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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공사현장 무사고 화재 안전 당부영광소방서는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 안전을 위해 신축 공사 현장인 뉴스카이영광 등 2개소를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장 점검은 겨울철 대형공사장의 화기 취급과 용접·용단 부주의 등에 의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등 안전수칙 준수 현장지도 ▲대형공사장 화재 사례 공유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지도(과태료 관련 법령 개정사항 안내) ▲공사장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추운 날씨 탓에 내부 작업이 많이 이뤄져 화재 위험성이 특히 높다”며, “현장 관계인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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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전기 히터·장판·화목 보일러’ 안전사용 당부영광소방서는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난방을 위해 사용되는 전기 히터, 전기장판, 화목 보일러는 ‘3대 겨울용품’이라고 하며 추운 날씨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는 것만큼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화목 보일러는 초기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가동할 수 있어 사용 가구 수가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 용품 화재는 총 1만 9,210건으로 이 중 화목 보일러가 3천751건, 열선 3천131건, 전기장판·담요 등 2천443건, 전기 히터 2천186건 순으로 나타나 난방 기기 중 화목 보일러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6%(2,464건)를 차지했다. 주요 내용은 ▲난방 기구 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전기장판은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전기장판 구매 시 KS인증마크 확인 ▲보일러실 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제품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에 주의하고,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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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당부영광소방서는 겨울철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난방 급증으로 인한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축산 농가에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당부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현재) 영광군 축사 관련 화재는 16건으로 약 16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축사시설의 경우 난방에 사용하는 열원을 대부분 보온등·온풍기 등 전기제품으로부터 얻는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난방 시작 전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난방용 기기 점검 ▲헐거워진 콘센트·손상된 전선 교체 ▲배전반 차단기 및 먼지 유입 막는 커버 상태 점검 ▲쌓인 미세먼지 청소 ▲전선관·케이블 트레이에 노출배선 고정 ▲임의 증설 시 전문가 의견 청취 및 허용 전류 이내 사용 ▲하나의 배선에 전열기 동시 사용 금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전기 과부하 고열이나 스파크로도 장기간 축적된 미세 먼지에 불이 붙을 수 있어 주기적인 전기시설 점검과 주변 정리 정돈에 힘써야 한다”며, “화재 예방의 출발은 점검 생활화라는 걸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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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영광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안내를 홍보한다.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 이상의 승용차에는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개정 3년 후 시행)해야 한다. 법령 개정으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신규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소화기 비치는 이제 의무가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 초기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하고 효과적인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 안전한 운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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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영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 주택화재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는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최동수 서장은 “재산피해는 복구가 가능하지만 사람의 목숨은 그렇지가 않다”며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더이상 미루지 마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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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의소대연합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물품 기탁영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8일 영광군청 본관 앞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행사 일환으로 관내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광군에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영광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행복사랑 나눔캠페인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큰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행복한 영광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광군 의소대연합회가 온정을 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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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최동수 소방서장 취임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영광소방서는 이날 직원과 남·녀 의용소방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최동수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최 서장의 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영광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등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최 서장은 보성 출생으로 지난 1999년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광주 북구소방서 구조대장, 광주소방학교 교육운영과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팀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상황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영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최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들 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과 행정업무에 탁월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재해 대응역량 강화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겠다”며 “전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가 쌓이는 직장 분위기를 형성해 영광군민을 향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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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영광소방서는 지난 1일 영광읍 소재 해룡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함양을 높이고자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 교실은 △소방공무원 일상업무 △소방공무원 자격 기준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방수 △소·소·심 교육 △체력시험 기구 체험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교육이 진행됐다. 이달승 서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소방관 체험 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더욱 이해하고 향후 진로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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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영광소방서는 음식점과 다중 이용 업소 등 주방화재를 대비해 식용유 화재 진화에 효과가 있는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화재 시 물이나 일반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려다 오히려 화재를 키우기도 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발화를 방지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 이용 업소 등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이달승 서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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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군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한마당영광소방서는 지난 26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 겨울철 및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교육(지진, 화재 대피)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지진 대피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영웅이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안전을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기회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