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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이개호 단수공천 반발 기자회견더불어민주당의 박노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회견은 더불어민주당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이개호 의원을 단수로 공천한 결정에 대한 강력한 반발로 이루어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 결정이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해치는 비민주적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호남 지역 유권자들이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공천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개호 의원과 자신, 그리고 다른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수공천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개호 의원이 연속해서 단수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당직자 카르텔'이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면서도 비슷한 불공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과 공관위가 이 문제에 대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있다며, 정치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싸울 것임을 선언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내의 공천 과정에 대한 큰 논란을 일으키며,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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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광소방서 학생기자단 모집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오는 19일까지 제1회 영광소방서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광 소재 초·중·고등학생 또는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기자단은 소방서 관련 화재예방활동 및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위험사례 공유 및 각종행사나 중점시책사업 등의 홍보활동을 SNS 통해 펼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초(겨울방학 기간 내)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에게는 소방서장 표창 수여 및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지원서는 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아래 링크로 접수하거나, 예방안전과 (061-350-0862)로 접수하면 된다. 이관섭 서장은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 고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학생 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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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3차) 공고영광군에서는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가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승용 32대, 화물 18대 *보급물량은 예산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2. 신청대상: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법인 등3. 보급차종: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게재된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4. 보급기준: 개인·개인사업자 1대/ 법인 1대 *공공기관 제한없음5. 접수기간: 2023. 10. 4.(수)~예산 소진 시6. 선정방식: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 지정(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요청 순)▼붙임 2023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3차)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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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3년 법성포단오제 ‘무색’ 목소리 나오는 이유는?법성포 단오제는 당초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인 용왕제·선유놀이·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가 무색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관람객의 발길 또한 저조했다. 초·중·고 사생대회에 대한 기대 특수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각 학교에서 협조가 불가능한 상태로 기대치에 턱없이 못 미쳤다는 여론이다. 방문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축제장을 찾았지만 실망이 크다. 그나마 있는 작은 놀이공원은 티켓 한 장에 6천원이나 해서 너무 비싼데 주차 관리 요원들까지 소리치고 불친절해서 축제라고 하기엔 한참 부족한 것 같다”, “동반한 가족들이 먹거나 쉬거나 즐길만한 장소도 부족해 괜히 왔나 싶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주전부리 코너에 입점한 상인들은 “단오제가 열린다길래 내심 기대도 컸지만 답이 안 나오는 것 같다. 손님을 찾아보기도 힘드니 하루 일당도 못 번다. 만약 내년에도 똑같은 환경이라면 입점을 말릴 생각이다.”고 토로하기 까지했다. 여기에 남은 기간 동안 역시 보완될 컨텐츠나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또한 담당자들의 힘을 빼 놓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전국적인 지역 축제인 만큼 고심을 기울여 내부 프로그램에 무게를 두고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한계를 감안하지 않은 전문가 없는 무리한 축제 행사 일정 기획이 단오제를 망쳤다”고 지적한다. 2023년 법성포 단오제에 투입된 비용은 군비 3억, 한빛원전 1억 5천, 자부담 3천만, 후원금 3천만원 등 총 5억 이상의 예산. 추가로 올해 처음으로 투입된 주차용역 예산1억 5천만원까지.. 문제는 투입된 예산보다 단오제 인력 소모에 낭비한 에너지가 더욱 크다는 점이다. 일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하지만 충분한 논의와 기획력 없이 의욕만 앞선 단오제 행사는 오히려 군민들의 피로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영광군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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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전기자동차 220대 보급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월 15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18대(승용 68대, 초소형 50대), 전기화물차 7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추가적인 물량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4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950만 원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지원금은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 등이며 개인‧개인사업자, 법인 1대로 한정된다. 보조금 지원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하면 된다.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차량구매 가격 등 차량에 관한 사항은 제작․수입‧판매사 등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보조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제품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보급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군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 버스에도 전기버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 구매보조금 지원 접수는 환경부 보조금 결정에 따라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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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공고영광군에서는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보급대수: 승용 118대(고속 68, 초소형 50), 화물 70대2. 보급대상: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법인3. 보급차종: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게재된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4. 보급기준: 개인·개인사업자 1대/법인 1대5. 접수기간: 2022. 2. 15.(수) ~ 예산소진시6. 선정방식: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 지정(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요청순)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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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 시연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8일, 본서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 화재 시 필요한 화재진압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차량 내 배터리의 열폭주로 발생하여 화재 완전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게 특징이다. 매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전기차 화재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전남소방 직원 50여 명 및 영광군청, e-모빌리티 대마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자협회 등이 참관한 가운데, 일반차량에 배터리팩을 부착한 뒤 불을 붙여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연출했다. 1차로 질식소화포를 활용하여 산소 차단 후, 돌진관창으로 유리창을 뚫어 차량 내부 배터리에 직접 방수를 했고, 2차는 워터트랩(간이 소화수조)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최동수 서장은 “전기차 전용 화재진압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현장 대원들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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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 선보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8일께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화재진압훈련 시연회를 선보였다. 전기차는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있어 기존 소방호스로 물을 분사해도 진화가 어렵고 배터리가 모두 연소할 때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화재진압 방법으로 소방관이 배터리 부위에 집중 방수해 냉각하는 방법이 있지만 배터리 폭발의 위험이 있어 대원이 다칠 우려가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전기차 전용 관창을 사용해 효과적인 냉각소화가 가능하도록 차량 하부 배터리에 직접 방수했다. 또 질식소화포 활용, 내전복 착용, 고전압 차단 훈련으로 감전과 폭발 등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최동수 서장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관련 화재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다양한 전기차 진화 방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발전하는 화재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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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영광군에서는 2022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2차)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승 용 : 39대(일반(법인) 36대, 우선순위 3대)- 초소형 : 25대(일반(법인) 25대)- 화 물 : 21대(일반(법인) 14대, 중소기업생산 7대)2. 보급대상 : 신청서접수일 3개월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등3. 보급차종 :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4. 보급기준- 승 용 : (개인)1세대당 1대, (법인) 2대- 화 물 : (개인)1세대당 1대, (법인) 1대5. 보급기간 : 2022. 7. 4.(월) ~ 예산소진시6. 선정방식: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대상자 선정(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인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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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오는 4일부터 전기자동차 하반기 물량 접수와 함께 PM(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하반기 전기승용차 39대, 초소형전기차 25대, 전기화물차 21대에 대한 구매를 보조하고, PM은 1인당 30만 원씩 50대 한정하여 지원한다. 전기자동차의 보조금은 전기승용차는 최대 1,450만 원, 초소형 전기차는 최대 965만 원, 전기화물차는 2,150만 원을 지원하며 각 차종별로 지원금은 상이하다. 전기승용차 중 가장 수요가 많은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는 1,45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화물차에선 현대 포터2, 기아 봉고3를 각각 2,15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서접수일로부터 3개월 전에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 등이며 보조금 지원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하면된다. PM(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은 전기차와 동일한 주소지 요건과 함께 원동기 이상 면허를 소유한 군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면허증과 등본을 가지고 영광군청 이모빌리티산업과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필수적으로 이모빌리티협회에서 실시하는 P.M. 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원모델은 모토벨로, KJ모터스, 에코아이 제품들 중 KC인증 획득 및 안전모 등이 포함된 제품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PM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영광군은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 및 계도기간을 7월까지 운영하고 8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