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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군, 주소갖기’ 운동 동참 협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영광소방서를 방문하여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와 주소 갖기 운동’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 군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내 순환근무를 하는 소방관의 직업 특성상 관내 전입이 어려울 수 있지만, 영광군민으로서 지역사회에 함께 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며 인구늘리기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영광군 인구시책 설명 후 소방서장(서장 이관섭)과 소방공무원들은 영광군 인구시책 등에 깊은 관심과 인구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영광군 인구늘리기 동참의 뜻을 전했다. 영광군 인구는 2023년 11월 말 51,840명으로, 올 한해 출생아 수(351명)보다 사망자 수(713명)가 훨씬 초월하여 자연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나, 전출자 수(4,141명) 대비 전입자 수(4,155명)는 증가했다.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체계적인 인구소멸 극복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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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목보일러 사용에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 땔감을 사용해 집안의 온기를 유지하는데 경제ㆍ효율성이 높지만, 사용 시 불티와 처리해야 할 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높아 매년 화재 발생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연통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관섭 서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로 화목보일러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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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광소방서 학생기자단 모집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오는 19일까지 제1회 영광소방서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광 소재 초·중·고등학생 또는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기자단은 소방서 관련 화재예방활동 및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위험사례 공유 및 각종행사나 중점시책사업 등의 홍보활동을 SNS 통해 펼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초(겨울방학 기간 내)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에게는 소방서장 표창 수여 및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지원서는 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아래 링크로 접수하거나, 예방안전과 (061-350-0862)로 접수하면 된다. 이관섭 서장은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 고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학생 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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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0년 경과 노후소화기 교체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0년이 지났거나 파손된 노후소화기를 교체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일차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필수 소방시설이다. 최근 공공장소나 가정에 비치된 소화기 중 그 수명을 다했음에도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지적이 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내용연수(10년)가 지난 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파손된 노후소화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처리 방법은 주변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 스티커 구입ㆍ부착 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온라인시스템(https://yeogiro24.co.kr/)을 활용해 배출 신청을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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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야적장 내 압축폐비닐 화재.. 대응1단계 발령영광 군서면 만곡리 군서농공단지 내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4일 00시 41분께 군서면 군서농공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01시 2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무인방수차 등 장비 45대와 인력 136명을 투입했다. 이 불로 야적장 압축비닐 200t 중 절반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잔화 정리 중으로,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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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 경계근무 돌입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사고 예방 및 재난현장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40명, 장비 32대가 동원되어,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및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관내 중요 시설 화재 예방 점검 ▲역·터미널 등 대형화재 우려지역 소방차 기동순찰 등 출동태세 확립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이관섭 서장은 “추석 연휴 안전 확보에 주력하여 군민이 마음 놓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항시 출동 대기 중”이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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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읍 실종자 구조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1일 새벽 1시께 홍농읍 노유자시설인 해뜨는집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1시 관계인 순찰 중 요구조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소방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찾지 못했다. 이에 소방은 통제단을 가동하여 수색조 편성 및 산악구조대 수색견과 영광드론협회 지원 요청 등 정밀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는 지적장애 1급으로 평소 이동 경로를 기준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께 실종 위치에서 1km가량 떨어진 새덕마을 농수로 근처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섭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조체계 구축과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실종자 골든타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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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3년 을지연습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 통보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4일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 위기관리ㆍ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비상대비계획 검토를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훈련이다. 소방서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국가 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및 전시 상황 수행 연습 ▲전ㆍ평시 국가 비상 대비 계획 검토 및 절차 숙달 ▲각종 상황조치 및 사건메시지 처리 등을 실효성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관섭 서장은 “을지훈련을 통해 모두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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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비상 태세 유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집중호우가 연일 지속된 지난 15일부터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폭우 피해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안전조치 등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속한 긴급구조대응을 위해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 우려지역 현장 예찰 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관내 인명피해 취약지역 순찰 ▲동시다발 출동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까지 장비 128대와 200명의 소방력을 동원해 총 24건의 신고를 접수 처리했다. 신고내용은 주택 내 토사물 침범 등 배수 지원 5건을 포함한, 나무 쓰러짐과 언덕 무너짐, 도로 침수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하천 범람과 침수피해 우려지역 순찰 강화 등 철저한 사전 대책으로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전 직원이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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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전보자 간담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 2023년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 및 내근부서 전보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서장를 비롯해 전입직원 3명, 내근 전보 직원 9명이 참석하여 선배 소방공무원으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건의사항 및 의견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전입 및 전보 직원과 대화하며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군민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