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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4분기) 모집 공고2023년 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고자 합니다.- 모집인원: 20명- 신청기간: 2023. 11. 7.~11. 17.(11일간)- 신청자격1. (주소)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자2. (연령)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인자3. (자격) 노동자 또는 사업자 중 하나에 해당하며 소득이 있는 자4. (소득)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사 업 내: 매월 10만원 적립 시 자립지원금 10만원을 36개월 동안 매칭 적립- 접 수 처: 주소지 읍·면사무소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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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한빛2사업소, 영광군에 에너지 요금 및 지역농산물(300만 원 상당) 기탁지난 11월 2일 한전KPS 한빛2사업소(소장 이승환)는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전기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에너지 요금(150만 원)과 지역 농산물(15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한전KPS 한빛2사업소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지원 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승환 소장은 “한전KPS는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서 전기 요금 및 난방유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사정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어 에너지 요금 및 지역 농산물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원을 받은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한전KPS 한빛2사업소장님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 금품은 사회복지 시설 및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골고루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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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규 공직자 영광군바로알기 현장 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2023년 영광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무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투어에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영광바로알기투어를 통해 영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영광의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제대로 알고 업무에 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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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동상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역별 학생4-H회원들이 모여 1년간 학교4-H활동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축제의 장이다. 메이커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독서토론, 학생 텃밭, 단체 예능 등 여러 분야의 경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전남 대표로 출전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옥타곤밴드’가 단체 예능 특기 과제경진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이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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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진청자배 전국사회인야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영광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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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주 경기장인 전남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38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진행되며 영광군에서는 2개 종목(당구, 양궁)이 개최된다.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종목 중 당구 대회는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남·여 지체·청각장애 3쿠션 단(복식), 1쿠션 단식게임으로 진행되며, 양궁 대회는 영광스포티움 종합경기장에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종별로 경기가 치러진다. 영광군에서 엿새동안 펼쳐지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당구, 양궁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의하면 이번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Korea Paralympic Committee’ 유튜브 채널에서 당구, 양궁 등 전 종목 캐스터, 해설위원을 구성해 중계할 계획이며, 공영방송 KBS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3개 종목 배드민턴, 골볼, 좌식배구 대회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티움 시설 정비와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등 재점검을 통해 체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군은 지난 제104회 전국체전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 및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한 바 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도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친선과 화합을 이루는 체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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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청소사업단, 영광군 관내 청소 수요처 모집 중영광시니어클럽(관장 이헌기)은 지난해 12월 7일에 영광군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선정 위탁받아 6개 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전남형, 영광형, 선도모델)으로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은빛청소사업단(영광시니어클럽)에서는 보조금과 함께 수익금을 활용하여 은빛청소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장비를 자체적으로 구비하여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전문성 있는 청소 역량강화를 위해 크린영광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전문적인 청소교육을 진행하였다. 은빛청소사업단(영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한 어르신들의 소속감과 자존감 향상을 소비자에게는 주거환경 청결 및 정리정돈을 해주는 청소서비스 제공을 지역사회로는 사회활동참여를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은빛청소사업단(영광시니어클럽)에서는 농협, 영광읍소재지 내 카페 등 청소용역을 받아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용역료는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다. 내년 사업량을 늘릴 계획이며 이에 맞춰 수요처를 모집하고 있다. 이에 관한 문의는 영광시니어클럽(☎061-353-12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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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수 출전으로 ‘몰수패’ 당한 영광군 축구 대표팀영광군 축구팀이 군을 대표해 출전한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순천시와의 경기중 경기종료 1분을 남겨두고 부정선수 출전이 적발되어 몰수패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전남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25일 영광축구대표팀(동호인)과 순천축구대표팀(동호인)의 경기 종료 직전 순천축구협회 회장의 강력한 항의로 경기가 중단되었고 영광선수 중 5명의 부정선수가 적발되었다. 경기장에는 양측 체육회 관계자들과 축구협회장 등이 관람 중이었다. 축구 종목 참가인원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20명으로 구성하고 참가연령(자격)은 ‘1981년 10월 24일~ 1985년 10월24일 출생자 10명 등록 6명 출전’, ‘1981년 10월23일 이전 출생자 10명 등록 5명 출전’이다. 하지만 축구 참가신청서에 등록된 선수 중 5명의 선수가 실제 등록한 선수와 다른 위장선수로 경기에 출전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축구 경기는 1985년 10월24일 이후 생으로 출전자격을 제한했으나 영광군 축구팀은 출전선수 명단의 사진을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축구선수를 선수단에 포함시킨 것이다. 본지 취재결과 영광군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중 영광군청, 영광농협,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장 선수들의 활약으로 고흥군과의 16강 경기에서 승리한 영광군 축구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순천시팀과 8강까지 올랐다. 파죽의 승리를 거두던 영광팀은 8강에서 순천팀을 만나 4대 1로 경기를 이겼으나 상대팀의 강력한 항의로 부정선수 출전 사실이 탄로나 몰수패를 당했다. 이에 따라 영광군체육회 산하 영광군축구협회는 징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공정한 ‘스포츠맨쉽’으로 대회에 임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흘린 땀의 무게를 존중하고 페어플레이를 해야 하는 스포츠에서 성적을 향한 욕심으로 꼼수를 부린 결과 영광군 20개 종목의 285명 선수단에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지적이다. 특히 축구 종목은 영광에서 좋은 인프라를 구축한바 동호인들이 다른 종목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영광 축구는 영광FC 초·중·고 엘리트부를 육성하고 영광에서 나고 자란 영광FC 출신 선수들이 프로팀으로 진출하고 국가대표도 배출되고 있다. 영광군 체육 관계자는 “참으로 부끄롭고 창피한 일이 일이다. 이러한 행태에 자라나는 영광 축구 꿈나무들에게 부조리한 행위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더 나아가서는 스포츠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영광체육도 결코 앞으로 도약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사태에 축구 종목 외 다른 종목에서도 위장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군체육회 및 관계자의 철저한 검증과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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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수단,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에 마쳐전남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장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일간 열전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일류순천과 함께여는 행복 전남’이라는 주제 아래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7,000여 명의 선수단은 24개의 종목(정식 21, 민속 1, 시범2)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격려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개회식 입장식에서는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취타대 악기 연주단을 선두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입장한 함평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서 우수상은 강진군과 영암군이 수상했고, 나주시, 보성군, 구례군, 고흥군, 화순군이 장려상을 영광군이 스포츠7330상을 각각 수상했다. 참여상인 화합상은 무안군, 질서상은 담양군, 응원상은 해남군, 감투상은 곡성군, 우수종목단체상은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가 선정됐다. 시·군 대항전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종목별 경기에서는 개최지인 순천시가 검도, 배구, 씨름, 체조, 태권도, 축구 등 6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광양시는 궁도, 수영, 족구에서 우승을 했다. 목포시는 야구, 볼링, 테니스, 탁구 4개 종목 우승, 여수시는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등 3개 종목우승, 해남군은 농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민속경기 줄다리기는 나주시, 시범경기인 바둑은 고흥군, 파크골프는 광양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광군은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28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전남22개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는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화합하며 어우러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1회 어울림화합 한마당’ 대회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했다. 각 시·군에서는 임원 및 지도자들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영광군체육회는 지도자 11명이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여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불어 영광군은 3일간 열린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궁도 4위, 볼링, 씨름, 야구 5위, 수영 6위를 차지하고 게이트볼·산악·소프트테니스·탁구·파크골프 5개 종목은 본선에 진출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이번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영광군 선수단이 우리군을 대표하여 종목별 경기장에서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영광군민의 모습을 보이고 큰 부상 없이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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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강소농대전 참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2023년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라남도 강소농 대전에 참가하여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였다. 강소농대전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게 도시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영광군 부스에는 영광이레(대표 이운환)가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비트즙, 비트분말, 건조 단호박 등을 전시·판매하면서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 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며 농산물을 판매·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