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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육성, 영광교육계획 2017 설명회 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1월 11일(수)에 관내 유․초․중 학교(원)장,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영광교육계획 2017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영광교육 실현을 위한 영광교육계획 안내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된 영광초등학교의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우수 실천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5대 시책인 배움이 즐거운 학생,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학생을 우선하는 교육행정과 4대 역점과제인 영광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감·사 인성교육 프로젝트 운영, 독서·토론·글쓰기 교육 활성화,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및 특색과제인 옥당골 문화예술·체육교육 내실화를 통해 행복한 영광교육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교장,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은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리고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하였다. 김영형 교육장은 영광 교육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행복한 영광교육을 위하여 주요시책 및 역점과제를 충실히 실천하고 단위학교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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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영광군 군서면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군서면 전업농 13농가 중 미입식 농가를 제외한 6농가(274,000수)에 대하여 농장 소독 여부를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미입식 농가는 입식 경로를 확인하는 등 AI 유입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자체 방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대규모 농가와 달리 일반 가정에서 닭, 오리 등을 키우는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는 방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AI 방역의 사각지대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 96농가, 987수를 정밀 조사하여 소독약을 배부하고 자가 소독을 독려하였으며, 지난 2일부터는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산불방지차량과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소규모 가금 사육 전농가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으며, AI 종식 시까지 매주 계속해서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서면장은 “앞으로 사전 차단을 위한 홍보와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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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경로당 방문”영광읍은 동절기 폭설 등 자연재해와 겨울철 빈번한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6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절기 경로당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전기기구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 및 조류독감 예방법 교육, 마을 어른신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평소 행정에 바라는 것을 진솔하게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들은“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주신 읍장님을 보니 앞으로 영광읍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읍민의 화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저를 비롯한 직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읍민을 위해 봉사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딱딱하게 느껴지는 읍장실을 읍민 모두가 편하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마을 사랑방’처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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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장 경로당 안전점검 및 군․면정 시책 홍보법성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와 함께 동절기 경로당 시설의 안전점검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면정에 대한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인복지에 신경 써 주길 당부하였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며 주민과 더욱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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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쾌적한 영광만들기영광군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섰다. 현재 우리군에서 1일 발생된 생활쓰레기는 약 23.1톤, 음식물 6.9톤, 하수슬러지 1.3톤으로, 그중 소각 16.7톤, 매립 13.2톤, 재활용 1톤, 위탁(비산재) 0.3톤을 환경관리센터에서 매일 처리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주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일반쓰레기와 다시 한번 분리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가 많이 정착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를 사용 불법 투기를 하고 있어, 연중 불법투기 지도단속 기동대를 운영 수시로 단속하고 홍보물 배부, 행정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불법투기 행위 8건에 대하여 2,48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불법투기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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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영광군, 개선도 전국 1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에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개선도 1위를 차지했다. 규제지도는 전국 228개 지자체 행정 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 크게 2개 부문으로 평가된다. 영광군은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59단계 상승하며 지자체 중에서 순위가 가장 크게 뛰었다. 2016년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은 공장설립, 다가구주택 신축 등 기존 11개 분야에 지방세정, 도시계획시설 등 5개 분야가 추가되어 총 16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개선도 1위를 차지한 영광군은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700억원 규모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유치하였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요부서 담당을 61개 기업과 일대일 매칭하는 ‘1사1담당제’를 추진하여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기업체 방문의 날’로 정해 기업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투자유치기업에 대해 납부한 전기요금의 50%를 3년간 지원해주고 있으며, 대마산단 입주기업에 입지보조금을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기업이 안정적으로 영광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귀 기울여 청취하고 해소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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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One-stop) 서비스 호평영광군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는 전기, TV수신료,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의 감면 신청을 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통합신청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각 기관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복지대상자가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서 신청해야하는 기존의 행정서비스 방식을 개선하여 정보 및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 12월 기존 복지대상자 중 감면서비스 홍보가 누락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 809명을 발굴하여 각 가정에 신청 안내문을 보냈으며, 반상회보 및 군 홈페이지,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감면서비스를 받아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 방문조차도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장애인 활동보조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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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16 전남도 투자유치대상”최우수상 수상 쾌거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올 한해에도 지역 투자기업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결과 투자유치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영광군은 민선6기 시작과 함께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역점과제로 삼고 과감한 기업유치 전략을 펼친 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5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는 순수투자유치실적(60점), 투자유치 여건조성(20점), 투자유치 일반행정(20점) 등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이뤄졌다. 영광군은 이번평가에서 각 분야 고른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평동유리, ㈜일신화이바 등 9개사의 투자실현 실적이 높게 평가받음으로써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투자기업 12개사에 투자보조금 등 35억원을 지원하고 ▲대마산단 육성을 위해 투자유치기금 운영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기업 지원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국책사업 본격 착공 ▲전남․광주광역권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직원 대상 투자유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전기자동차 관련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동 ▲국제전기자동차 제주 엑스포 참석 ▲1사1담당제 운영 등 친 기업문화 조성과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경제난속에서 늘 위기와 함께 영광군은 성장해 왔으며, 대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점차 결과물로 나타나 전남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2017년도에도 대규모 투자유치 정책의 대응 전략인 <그린카 10만대 생산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관련 유망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금년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마산단 8개사중 복층유리 제조기업인 ㈜평동유리와 카시트 원단 제조기업 ㈜일신화이바 등 3개 기업이 금년 내 준공으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5개사가 준공예정에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5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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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18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방학동안 학생들의 사회 경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17. 1. 9.부터 2. 17.까지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주민등록상 본인의 주소가 영광군에 되어 있고,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휴학)중인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 제외대상 : 대학 입학예정자,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교 등의 대학생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첫날 근무조건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군청 실과소 및 직속기관에 배치돼 하루 6시간 주 5일간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하게 되며, 1일 39천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접수는 12. 19.부터 12. 23.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군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족 자녀 대학생,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3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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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경로당, 동절기 일제점검 실시백수읍(읍장 박성일)은 지난 12월 9일까지 3주간 관내 53개 경로당에 대하여 동절기 혹한에 대비 시설안전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일제 순회점검을 실시하였다. 금번 순회점검은 본격 추위가 오기전에 경로당 전기 · 가스 · 난방시설을 안전점검 조사표에 의거 관리상태를 일제 점검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사항을 지도·점검하고, 만일의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였다. 또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공감행정도 실현하였다. 박성일 백수읍장은 “경로당에서 공동으로 생활할 시 전기, 가스기기 사용에 특히, 주의하실 것을 당부하고, 각종 애로사항도 최대한 지원되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