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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로 당선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지난 8월 19일 대전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국총회에서 기초의회 의원 공동대표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시군구청장과 지방의원들의 모임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총회에서 제5기 KDLC 상임대표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이, 광역의회 의원 공동대표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공동대표로 당선된 강필구 의장은“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앞으로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 자치단체 역량 강화 및 자치권 확대, 지방의회의 자율성 강화에 상응하는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 능률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필구 의장은 9선의 전국 최다선 의원이면서도 3번의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제8대 전반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위한 광폭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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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원금 100만원 시행…‘영광군민들 웃었다’민선 8기 강종만 군수 공약사항으로 군민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는 행복지원금(재난지원금) 지급이 속전속결로 본격화 되면서 군민들은 추석 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제266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결과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됨에 따라 1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2년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1일 기준 지역내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외국인등록자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을 포함해 군민 52,29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22억 9천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단, 기준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속해서 영광군에 등록돼 있지 않는 사람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지원금은 미성년자를 제외한 만 19세 이상 성인은 기한내에 군 홈페이지 및 ‘그리고’ 앱을 통한 온라인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으로 가능하다. 지급은 영광사랑카드(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희망자에 한해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으로도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내년 10월 15일까지다. 18일(오후 3시 기준) 현재 지원금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지급대상 52,290명 중 신청자 32,579명으로 62.3%로 통계됐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해와 올해 초 3차례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선거 운동 기간중에 “다른 지자체에 비해 지원이 부족해 섭섭하셨을 군민들에게 다시 돌려주겠다”며 행복지원금 100만원 지급을 공약했다.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10,45%인 영광군이 공약이행을 위해 520억원(본예산 8%)을 재난지원금으로 편성(영광군 본예산 6,500억)하여 ‘선심성 행정으로 무리하게 예산을 집행하여 지역 현안 사업들이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 지원을 하더라도 먹튀 방지를 위해 ‘지역에서 1년 또는 6개월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군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재난지원금이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정치인들과 사회단체장들의 자발적 기부를 당부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군의 대외적 이미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강 군수는 “군수 공약사항인 전국 최고액 행복지원금으로 기록될 전 군민 1인당 100만원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군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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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 개최영광군은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가 8월 18일부터 8월 21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125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민선8기 군수공약사업 중 365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유도하고 군민화합과 소통 및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하려는 강종만 군수의 의지가 강력히 반영된 대회이기도 하다. 특히 체조계 간판스타인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와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선수가 참가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잡아 끌것으로 기대한다. 영광군은 “체조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따른 숙박, 음식, 경기장시설, 편의 제공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스포츠 선도 도시로써 영광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체조경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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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통 실장은 이미 내정자가 정해져 있다.”제 2 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영광군 소통 분권 팀장에 ‘소통1’ (홍시 컴퍼니 대표)가 최종 합격되었다고 영광군 인사위원회 위원장은 공고했다. 이에 강종만 군수의 최 측근이라 주장하는 임 모씨 채용과 관련, 뒷말이 무성하다. 이미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면접을 포기했다는 다른 지원자의 주장까지 나오는 등 면접관들의 채용 절차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 한 통의 공익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제보자 A씨는 “면접 전 임 모씨가 면접자와 담소를 나누던 중 본인이 이미 내정된 내정자다. 나 때문에 이 자리가 만들어 진 것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다른 지원자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한 것이 목격되었다 주장했으며, 본지에 제보하면 “뭐가 달라질까 의구심이 든다. 민선 7기에도 그리고 앞으로 지내야 할 민선 8기에도 이미 지정된 내정자들이 면접을 보는 방식이어서 민선 8기에도 달라진 것은 없는 듯 보인다. 민선 8기 강종만 군수는 투명행정을 하겠다 약속했지만 군수 취임 1개월 만에 보이는 모양새는 민선 7기 군수 가족 인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느냐.”라며 목격 상황을 두고 헛헛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다른 지원자 B 씨는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은 들었다. 열심히 준비해도 안될 것 같았다. 헛고생하기 싫어 면접 심사에 응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 모씨는 “다른 면접자가 먼저 언론에서 주장하는 지정 내정자냐고 묻자 언론에서 그렇게들 공격하죠~”라고 말하며 “언론에서 말하듯이 무겁고 어려운 자리인 만큼 그런 상식적이지 않은 대답은 할 수 없지 않겠느냐? 담소를 나누던 중 영광에 거주 한 지 얼마나 되었느냐에 대해 7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지원자가 다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있었다” 라며 말을 아꼈다. 영광군은 지난달 채용공고와 함께 지원서를 접수 받았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8월 4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6.1지방선거 운동 당시 강종만 군수의 유세차 단상에 올라 메가폰을 잡은 임 모씨는 본래 김준성 군수의 지지자였지만 민선 7기 공무원들과의 크고 작은 충돌로 민선 8기 강종만 군수로의 표심을 바꾸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총무과 인사 위원장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소통 분권 팀장을 채용하는 등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주장했지만 이날 면접장에는(군청 대 회의실) 면접관 5명으로 구성된 면접위원이 있었지만 면접장에서 진행된 면접관 모두 이름표도 없이 면접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져 해당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가 SNS를 통해 전해지자 전 유튜버 조민영 씨는 “열방합만을 반대한다던 말들은 본인의 속내를 숨긴 자기욕심 챙기기였다”며 “당선자나 내정자나 다 똑같다. 같인 일년을 지역을 위해 부조리 부정부패를 위해 같이해온 유튜브 채널 또한 더러운 기억이 될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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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안녕하십니까? 불갑면 신임 면장입니다” 경로당 방문 및 어르신 안부 인사로 면정 시작!오종운 불갑면장이 지난 4~5일 양일간 걸쳐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부임인사를 드렸다. 지난 3일 불갑면장으로 부임한 오종운 불갑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행정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과 어르신들을 먼저 찾아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불갑면을 잘 이끌어달라며 신임면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유의를 당부드린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불갑면민을 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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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경로당 냉방시설 일제점검 및 방역 실시묘량면(면장 이동기)은 지난 8월 1일부터 5일간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경로당 24개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선풍기 청소 등 냉방시설 일제점검 및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냉방시설 점검은 2022년 하절기 폭염대비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묘량면사무소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필터 및 선풍기 청소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전기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확보를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하여 경로당 안전손잡이, 난간 등을 닦고 경로당 내부 소독을 하여 경로당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였다.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에어컨 등 냉방시설 청결상태 확인 및 청소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면직원들이 와서 직접 청소를 해주니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인 경로당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묘량면 직원들이 청소 봉사 및 방역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봉사행정을 통해 면민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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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장, 경로당 및 상가 방문으로 소통행정 펼쳐지난 3일 염산면에 부임한 김선휘 면장은 3일간 관내 경로당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 확산에 대한 지역감염 우려에 대한 안전수칙,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 19 상황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된 상가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어르신들은 “무더위 속에도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면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염산면장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마지막 공직생활을 고향에 내려와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며 면민과 소통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염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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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신임 군남면장,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첫 행보지난 3일 군남면에 새로 부임한 박순희 면장은 4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모정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군남면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예방방역 수칙 준수와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어르신들과 주민으로부터 면정운영에 대한 각종 의견들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은“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애쓰는 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앞으로 현장을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더욱 살기 좋은 군남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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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농산어촌 박람회 농수산물 판매부스 모집공고2022년 귀농산어촌 박람회 농수산물 판매부스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ㅁ 박람회 개요- 행사일자: 2022. 9. 29.(목) ~ 10. 1.(토) / 3일간- 장소: aT센터(서울 양재동)- 참여대상: 최근 10년 이내 영광군내 귀농귀어귀산인 중 농수산물 판매 업체ㅁ 행정사항- 신청기한: 2022. 8. 11.- 신청방법: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방문- 필요서류: 참가신청서 1부, 주민등록표초본 1부, 농업경영체확인서 1부, 사업자등록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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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의 해양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했으며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강행한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공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이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출 된다면 약 137만 톤의 방사선 오염수가 최대 30년에 걸쳐 바다로 배출되게 되며, 늦어도 1년 빠르면 7개월 안에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전 해역에 오염수가 유입되어 수산업 전체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 식탁을 위협하게 될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등 대일본 강경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며 규탄했다. 이날 영광군의회 의원을 대표해서 발의한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은"일본정부가 방류를 강행할 경우 이로 인해 해양오염은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까지 치명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으며,"일본정부는 무책임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동의 절차를 선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