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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전남도지사기 공무원축구대회 종합우승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구례에서 개최한 제23회 전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영광군청 축구동호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공무원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도청과 22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공설운동장과 보조 1·2구장에서 개최됐다. 영광군 축구동호회는 1부, 2부, 3부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고 상위그룹인 1부팀이 1위를 차지해 21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영광군청 축구동호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으며 인접자치단체와 교류전은 물론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및 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경해 영광군청축구동호회회장은“우승에 이르기까지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펼쳐준 동호회원들, 그리고 축구동호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강종만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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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주민자치센터 ‛목포예술제 전국무용경연대회‵전남도지사상 수상지난26일 개최된 제59회 목포 예술제 전국 무용 경연대회에서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춤 사랑‵팀이 행사 최고의 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식)와 춤사랑 회원15명이 참가한 대회는 초,중,고 대학부,일반부로 구분되었으며 종목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 사회무용등 총120팀이 출전했다. 특히 심사평으로 “많은 연습으로 노력한 모습과 표현력이 뛰어나고 ,동작의 일체성과 춤을 즐기는 모습이 젊은 무용인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본을 보여줌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관내에서도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적인 팀”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열의를 가지고 꾸준히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읍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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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후보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원내 1당을 지켜라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전남도지사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하다"며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이 전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전 구도도 '새판'으로 짜여지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당내 유력주자였던 이 의원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의 도지사 출마선언이 잇따를 예정이다. <다음은 이개호 의원의 입장문> <입 장 문>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합니다.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2018년 3월 12일 국회의원 이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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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박지원의원 영광 방문.▲김준성 군수와 박지원 의원이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17년 천년의 빛 영광배드민턴대회의 개막식에 김준성 영광군수와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그리고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영광군 관내의 초등학교 체육관과 스포티움 실내 체육관에서 동시 진행 되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에는 전라남도의 배드민턴 동호인 500여명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군의장 및 영광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내년 전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지원의원(국민의당)이 참석해 참여 선수들을 격려 했다. 박지원의원은 영광군민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박지원의원은 어바웃영광 인터뷰를 통해 “김준성 군수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영광군의 발전을 올때마다 느끼며, 이 고장 출신 이낙연 총리의 노력으로 광주 전남지방에 예산이 많이 배정 되어 앞으로도 김준성 군수와 함께 이낙연 총리에게 큰 박수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클릭후 앱 다운로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