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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원아들의 감사편지 전달 받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9일‘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원아 및 선생님들이 준비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응원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은 현재 한국119청소년단 영광지회 소속 단원으로 평소에도 소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소방안전체험에도 참여하는 등 119청소년단(유치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감사편지 안에는 “불꺼주셔서 고마워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정성 가득한 글씨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을 위해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소방서를 찾아와 전달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아이들의 마음담은 편지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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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 60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11월 9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유의하여 이루어진 소방의 날 행사는 소규모 자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언제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의 사명에 흔들림 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119는 군민들의 곁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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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2월)기간 화재는 연평균 960건으로 연간 1일 화재발생 연평균 7.2건에 비해 겨울철(11월~2월) 기간 연평균 8.3건으로 겨울철에 1.1건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상자 또한 156명으로 28%에 달한다.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60.9%, 전기적 원인 18.3%, 기계적 요인 8.6% 순이며, 부주의의 원인으로는 쓰레기소각 30.2%, 불씨 등 방치 19.8%, 담배꽁초 13.9%, 논·임야태우기 7.6%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자율 특수시책 등 7개 전략 27개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동수 서장은 “실효성 있는 대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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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화재 대비 소화기 비치 권고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를 권장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담뱃재, 라이터와 같은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특히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량이 출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차량용 소화기는 꼭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소화기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 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차량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예방·대비 그리고 대응을 단계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대응을 위한 최고의 대비책을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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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나 후배가 멘토가 되는 것이다. 역할을 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방식으로 신규직원들의 달라진 조직문화 인식을 알아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리버스 멘토링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소담한 휴(休)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5년 이하의 신규직원들이 선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문화와 취미생활들을 1박 2일 동안 여행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 운영을 시작으로 기성세대와 신규직원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성장해나가는 조직이 되려면 수평적·우호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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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신설 업무개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영광119안전센터 대마119지역대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11월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마119지역대의 위치는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507로 1동 지상 1층, 대지면적 1,359㎡, 건축면적 387㎡ 규모로 신축됐다. 그동안 대마·묘량면은 영광소방서와 원거리(13km)에 위치해 화재·구조·구급 등의 재난 골든타임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대마119지역대 개소로 대마·묘량면의 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사업비 11억여 원이 투입된 대마119지역대는 2월 착공해 10월 준공되어 6명의 직원과 펌프차·구급차 등 2대의 장비가 배치됐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대마·묘량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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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개년(19∼21년)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중 화목보일러 화재는 73건으로,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을 수 있어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다.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두기 ▲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 부주의로 불이 나는 만큼,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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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도서지역(송이도) 소방시설 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영광119안전센터는 27일 관할 도서지역(송이도)에 배치된 소방장비 실태 점검 및 의용소방대 교육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송이도 의용소방대장 및 마을이장 등 마을 주민들게 겨울철 산불 화재예방 교육과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산불진화차 운영요원 장비조적 교육과 나르미선 점검 및 선주 응급처치 교육 등 병행 했으며 섬지역 지수리 조사, 헬기 이․착륙장 현지 확인 및 도서지역(송이도)에 대한 전반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도 함께 했다. 최석규 영광119안전센터장은“도서지역 주민들께서 365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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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소방통로확보 훈련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출동로 확보 안내방송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요령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교육했다. 실제로‘소방차 길 터주기’는 모든 재난으로부터 골든타임 확보하기 위한 훈련으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방차량 출동 시 양보운전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 하고자 매월 시행되는 훈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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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1일 영광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주차장에서 각종 재난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를 비롯한 영광군청, 보건소, 의료기관, DMAT, 경찰, 8332 부대 등 8개 기관․단체 12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다중추돌 교통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상 상황을 부여하고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재난 대응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ㆍ평가했다. 주요 내용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각자가 임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