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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고민 NO! 소화기 OK!‘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설 연휴가 돌아오면 이런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에는 고민하지 말고 소화기 선물은 하면 어떨까요?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많은 홍보로 대부분의 사람이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도 설치되지 않았거나 내용연수가 지나 사용할 수 없는 가구들이 많다. 주택용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 적응성에 따라 능력 단위 이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은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최근 사례로 벽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으로 옮겨붙을 상황을 집주인이 발견해 집에 비치해둔 소화기로 진화한 사건이 있었다.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다. 속담으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소화기로 막을 것을 소방차로 막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22년 새해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마음은 서운하겠지만 소화기 선물로 사랑하는 가족,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하면 서운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고민 NO! 소화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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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농업용 창고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피해 막아지난 1일 23시경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불이 난 창고는 농업용 자재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건물 내부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구조가 조립식 패널로 초기 진화에 실패했을 경우 급격하게 연속확대 되어 더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화재를 처음 발견한 거주자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인근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기초 소방시설로 화재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여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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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화재는 K급 소화기로...주방용 소화기로 잘 알려진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을 의미하는 키친(Kitchen)의 앞 글자를 따와 K급 소화기라고 한다. 주방화재 진화의 목적에 적합하며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시 기름막을 형성해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주는 기능을 한다. 모든 화재는 예방이 중요하듯이 주방에는 동 · 식물유(기름 성분)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스레인지 주변 청소 및 가스 사용 후 환기만 잘해 두는 게 무엇보다도 선행돼야 한다. 또한, 유류 성분이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 시 당황해 수돗물 및 분말 소화기로 진화하면 자칫 화재가 커질 수 있다. 이렇듯 K급 소화기는 이제 각 음식점 및 주방에서 꼭 비치해야 하는 필수품이 됐다. 소화기는 단순히 모든 화재에 쓰이는 게 아닌 이제는 상황에 적합한 소화기를 두는 것이 혹시라도 발생하는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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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노후소화기 활용 산불 예방 활동 강화영광소방서는 겨울철 산림 화재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구수산 등 3개소에 ‘노후소화기를 활용한 인화물질보관함’과 ‘음성 알림 소화기’를 보급했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노후소화기 활용 인화물질 보관함 설치 ▲산불 예방 ‘음성 알림 소화기’ 보급 ▲산불 예방 홍보 활동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금지 안내 ▲안전등산수칙 홍보물 배부 등 입산자와 임야 인근 주민에 대한 산불홍보와 예방 인식 개선에 노력했다. 정성민 예방홍보팀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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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방화재 예방을 위한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영광소방서는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화재를 대비해 식용유 화재 진화에 효과가 있는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화재 시 물이나 일반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려다 오히려 화재를 키우기도 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발화를 방지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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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영광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를 홍보한다.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 이상의 승용차에는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개정 3년 후 시행)해야 한다. 법령 개정으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신규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소화기 비치는 이제 의무가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 초기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하고 효과적인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 안전한 운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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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영광소방서는 음식점과 다중 이용 업소 등 주방화재를 대비해 식용유 화재 진화에 효과가 있는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화재 시 물이나 일반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려다 오히려 화재를 키우기도 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발화를 방지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 이용 업소 등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이달승 서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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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는 소화기, 투척용 소화기를 아시나요?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화재 초기진압에 소화기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가르치고 배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불을 보면 크게 당황을 해 올바른 방법으로 소화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로 화재현장에 소화기를 가져갔으나 당황을 한 나머지 안전핀을 뽑지 못하고 화점을 향해 소화기를 던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소화기의 무게를 견디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사용법을 알고 있지만, 그 무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투척용 소화기이다. 투척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보다 무게가 가볍고 사용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화재 초기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불을 향해 던지기만 하면 손쉽게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 투척용 소화기, 혹시 주변에 소화기 사용이 힘든 고령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이 있다면 투척용 소화기를 비치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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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요리생활, 주방용 소화기와 함께쿡방과 먹방이 대세가 된 요즘시대, 외식보다는 일반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인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방에서 다양한 조리를 하는 지금, 주방화재의 비중도 점점 늘어나 전국 주방화재 발생건수는 2009년 4,176건에서 2020년 5,066건으로 10년 만에 20%가 증가했으며 또한 전체화재에서 주방화재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09년 8.9%에서 2018년 12%로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화재에서 초기대응이 중요하지만, 일반화재와 달리 주방화재는 기름 성분 때문에 일반 소화기로는 초기진압이 어렵고 집안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당황하게 되어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 가정에서도 분말형 소화기 이외에 주방용 소화기(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흔히 주방용 소화기로 알려진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동·식물유를 취급하는 조리기구에서 일어나는 화재를 소화하기 위한 기구로,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유막을 형성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소화하는 원리이다. 주방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등에 의한 화재는 물로 진화할 수 없고 일반 소화기로도 완전한 진압이 어렵다. 또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을 보고 당황하여 물을 뿌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식용유 화재에 물을 뿌리게 되면 식용유가 비산하여 불을 더욱 키울 우려가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주방화재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K급 소화기를 주방 근처에 비치해야 한다. 요즘 주방용 소화기는 소화기 본연의 목적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 성능과 인테리어 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가정마다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하고 슬기로운 요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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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보다 값진 안전, 차량용 소화기로 지키세요▲영광소방서 영광 119 안전센터 소방사 양시혁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1년 1월 기준 2437만대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과거에 비해 차량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나 숙박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차량 화재의 비중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는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특히 차량 화재는 연료나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초기 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한적한 도로 등에서 불이 났을 경우, 초기 진압이 어려울 수 있다. 그렇기에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매해 설치할 경우, 운전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하여 유사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화재 초기 진압에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갖는다고 한다. 이 말은 차량용 소화기에도 해당하는 말이다. 슈퍼카 보다 값진 나와 내 가족의 안전, 차량용 소화기로 지키도록 하자. /영광소방서 영광 119 안전센터 소방사 양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