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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여 삶의 질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비·소득,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전라남도 공통항목 30개 문항과 영광군 특성항목 1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조사표를 전달하여 회수하는 비대면 조사방식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조사표가 정책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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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파 유통·가공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대파 재배농가 대상“대파 수출용 수확 후 관리 개선 및 상품화 방안”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김지강’연구관를 초청하여 대파의 재배기술 및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과 유통 시 문제가 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6월 영광군에서는 영광대파 첫 홍콩 수출 실증을 한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출 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영광대파 상품화 향상에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는 토양 특성상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대파 주산지인 타 시군과 비교하여 재배면적이 적어 연중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고품질 상품 생산이 중요한 상황이다. 영광대파는 글로벌 시장개척에 맞추어 수출 향상을 위해서는 대파의 특성을 이용한 보관 방법, 선별, 포장 시 주의할 점 및 포장 방법 등 상품성을 훼손하지 않고 영광대파의 상품성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폭우로 농가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농업예산을 증액하여 적극적으로 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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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출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민·관·학 분야별로 안배하여 22명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준비위원회 위촉일로부터 재단 출범 시까지이다. 주요 역할은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간담회 및 군민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 사항을 검토하는 일 등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설립준비위원회 역할 및 방향,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기본계획(안) 등 보고를 듣고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서는 재단설립을 위해 기운영 중인 곡성군, 해남군 등 벤치마킹을 실시하였고, 지난 4월 민ㆍ관ㆍ학 11명으로 구성된 미래교육재단 설립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책임져야 할 임무가 막중하다며, 위촉된 위원들의 지혜와 경험을 발휘해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재단 설립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위해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라남도 1차 사전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향후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과 2024년 상반기 전라남도 2차 협의 등을 거쳐 2024년 12월에 교육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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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54건의 각종 평가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영광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19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평가항목별 최근 3년간의 수상실적, 수상목표, 주요 평가지표 및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문제점 및 대책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여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출산율 전국 1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지역경제·일자리·투자유치 3관왕 및 농정업무 최우수상 수상 등 총 34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정섭 부군수는 “외부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 및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며 “이는 곧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므로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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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 영광군 9월 한달 “축제로구나”영광군이 9월 한 달간 군민의 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 준비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군은 18일 대마면과 19일 군서면을 비롯해 오는 9월 1일 염산면, 2일 영광읍, 3일 낙월면, 8일 불갑면, 12일 묘량면, 10월 5일 홍농읍, 11월 3일 법성면 등 읍·면민의 날을 개최한다. 13년 만에 개최되는 영광읍민의 날 행사는 다음달 2일(토)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옥내행사로 진행되며 출향인들의 고향 방문 기회 제공 및 지역민 단결·화합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읍민 화합경기, 읍민 노래자랑 등으로 치러지며 기념식은 읍민의 상과 효행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3일부터 5일까지는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리며 전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 중심으로 개최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영광 워터파크랜드를 무료 개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5월 열린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군민의 날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하고 소통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실 것을 희망한다”며,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군민의 날 행사가 끝난 뒤 9월 15일부터 24일까지는 2023년 전라남도대표축제로 선정된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10일간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징수한다. 입장료는 일반 3,000원이며 영광군민(신분증 제시), 5세 미만(신분증 제시), 장애인·국가유공자(해당 증 제시), 임산부(임신확인서 제시), 축제 관계자는 무료이다. 무료 대상인 경우에는 관련 증빙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3,000원의 입장료는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되어 축제장 및 군 전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불갑산에 소재한 사찰인 불갑사에서 징수하는 금액이 아니고 축제 기간에만 한정하여 영광군과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징수하는 금액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9월에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세대를 아우루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9월에 몰린 행사에 군 행정공백에 대한 우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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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실종자 수색 ‘드론봉사단 특수드론’맹활약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 관내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특수 드론’을 투입하여 단시간에 실종자 수색 범위를 광범위하게 넓히는 등 구조활동에 큰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수 드론 기능은 높은 상공에서 넓은 범위를 관찰할 수 있는 고성능 카메라와 인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숲속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수색할 수 있다.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은 ▲8월 21일 홍농읍 일원 실종자 수색 ▲8월 8일 백수읍 일원 치매 환자 실종자 수색 ▲5월 27일 낙월면 송이도 관광객 실종자 수색하는 등 경찰서·소방서와 협업하여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전년도 7월에는 영광읍에서 발생한 치매 환자 실종 시 특수 드론이 투입되어 실종 반나절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으며, 다행스럽게 실종자는 병원 진료 후 무사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사)영광드론협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사회혁신 공모사업, 드론봉사단 활동’으로 가마미해수욕장 드론 인명구조 활동 수행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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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과, 마약 근절 캠페인‘노 엑시트(NO EXIT)’동참영광군 환경과(과장 조은주)는 지난 22일 마약근절에 앞장서는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으로 인한 범죄 등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으니 호기심에서라도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며, “환경도 아끼면서 몸과 건강을 챙기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 등 나만의 힐링방법으로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순 대마면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은주 환경과장은 다음 주자로 이택신 가정행복과장과 충남 보령시 대청5동장(동장 백강호)을 지목해 마약퇴치 및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대한 의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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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참조기 위판행사 참석 어업인 격려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군수협 주관으로 열린 참조기 위판행사에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서재창 영광군수협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조기 위판행사는 금어기 종료 후 열린 첫 위판(경매)인 만큼 중매인과 상인 20여 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205상자, 3톤 가량이 거래되고, 최고가는 120미 1상자가 47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위판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관련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통과되어 영광굴비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걸림돌이 제거됐다.”며 “앞으로도 수산인들을 위해 불합리한 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군에서는 영광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참조기 양식, 수산물유통기반시설 확충 등 어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업인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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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전국 대학․일반 체조대회 성황리 마무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사전경기 2일을 포함한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대회 및 2023 전국 대학·일반 체조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2022년에 전국 단위의 체조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영광군이 금년 최대 규모의 체조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선진도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금번 대회는 단체종합(초, 중, 고, 대학, 일반부) 및 개인종합(초, 중, 고, 대학, 일반부)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단체종합에서는 ▲초등부 남, 여 서울특별시 ▲중등부 남-인천광역시, 여-서울특별시 ▲고등부 남, 여 서울특별시 ▲대학부 남-경희대학교, 여-충남대학교 ▲일반부 남-전북도청, 여-경북도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초등부 남(서울 대동초 김윤후), 여(서울 창천초 인정원) ▲중등부 남(인천 초은중 김태양), 여(경기체육중 박나영) ▲고등부 남(서울체육고 박선우), 여(경기체육고 임수민) ▲대학부 남(경희대 문경록), 여(한국체육대 김미소) ▲일반부 남(포스코이엔씨 문규용), 여(경북도청 함미주)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대회기간 동안 연인원 7,200명이 방문하여 숙박업소와 식당 및 특산품 매장 등의 이용으로 6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추산하였다. 한편, 체조대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영광군은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될 한국마사회, 안산시청 등 전국의 탁구 실업팀 9개 팀이 참가하는 전지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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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오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통령 직속인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7월 10일 출범했으며, 종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된 조직이다. 영광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군정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수도권 집중현상과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고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언급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정과 자율, 연대와 희망의 균형발전 가치를 통해 어디서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자치분권, 혁신성장, 교육개혁, 특화발전, 정주환경 등 5가지 세부 전략을 제시하고 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및 지방의 산업활성화와 투자촉진 등 지방시대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기존의 특구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지방주도의 특구계획 수립으로 대규모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일자리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자 기업의 투자관련 규제혁신과 획기적인 세제특례 등 과감한 지원수단을 총동원한 기회발전특구에 대해 강조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을 방문하여 뜻깊은 강연을 해주신 이정현 부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지방시대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섭 부군수는 특강에 앞서 이정현 부위원장과 영광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부군수는 탄소중립대응 국가 실증 연구단지 구축·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서해안철도 건설 및 달빛내륙철도 연장 국가계획 반영 등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현안을 설명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