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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제4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완료고창군 부안면은 지난 27일 부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제4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위원 18명과 신규 위원 3명,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제4기 임원으로 이상수 민간위원장, 김재극·김영남 부위원장, 나미 총무를 새롭게 선출했다. 이상수 민간위원장은 “부안면의 주민들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항상 이웃들을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부안면장은 “민관이 서로 울력하여 나눔과 봉사로 하나 되는 부안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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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참가자 모집목포시가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2022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디딤돌 통장은 적금통장으로 가입기간은 36개월이며,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시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총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어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학자금 대출 상환 등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고 본인 적립금의 2배가 넘는 목돈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자 및 전남 소재의 회사 또는 사업체 운영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이하(1인 가구 월 233만원)인 청년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며 본인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 69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디딤돌 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이 사회에 진출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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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수 후보 김준성 VS 이동권 VS 강종만 "공약으로 말해요"6.1 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김준성, 이동권 군수 후보와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본격 선거전에 돌입되면서 정책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각 후보별 특색있는 공약이 속속들이 내 걸리고 있으며, 본지는 ‘업무 협조요청 질의서’ 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과 최근 언론보도·후보별 SNS· 보도자료 등을 토대로 각 후보의 정책을 정리해 보았다.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영광의 미래, 100년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1. 영광군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청사진 종합계획 요역 발주 2. 행정의 기본인 청렴도와 민원서비스 향상 시스템 구축 3. 문화광광재단 설립 4대 종교자원과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의 효과적 개발 4. 스마트 팜 조성, 종자 채종 단지 육성 등 농어민 소득증대–친환경 작물 연중 생산시스템 5.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 6.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7. 음식물류 다량 배출업소 처리기 공급확대 8. 자영업자 다회사용 용기 공급 9. 문화예술인 지원, 시설운용 주도 10. 영광 배달앱 개발 및 참여 및 자영업체 옥외광고 설치지원 11. 방파제 및 선착장 확대개발, 주변 관광지 조성 12. 중고생 대도시 진로체험 지원 및 글로벌 외국어 교육지원강화 13. 새만금~영광~목포 간 서해안 철도 추진 등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후보 "영광의 기분좋은 변화 위해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1. 군민주권시대 -특권과 반치기 없는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는 군정실현 - 군민 정책위원회 상설 운영 - 군민 주도 통합정 정책 결정 시스템 운영 2.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4차 산업과 지역 기반산업을 융합한 지속 가능 일자리 창출 3. 행복한 마을 경제 공동체 구축 4. 신재생 에너지 생산거점 및 고도화 기반구축 5. 건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6.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소상공인, 농립축수산인 마케팅 지원> 7. 장애인, 다문화가족 나들이 지원사업<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공시설확충> 8. 출산 보험금 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 9. 여성농업인 정책담당부서 신설 10. 영광 행복 교육 지원센터 운영<교육청,학교,영광군 협력 수요자 중심 교육생태계조성> 11. 광주 ~ 불갑산 도립공원 정기노선 개설 및 4대 종교 성지 치유관광생태계 조성 12. 스마트팜, 스마트 양식 확대 실시 및 공익수단 120만원 확대 지급 13. 지속적으로 밀원 수림 조성 확대 및 동물복지형 농장단지 조성 강종만 무소속 후보 "1조 경제시대, 위대한 우리의 내일을 약속합니다" 1. 주민참여확대, 주민배심제도 도입(지방자치법 개정) 2. 영광 폴리텍 대학 캠퍼스<분교> 설립 3. 농·어업인 공익 수당 인상 및 여성 농·어업인에 대한 수당 ’1가구 2인 농어민 총 240‘ 4. 청년들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청년 전용 예산제‘ 도입 5. ’메타버스·블록체인 디지털 교육을 활용, 혁신적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 6. 배출 쓰레기 영구대책, 음식물 처리기 지원(80%) 7. 공정한 분배의 정의 실현 (사업계약, 보조금, 각종 지원 정책) 8. 대폭적인 스마트 기법 도임, 수출 시장 확대 부농실현 9. 천혜의 자원과 4대 성지 세계화를 통한 관광메카조성 10. 원자력 발전소 영구정지에 대비한 주변 지역 경기 활성화 11. 문화와 예술, 생태로 어우러진 ‘품격 높은 문화관광’ 활성화 12. 시설->지역으로 물리 치료사·방문간호사·사회복지사 ‘통합 돌봄 시스템’ 운영 13. 생명 안심 앰블런스 비용 전액 군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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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선거 대비 전 직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영광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중립 준수를 각인시키고 지켜야 할 행위기준을 알려 선거법을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김재성 지도계장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주요 제한, 금지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으며, 특히 행정업무 추진 시나 일상 생활에서의 선거법 위반사례를 위주로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컸다. 군 관계자는 “공직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법 준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사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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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5월 2일부터 신청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미래 준비와 안정적 자산 형성을 위한 2022년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신청자를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딤돌 통장은 취·창업, 주거, 결혼, 교육 등 도내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저축 지원 사업이다. 일정소득 기준 이하 청년들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을 추가로 적립 지원한다.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만기 시 총 적립금액은 720만원(이자별도)이 된다. 시는 전남도와 함께 올해 지원대상자 59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도내 소재 노동자 또는 사업자다. 노동자의 경우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유형과 관계없이 공고일 기준 이전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90일) 이상 노동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 개업,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거나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인 자로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 사업,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재직자 내일 채움공제 참여자 및 수혜자 국가·지자체·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신청 당사자의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인이 신청할 수도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성실히 일하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기초자산 형성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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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순회간담회 실시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되어 휴관 중이던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70개소를 방문하여 방역수칙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경로당 운영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감염병 사전예방 및 빠른 일상회복을 돕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읍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코로나 19로 위축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각 경로당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오랫동안 비워둔 경로당의 시설물을 점검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안전점검도 함께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중단됐던 경로당의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시설 개방인 만큼 이용자 간 감염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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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광양시는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억 원을 포함한 총 2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탄소중립과 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외 3개 사업을 추진해 55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한다. 지역특화와 소상공인 지원 분야 일자리사업으로 ‘전남 청년 농수산 유통 활동가 육성사업’ 외 2개 사업을 추진해 46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며, 지원내용은 청년근로자 인건비 최대 180만 원과 직무교육 등이다. 또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창업자 10명에게 창업지원금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7명에게 창업성장 지원금 1,8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만 18~39세)이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근로자에게는 취업과 경력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구인난 해소를 유도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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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화재에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전통시장은 알뜰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좋은 장소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쇼핑공간이다.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통로 ․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지만,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스시설ㆍ전기배선과 각종 조리기구ㆍ온열기구의 무분별한 사용ㆍ관리 등 복합 요인으로 화재진압에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까닭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하지 못한다면 혹은 대피하지 못한다면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거라는 건 명약관화한 일이다. 전통시장 화재는 전기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정돈이 잘되지 않은 전기배선으로부터 발생하는 화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점포에서는 정격전류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며 노후된 전기시설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영업을 종료한 점포들은 전기, 가스 등을 반드시 차단하고 귀가하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장 안팎으로는 소화 설비 설치 및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초기진화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며, 화재 시 소방차량이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좌판이나 적치물을 정비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겠다. 예고 없는 재난(화재)을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과 더불어 전통시장 스스로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전통시장 관계인들은 안전이 최고의 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위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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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쌀 적정생산대책 읍면 설명회 개최로 쌀값 안정화 기여영광군은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를 5㏊이상 재배하는 관내 471개 농가를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대책에 관한 읍면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쌀 적정생산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논에 콩, 밀 등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신청 요건은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고 있는 농지가 대상이다. 품목 및 면적 제한은 없으며,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 농가는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5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7월까지 이행 여부를 거쳐 8월 중순까지 공공비축미 배정물량 확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참여 농가에는 1㏊ 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다. 또 농업법인·RPC·지역농협의 경우에는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벼 매입 무이자 자금 차등 배정, 무이자 경영자금 및 농기계 지원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영광군은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극대화를 위해 행정, 유관기관, 농협,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농가 참여 홍보, 실적 관리, 작목 전환에 따른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을 통한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대규모 생산 농가의 농업 여건에 따른 의무적 참여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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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관광객 맞이 백바위 쉼터 대청소 실시염산면(면장 장국환)은 지난 22일 염산면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바위 쉼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완연한 봄기운을 찾아 나서는 관광객과 캠핑카족이 늘면서 분리 배출되지 않는 음식물과 쓰레기로 인해 관광지 주변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픈 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해 공중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지도단속도 강화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염산면을 찾아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