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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네 집짓기 사업 입주식영광군은 지난 13일, 백수읍 대전2리에 주택 1동을 신축하고 도움을 주신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이네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들의 주택신축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보금자리 마련이 절실했던 취약가구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기관이 참여하고, 주)서해안 환경, 주)성운종합건설, 중앙산업, K&P 건축사, 영광군가족센터, 영광축협, 정주새마을금고, 주)한샘광주지점,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성광전력, 촛불회, 양군닭집, 귀뚜라미보일러 영광점, 백수읍어머니봉사대 등이 재능기부와 가전제품, 가구 등을 후원했다.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 희망이네 가족은 “영광군과 후원자들이 베풀어 준 사랑을 잊지 않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특성상 주거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민관이 협업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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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10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희망이네(묘량면 한부모가족) 주택을 신축해 입주식을 가졌다. 2017년 10월에 위기가정으로 발굴된 희망이네는 주거 붕괴 위험과 아동의 정서적 불안정으로 인해 자녀는 아동시설에 입소하였고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아버지의 경제활동 한계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있던 가정이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구세군자선냄비, 불갑사, 기관·사회단체, 지역 언론, 자원봉사단체 등 군민들이 희망이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 결과 9,104만 원의 성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주택(20평)을 신축하여 희망이네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민관이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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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영광군은 지난 2월 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희망(8세)이네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위기가정으로 발굴된 희망이네는 다문화가정으로 희망이 아빠(67세)의 췌장암, 엄마의 손가락 절단, 주거붕괴 위험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던 중 췌장암과 싸우던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구세군자선냄비, MBN, 불갑사, 지역 언론, 어린이관련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군민들이 희망이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 결과 80,500천원의 성금이 모였고 빌라(20평)을 매입하여 희망이네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군관계자는“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에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민관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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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희망이네 입주식이 열리던 날[영상뉴스] 세상을 먼저 떠난 아빠의 소원이 전해지며 지난 1일, 희망이네에게 새집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온정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새 보금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군수님을 할아버지라 친근하게 부르며 품에 안기는 사랑스러운 희망이가 새집에서 엄마와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사본문] 영광군은 지난 2월 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희망(8세)이네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위기가정으로 발굴된 희망이네는 다문화가정으로 희망이 아빠(67세)의 췌장암, 엄마의 손가락 절단, 주거붕괴 위험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던 중 췌장암과 싸우던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구세군자선냄비, MBN, 불갑사, 지역 언론, 어린이관련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군민들이 희망이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 결과 80,500천원의 성금이 모였고 빌라(20평)을 매입하여 희망이네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군관계자는“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에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민관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