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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1년 전남 긴급 구조훈련」 평가 1위 달성영광소방서는 2021년 대형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해 전남 18개 소방서 중 1위로 선정됐다. 이번 긴급 구조훈련 평가는 전남지역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별 가상의 메시지를 동시에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형 재난 대비 신속 · 정확한 긴급 구조 통제단을 가동해 일사분란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선제적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 구조통제단 운영의 숙련도 평가를 통해 영광소방서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2021년 코로나19로 긴급 구조훈련 등 실제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현장의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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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혹한기 안전한 축사 관리 당부영광소방서는 전기를 이용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도내에서 발생한 축사(돈사, 우사, 계사) 관련 화재는 총 158건으로 집계됐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42%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19%, 기계적 요인 15% 등 순이었다. 겨울철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전열 기구를 다시 가동하기 전 미리 확인하고, 낡은 콘센트와 플러그는 즉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또, 축사 안팎 전선 피복 상태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전기설비 주변 먼지나 거미줄도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점검 시에는 농가에서 직접 하기보다 전문 업체를 통한 확인과 규격과 용량에 맞는 전기용품을 사용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정성민 예방홍보팀장은 “축사는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고 보온을 위해 덮개를 사용하는 등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화재를 초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평소 전기설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등 관계자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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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방법영광소방서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시 대피방법 홍보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나 화염과 연기로 복도와 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 대피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경량칸막이는 1992~2005년 시공된 일자형 아파트에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놓은 경량 구조의 발코니 벽으로 화재 발생 시 망치나 발차기로 벽을 부수고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다. 2005년 이후 시공된 타워형 아파트 등에는 대피공간이 존재한다. 대피공간은 내화구조 등의 벽체와 출입문은 갑종방화문으로 설치하며 화염과 연기에 의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간으로 방화문을 닫고 구조를 기다리면 된다. 마지막으로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하는 피난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내림식 피난사다리를 펼친 다음 아래층으로 대피하면 된다. 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해 아파트 화재 대피방법 안내문 배부와 SNS 홍보 등으로 아파트 내 대피시설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대피시설은 유사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며,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생명의 통로를 확보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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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난방용품 사용방법과 화재 예방법 홍보영광소방서는 최근 추워진 날씨로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난방용품 사용방법과 화재 예방법을 홍보한다.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전기제품은 자칫 부주의하게 사용했을 때 과열 등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제품 사용량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몇 가지 안전사항만 지키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첫째, 사용하기 전 전선이나 전열부에 먼지가 끼어 있으면 제거하고 파손 또는 벗겨진 전선 피복은 없는지 확인한다. 둘째, 사용하지 않는 전열 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두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을 때에는 몸 전체를 잡고 뽑아야 한다. 셋째, 온열매트는 짧은 시간에 가열되므로 필요할 때 켜서 사용하되 외출 시엔 반드시 끈다. 넷째, 누전차단기 퓨즈는 정격용량의 규격퓨즈를 사용하고 고온의 절연기구에는 반드시 절연 고무코드를 사용한다. 다섯째, 석유난로는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주유하거나 이동하지 않으며 전기난로 및 가스기구 등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 설치하고 주변의 인화성 물질을 제거한다. 또 주위에서는 절대로 세탁물을 건조하지 않도록 하며 특히 커텐이나 가연물질이 난로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여섯째, 난로 주위에는 항상 소화기나 모래 등을 비치하고 난로 주변에 아이들만 남겨둔 채 자리를 뜨거나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 특히 라이터 등 불을 일으킬 수 있는 물건들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며 불장난을 하지 않도록 한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꼭 지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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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음식점 후드(덕트) 화재 발생 요인 제거 안전대책 추진영광소방서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방 후드 및 덕트 화재로 인한 인명 ·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 등에 주방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음식점 특성상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많아 기름 성분이 후드 · 덕트 및 벽체에 고착 후 조리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상업용 주방 후드(덕트) 등 내부화재는 외부에서 진압하기 어려워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추진내용은 ▲음식점 등 관련단체 협업 체계 구축 ▲주방 후드 및 배기덕트의 기름 찌꺼기 정기적 청소 지도 ▲완비증명 연계 주방 배기덕트 설치 방법 안내 ▲안내문 발송 및 비대면 영상회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유사시를 대비해야 한다”며, “안전을 위한 K급 소화기 및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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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 공동주택 대피방법 경량 칸막이 홍보영광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 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 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졌다.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토록 의무화했다.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 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사용 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긴급 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 칸막이는 화재 시 생명을 구하는 대피로로 지속적인 경량 칸막이 교육·홍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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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방화재 예방을 위한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영광소방서는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화재를 대비해 식용유 화재 진화에 효과가 있는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화재 시 물이나 일반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려다 오히려 화재를 키우기도 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발화를 방지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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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영광소방서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점포점검의 날은 좁은 구역에 밀집해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화재를 방지하고 생활 속 안전점검 정착을 위해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상가가 밀집해 있고 길이 협소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곤란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상인회에 점포점검의 날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교육해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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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연휴 안전! 특별경계근무 실시영광소방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등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 조치를 위해 소방공무원 139, 의용소방대원 516명 인력과 소방차량 등 장비 29대를 현장 안전 대응체계로 오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중점 추진한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중점 추진사항으로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초기 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대상 기동순찰 및 전통시장 등 의용소방대 도보안전순찰,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버스터미널, 판매시설 특별조사 실시, 화재취약대상을 중점으로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등 화재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최동수 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형화재 등 사고에 신고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 직원이 예찰 활동 및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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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재난 약자 이용시설 현장 지도점검이번 방문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재난 약자시설 특성에 따라 겨울철 화재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계인의 화재 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지 방문 화재안전 컨설팅 통한 시설물 화재 예방 당부 ▲관계인 면담 통한 자율 안전관리 당부 ▲피난시설 관리실태 지도점검 ▲소방시설, 건물 구조 등 현장 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 약자 이용시설은 자력 대피가 어렵고 고령의 어르신이 거주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관계자는 체계적인 소방시설 관리와 환자 대피를 중점으로 한 직원 교육 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