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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예술의전당 공연소식상세내용 2017 낭만콘서트 7080 출연 : 이규석, 양하영, 유현상, 백장미, 김 은희, 안소라, 박신희 일 시 :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인터넷 예매 : 티켓 링크(http://www.ticketlink.co.kr/search?query=%EC%98%81%EA%B4%91) 인터넷 예매 시기 :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4월 19일 밤 12시까지 현장 예매 : 공연 당일 오후 1시, 안내데스크 ※. 스마트폰에서 공연정보 확인 : 밴드 → 영광예술의전당 (http://band.us/#!/band/5015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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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열려제44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최재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80여개 대학에서 2,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남녀 체급별 토너먼트로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전국 대학태권도 대회는 태권도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광에서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금년까지 7년 연속 개최되고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를 현대 스포츠로 발전시킨 종목으로 올림픽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국위선양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여 왔다.”라며 “이번 태권도대회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광군이 명품스포츠 도시로 가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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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 분양으로 봉사활동도 즐겁게 해요!영광공공도서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자원봉사문화 확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서가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가 분양은 영광 지역 중학생 및 고등학생 총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자료실 서가를 분양하여, 분양받은 학생은 4월부터 11월까지 본인의 서가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서가 분양을 희망하는 학생은 직접 영광공공도서관 종합자료실(2층)을 방문하여 원하는 서가 번호를 확인 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가를 분양받은 학생은 본인이 원하는 날짜나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서가에 꽂혀진 책을 청구기호 순으로 정리하고, 파손된 책의 보수작업 등 서가를 관리하는 활동을 하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 또, 우수회원 등급을 부여하여 도서 대출권수를 10권으로 늘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송영임 관장은 “도서관 봉사활동이 단순히 책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는 것이 아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직업체험을 통한 진로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glib.kr)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 353-2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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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 행사에 참가하여 영광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유일한 박람회로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지자체와 여행사 등 400여개 기관이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4일간 10만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영광군은 전라남도․여수시․순천시 등 18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하여 영광의 관광지 및 축제 등 영광만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영광 홍보 동영상 상영, 영광군 관광퀴즈,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우리 군 관광지 및 축제를 널리 알리는 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영광 관광 홍보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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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NO! 각자내기 OK!영광군과 영광군공무원노조(위원장 정재삼)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설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한 명절지내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출근길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절 공직자 및 민원인으로부터 부적절한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청탁금지법을 준수하여 줄 것을 안내하였다. 영광군공무원 노조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본격 실시에 발맞춰 진행됨에 따라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기관사회단체장·군민·계약참가업체 등 1천여 명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주도록 홍보하였으며, 군 청사 및 종합민원실 입구에 부정청탁 거절·각자내기의 생활화 등 청탁금지법 실천방안과 전군민 동참 배너를 설치하여 청렴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공직자 등에게 과도한 선물을 주고 받는 폐해를 예방하는 것으로, 부정부패와 직결된 선물주고받기는 근절하되 이웃간·친지간 소박한 선물을 나누는 미풍양속은 적극 장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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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면 생활개선회 “해피 바이러스”전파영광군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에서는 지난 1월 19일 불갑면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위해 라면과 계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회원들이 조선업 밀집지역 일자리에 참여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여파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AI 바이러스에 무서움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생활개선회 김숙자 회장은“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후원을 했어야 했는데 부끄럽다.”라며 “앞으로 불갑면 지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며 발로 뛰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방마리 김미순(90세) 할머니는 “계란값도 비싼데 고맙다.”고 말하며 늙은이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자며 한동안 손을 잡고 고마움을 전했다. 불갑면(면장 장천수)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러 단체와 독지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는 국민이 없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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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이웃돕기 성금 모금 미담사례영광읍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나종순씨는 12월 22일 하루 동안 택시를 운전하며 얻은 수익금 전액 11만 9천원을 지난 23일 영광읍사무소(읍장 이현춘)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나종순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광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태창당한약방을 운영하는 채동명씨는 지난 19일 한약방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은 성금을 기탁하였다. 채동명씨는 수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태창당한약방을 사랑해준 지역 주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영광읍 성산 여자 경로당(회장 김연순) 회원들은 본인들의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김연순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기쁨이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성산 여자 경로당에서는 해년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12월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주라며 쌀20㎏ 30개를 무기명으로 기탁해왔다. 기탁단체는 “경기가 어려운데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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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초, 스키캠프 통해 진로,문화체험 실시지난 19일 법성포초등학교(교장 양경아) 4~6학년 학생들은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으로 1박 2일 진로·문화체험을 다녀왔다. 한국수력원자력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스키캠프는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체험해봄으로써 도전과 협동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직업군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여 학생들의 직업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특별한 점은 일주일간 자신이 정한 약속을 잘 실천한 사람에게만 스키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단순히 참여하였던 체험학습에 대한 의미와 동기를 높였다는 점이다. 캠프에 참여한 윤혁진 학생(4학년)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뻤고, 즐거운 스키 캠프로 약속 실천에 대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더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박 2일간의 일정동안 학생들은 초급반(△기본 동작 및 도구 익히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초급 코스 체험), 중급반(△안전사고 예방교육, 중급 코스 체험, 자유 스키)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이루어진 스키강습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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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기후변화, 농업기반시설은 안전한가?’ 토론회 주최기후변화로 심해지는 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저수지, 양·배수장과 같은 농업기반시설의 재해대응능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개호 국회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19일 국회 도서관에서 주최한 ‘기후변화, 농업기반시설은 안전한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반시설의 안전대책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경북대 최경숙 교수는 “최근 가뭄이 매해 반복되고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면서 지역 간 용수 수급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라면서 “기존 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우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수자원 확충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건국대 김성준 교수는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중 70%가 준공한 지 50년 이상 지났다”라며 “자연재해(가뭄,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전국 배수장 용량 증대, 내진보강 등 노후시설의 종합적 대책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남대 윤광식 교수는 “기후변화가 농어촌용수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저수지 상류, 하류 등 구역 단위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개호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의 근본적인 안전대책이 시급하다”며 ‘저수지 물그릇 키우기’와 ‘배수장 용량 증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저수지 물그릇 키우기는 가뭄, 홍수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동시에 제방의 내진보강 효과를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공사는 농업기반시설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노후 시설의 종합적 대책 마련과 과학적인 물 관리 등으로 기후변화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와 정부, 유관기관과 학계의 전문가와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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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정다운 김장 담기 행사 실시불갑면(면장 장천수)과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 부녀회(회장 박숙례)는 지난 15일 불갑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50명과 함께 정이 가득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지역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기관 사회단체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제고하고자 첫눈을 맞으면서 함께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았다. 김장김치 400포기는 포장한 후 마을별 15개리 홀로사는 노인,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 70세대에게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고, KBS1“6시 내고향”의 간판코너인 시골버스에서 방문하여 TV 촬영하였으며 12월 19일 방영될 예정이다. 불갑면 생활개선회와 부녀회에서는“배추를 다듬고, 씻고, 버무리면서 회원간에 더욱더 정이 돈독해지고 면사무소 직원들과도 같이 봉사를 하니 추운줄도 모르고 김장을 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바쁘신 중에도 참여한 “한울회”문종숙 회장님은 불갑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든든한 겨울식량인 김장을 담가 드리니 고된 줄도 모르고 즐겁게 하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