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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간담회 가져강종만 영광군수는 12.20.(화) 행정안전부에서 이상민 장관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주최한 호남권 무소속 지자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군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 건의했다. *무소속 지자체장: 강종만 영광군수, 박홍률 목포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황인홍 무주군수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법성한 해상보행교 설치공사(25억원) ▲영광스포트센터 건립(20억원) ▲영광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공사(5억원) 규모이다. 강종만 군수는 무소속으로서 민선8기 취임 이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여야 의원들을 수차례 면담하고 협의하며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0월 특별교부세 32억원을 확보하였고, 이번 현안 건의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소외된 호남의 미래와 변화를 위한 이상민 장관님과 조수진 의원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군 재정 확충과 지역현안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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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도의원, 제6회 무등 의정대상 수상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15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무등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혁신비전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무등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광역‧기초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전남의 미래를 함께할 100만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육성기반을 조성했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등 주민자치와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을 비롯해 귀농어귀촌인 성공적인 정착방안 마련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해 왔다. 특히, 전라남도의회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에 맞는 주민자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민자치 실질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원종 의원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원종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과 운영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남도역사관광연구회 의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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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직 힐링 워크숍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소속 공무직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공무직 내 직렬 간 화합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해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관리법 ▲긍정마인드 함양 ▲ 웃음치료를 통한 커뮤니테이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2022년 마무리와 새로운 2023년을 준비하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영광군민을 위한 섬김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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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2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2022년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투자유치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각 시군별 산업·인구 등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뉘어 평가되었으며, 영광군은 담양·화순·장성·무안군 등 8개 시군과 함께 B그룹에 속해 해당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가항목으로는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전라남도에서 서면평가와 현장검증을 통해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 영광군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삼우전자, ㈜에이치비 등 총 17개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화천기공㈜, 캐스텍㈜ 등 7개사가 입주 및 투자실현을 완료하여 738억 원의 투자금액과 150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유치활동에 위축되지 않고 온택트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올해 수상을 노력에 따른 보상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다음을 위한 동력으로 삼아 내년에는 e-모빌리티 특화지식산업센터 준공을 비롯해 더욱 역동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대마산단에 더 큰 활기를 불어넣어 우량기업 지속유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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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가”등급 최우수 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가”등급)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었다.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5~6%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어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 6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였다. 영광군은 물가동향 안내 및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가대책위원회 및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착한가게·착한가격업소(153개소)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을 감면하여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었으며,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제공 및 홍보 등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올해 코로나19 및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상승률이 6%대를 뛰어넘는 이례적인 고물가 상황에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실시한 물가안정 시책이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시책이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이에 힘입어 전국의 다양한 도시와 견줄만한 위대한 영광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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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갑질?” 공무원노조 성명서발표-의원 공방영광군 공무원 노조가 “최근 영광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지켜보며 군의원들의 고압적이고 막무가내식 질의와 고성, 호통들로 동료공직자들의 자존감과 인격을 짓밟는 현장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영광공무원 노조’는 폭언과 횡포로 영광군 공무원의 품위와 명예를 실추시킨 적폐한 영광군의회 의정 행태에 대하여 규탄 성명서를 12월 15일(목) 발표하여 새올 행정 시스템에 게시하였다고 밝혔으며, 군의회의 안하무인격 행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각종 횡포와 비위에 대한 사례를 감시, 수집하여 해당 의원에 대해서 모든 군민에게 낱낱이 알려 철저하게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의원들로부터 부당한 갑질과 압력을 받을 경우 언제라도 영광군 공무원 노조로 신고하여 주시길 부탁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한 의원을 지칭하며 도시락 보급사업을 빌미로 마구잡이식 군정 질문과 질의를 일삼는다며, 비논리적이고 마구잡이식 군정 질문과 질의를 일삼아 당시 업무 관련자가 마치 업체와의 유착 관계가 있는 것 마냥 비위를 저지른 것처럼 호도하고, 허위·축소·왜곡 감사라고 매도하는 등 공무원으로서 자괴감과 사기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공식적인 회의 석상에서 보고 중인 부서장들을 마치 심문하듯이 질타하고, 고성을 지르는 것도 부족하여 자신보다 선배인 부서장에게 많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반말하듯 하대하는 등의 인격적 모독을 일삼는 언행은 군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밝히며 군의원이라는 신분을 악용해 군민을 위해 일하는 상대적 약자인 공무원에 대한 탄압이라 주장했다. 또한 이를 지켜봤던 직원들은 “해당 과장도 자녀가 있고, 그 자녀가 이 방송을 본다면 부모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슨 감정을 느끼게 될까? 영광 발전을 위해 매일 야근하며 일한 부모는 결국 의회 앞에서 갖은 수모를 당하는구나, 곧 환갑을 앞두고 있는 간부들을 거의 하인 부리듯이 하는 것 아니냐.”라는 등의 분노의 심정을 표출했으며, 당시 정례회에 참석했던 모 직원은 “일부 군의원은 집행부 간부들의 답변 내내 비웃으며, 같은 공무원으로 자괴감이 들었다. 당사자분들이 더 큰 모멸감이 들었겠지.”라고 노조에 전달하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로부터 지목당한 군의원은 어바웃영광과의 인터뷰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업무상 과실의 질문을 했지만, 특정 간부의 잘못을 지적한 것은 아니다. 선거의 감정을 운운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군민의 재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는 것을 감시하는 것은 의회 본연의 업무이고 부실사업을 차단하고 재발 방지를 견제하는 것 역시 군민 대표로서 정당한 의정활동이며, 지방자치의 역할이다.”며 “공개 계약법을 위반하고 법정 계약을 체결하여 부실사업이 발생했으니 조정사업 역시 행정조치는 취하지 않고 민간인에게 군 자산을 넘기는 우를 범했으나 의회에서 노력하여 회수조치 가능성을 마련했지만, 공문에 대한 탄압이라고 성명서를 밝힌 것은 어불성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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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F 불허가 처분 취소 행정소송 대법원까지…항소심 ‘판결문 들여다보니’지난 8일 영광군이 고형연료제품(SRF) 불허가 처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하게 되면서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이날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항소심 선고에서 영광군의 항소를 기각했다. 지난 2월 10일 광주지법이 행정소송 1심에서 SRF 사용승인 허가권자인 영광군이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은 근거로 내세운 환경오염 우려나 경제적 불이익에 대해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영광군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연료사용허가 불허가처분은 위법하다고 결론지었던 판결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영광군이 불허처분의 배경으로 든 '지역경제 침체와 경제적 불이익 우려', '군민 반대여론 확산', '영광군의회 고형연료 사용반대 결의문 채택'과 관련해 "불허가 사유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특히 환경권과 관련해 ‘고형연료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환경유해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 등의 경제적 불이익이 있으며, 이를 이유로 영광군 내에서 반대여론이 확산되어 있다’는 것이 피고의 주장인 반면, 처분사유의 기본적 사실관계는 ‘운영계획서가 미흡하게 작성되었다’ 또는 ‘원고가 사용하려는 고형연료제품 중 일부에 대한 품질명세서가 미제출 되었다’는 것으로서 불허가 사유의 주된 내용과는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판단했다. 특히, 원고가 사용하게 될 개별․구체적인 고형연료제품이 사용을 불허가할 정도로 환경오염 등의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보조참가신청의 적법 여부에 대해서는 근거 법률인 ‘자원재활용법을 비롯한 관련 법령’에는 “원고 측의 사업으로 인하여 환경상 침해를 받으리라고 예상되는 영향권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면서 “보조참가인들이 주로 주장하는 ‘토양오염’의 경우 발전소로부터의 이격거리에 따라 토양오염의 정도가 감소하거나 가능성이 있는 지역적 범위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참가인들이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토양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부적법하다고 판단해 이를 각하했다. 한편, 영광군은 항소심에서 패소한 이후 법원으로부터 판결서를 송달받기 전에 이튿날인 9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9일 강종만 군수는 성명서를 통해 “영광열병합발전(주) 측이 우리 군을 상대로 낸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과 관련한 선고에서 군민들의 뜻헤 따라 잘 해결되기를 바랐지만 아쉽게도 법원은 발전소 측 손을 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광열병합발전(주)와의 법적 다툼이 최종 대법원까지 가야 된다는 우리 군의 입장은 변합이 없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부당한 고형연료 사용을 막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열병합발전소 반대 법군민대책위를 비롯한 군민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공공의 이익과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이라는 사회적 합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결정이며 대법원 상고를 통해 법의 최종적인 판단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를 기치로 군민 행복을 위한 위민행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만큼 안타까운 법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기본원칙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당초 계획과 다르게 사용연료를 변경한 발전소 측은 행복권을 가져야 할 군민의 환경적 침해라는 중대한 공익상의 목적이 있어 사용연료 불허가 처분은 적법한 행정행위였다”고 판단했다. 또 “고형연료의 환경 안정성 확보 없이는 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건강, 생명, 환경권은 심각하게 훼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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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 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관행정평가는 전라남도에서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추진업무에 대한 3개 분야 7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1차 서류와 2차 현지심사를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영광군은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디자인 전담인원을 배치하여 영광군 기본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등을 기반으로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백수해안 경관사업은 노을을 관광 상품화하는 차별화된 독창성으로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경관과 지역특성이 조화로운 효과를 이루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백수 노을광장 전망대 날개 조형물 등 설치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관 이미지 제고와 공공디자인 향상에 크게 공헌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경관 이미지와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해 백수해안도로와 법성포·불갑사 관광단지 등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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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회의원 초청」영광군, 이장역량 강화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김두관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이장단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영광군 이장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인 김두관 국회의원은 고향인 경남 남해군 이어리 이장출신으로 남해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꾸준히 강조해 온 도전의 아이콘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군민의 행복과 미래 발전을 위해 이장님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이장의 신화와 정치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공유하며, 강연을 펼쳐 이장단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장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위대한 영광’,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광’을 만드는데 이장님들이 동반자가 되고 동행자가 되어 영광이 가장 빛나고 발전적이고 잘 사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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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영광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이 중 50%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자녀, 한부모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고, 군청 별관 1층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구 영광읍사무소)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사람(중도 포기자 포함)은 제외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간 군청 실·과·소 및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와 현장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46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