 5. 15.(월) 18:00 까지 제출방법: 농업기술센터 방문 제출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온라인 판매 법적사항 확인 서류 각 1부(붙임 참조) - 기타문의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61-350-4993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061-330-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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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분야 농사용(을) 전기요금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1. 신청대상사업 : 수산분야 농사용(을) 전기요금 지원사업2. 신청대상자 :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하는 수산물양식업 경영주3. 신청자격 :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하는 수산물양식업 경영주로써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춘 자-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제3조의 수산업에 종사하여야함- 관계 법령에 따라 허가(신고)를 득하거나 등록하는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여야 하며, 허가(신고) 등의 의무가 없을 경우는 그러지 아니함- 농사용(을) 전력을 이용하여야 하고 지원기간 동안 요금 완납되어야 함4. 지원기간 : 2022. 10. ∼ 2023. 2.(5개월 분)5. 지원단가 : 농사용(을) 전기요금 인상분의 50% 정액 지원- 2022. 10. ∼ 12.(3개월분) : kwh당 6.15원- 2023. 01. ∼ 02.(2개월분) : kwh당 14.1원※ 단, 지원금액은 사업신청량 및 예산 사정 등으로 인해 조정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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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활용 교육 시행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지난 4일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공직사회의 변화와 공무원의 융복합적인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면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에 대한 개념 이해와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진행되었으며, 특히, 행정업무 혁신 아이디어 도출과 연설문·보도자료 작성 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만들기 실습 등의 실질적인 활용사례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행정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높은 업무 효율과 성과를 끌어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인공지능은 현재와 미래의 핵심 기술로서 공직사회에도 많은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업무에 챗GPT를 활용하고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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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6일(화) 오후 2시부터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오는 16일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국민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2시부터 15분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통제되고 차량 운전자는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등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일반적 통행이 가능하며, 2시 20분에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영광지역 주요 통제구간은 영광읍 주요도로(군청 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회전로터리 등)와 읍·면 일부 도로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지속적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이 중요한 때’라며, ‘우리 군민들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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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 공약이행 군민배심원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군민배심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 및 이행실적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하여 그동안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배심원단을 분야별 5개 분임으로 구성하여 각각의 공약사업에 대해 정상 추진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및 달성도 적정 여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한 예산 계획 등을 철저하게 확인 점검하였다. 현재, 민선8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3월말 기준 공약이행 종합 진도율은 23.6%이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지급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지급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등 3건 이며 그 외 57건의 사업은 추진일정에 따라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다. 이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6개 사업에 대하여 ▸행정절차 협의에 따른 일정 변경 ▸사업량 증감에 따른 사업비 변경 ▸국비확보 등 재원마련에 따른 사업내용 변경 등에 따라 배심원단의 심의 의결을 거쳐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일부 변경하였다. 배심원단은 이날 회의에서 공약사업 이행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와 개선사항제시 및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회의 개최 확대 등을 건의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약사업의 내실 있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배심원단의 평가의견과 및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공약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군민과의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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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영광읍 중학교 남녀공학 체제 개편 추진협의회” 실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4년 3월 1일 시행 예정인 영광읍 중학교(영광중, 영광여중, 해룡중) 남녀공학 체제 개편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4월 24일(월)에 실시하였다. 2022년에 도교육청으로부터 남녀공학 승인을 받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며 중요 준비사항을 협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세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운영위원 대표, 학부모 대표 및 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되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각 학교 공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를 하고, 영광중, 영광여중, 해룡중, 우리청의 순서로 추진 현황을 서로 공유하였다. 특히, 교명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여중은 지역신문 광고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교명 공모(제2차)를 진행하고 있어, 학생·학부모 뿐만 아니라 졸업생 및 지역주민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준비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게 아주 의미있는 일이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게 필요하고, 학교에서도 섬세한 준비작업으로 남녀공학 체제 개편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2차 추진협의회를 6월에 실시하기로 위원들과 합의하였으며, 철저한 준비로 남녀공학의 안정된 체제 개편을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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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인재개발원 현지 걸산검사 진행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21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현지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는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의 예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법하게 집행했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예산을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부정 집행이나 낭비는 없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원종 의원은 현재 공사 중인 인재개발원의 교육생 주차장을 언급하며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하여 기한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재개발원 이전 이후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시설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 중인 실내 정원에 대해 교육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재개발원의 노력이 돋보인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다른 공모사업에도 적극대응해 더 나은 인재개발원으로 발전하고 전남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발언했다. 한편, 전라남도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7부터 4월 2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로 총 18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