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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집중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코로나19 원활한 방역통제를 위해 일부 폐쇄한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 잠금 등 특별점검(월 1회)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 ▲취약시설 소방간부 멘토링 ▲‘先 대피 後 신고’ 등 화재 대피방법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실제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며 “비상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시 개방으로 유사시 신속히 피난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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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펜션·민박사업장 등 화재안전 환경 조성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 등 휴양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라남도의 숙박시설 화재는 2019년 23건, 2020년 12건, 2021년 21건으로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농어촌 민박·펜션·야영장의 화재예방을 소홀히 해선 안되는 이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휴양 시설을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부속 캠핑장 또는 바비큐시설 발화 및 연소 확대 물질 등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무단 증축·불법 건축물 관계부서 통보조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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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1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안전 관리 홍보 및 지도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좁은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전기·가스시설 등의 요인으로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노후화된 전기배선·가스시설 점검 ▲점포별 화기취급 주의 당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소방차 진입로 적재물 쌓지 않기 등을 지도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시장 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해 관계인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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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역량강화훈련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불갑저수지 주변에서 119구조대원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의 수중 인명구조 능력 향상과 수난구조장비 활용, 위기 상황 대처능력 등 여름철 수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조 대원들은 피서철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난 사고 대비해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 ▲팀 단위 수중 인명구조법 ▲비상상황 시 응급대처법 등 실제 수난구조 상황을 가정했다. 또한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한 수변안전요원(자원봉사자) ▲안전시설 활용법 ▲수난구조장비(구명환 등)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 배양을 실시했다. 최동수 서장은“여름철 수난 사고 대비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및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관광객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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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옥상비상구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 강화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옥상 출입구에 자동개폐장치 및 피난유도선 설치 등 적극 권고에 나섰다.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취지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1,019명 중 92명(9%)이 ‘출입구 폐쇄’에서 사망했으며, 18명(1.7%)이 ‘출구장애물’상태로 사망했다. 아파트에 불이 나면 불길을 피해 꼭대기 층으로 대피하기 마련인데, 막상 올라가 보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물건들에 의해 대피로가 막혀있고 옥상 출입문을 찾기 어려운 아파트도 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불이 나면 자동으로 옥상 문이 열리도록 자동개폐장치 설치가 의무화돼있지만, 지난 2016년 2월 이전에 건설된 아파트는 범죄예방 등의 이유로 옥상 출입문을 폐쇄한 경우가 있어 화재 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이 우려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하면 방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비상구 관리, 화재 발생 시 입주민의 안전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다”며 “관계자분들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꼭 설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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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아파트) 소방시설 관리 철저 당부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소방장비 ‘관창(노즐)’ 분실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에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관창’도난사건 발생지역(7개 아파트)에는 2857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527개의 관창이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고, 그중 231개가 고물상에서 발견됐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이 초기 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되며 만약 관창이 없어서 옥내소화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확인점검 ▲도난사건 관련사항 안내 ▲주변 방범 활동 강화 및 도난 시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는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며 “화재 초기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동조치를 하면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주변에 있는 옥내소화전에 관심을 두고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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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아람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행사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지난 28일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진행했다. 1963년에 창단한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청소년단체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특수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개인별 단원증 수여 ▲소방관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119청소년단을 통해 올 한해 많은 걸 체험하고 배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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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아파트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시설 사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아파트의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다르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탈출할 수 있도록 피난을 돕는 석고보드로 누구나 쉽게 발로 차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어 대피공간은 화재를 차단하는 내화구조의 벽체와 방화문으로 발코니에 설치되어 화염·연기에 의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해 화재 시 피난사다리를 펼쳐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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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1일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일환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공사를 진행했으며, 건물 노후에 따른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점검 ▲노후 형광등 교체 작업▲코로나 생활 방역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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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영광소방서는 오는 6월 말까지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특히,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인명·재산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스프링클러설비 설치실태 전수조사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등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간담회 및 화재안전컨설팅 ▲매월 1회 이상(둘째주 수요일)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 운영 ▲화재 대응 현지적응 훈련 및 공동주택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공동주택은 신고지연, 초기 진화 실패 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관계인과 입주민분들이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대피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