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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 시연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8일, 본서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 화재 시 필요한 화재진압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차량 내 배터리의 열폭주로 발생하여 화재 완전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게 특징이다. 매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전기차 화재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전남소방 직원 50여 명 및 영광군청, e-모빌리티 대마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자협회 등이 참관한 가운데, 일반차량에 배터리팩을 부착한 뒤 불을 붙여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연출했다. 1차로 질식소화포를 활용하여 산소 차단 후, 돌진관창으로 유리창을 뚫어 차량 내부 배터리에 직접 방수를 했고, 2차는 워터트랩(간이 소화수조)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최동수 서장은 “전기차 전용 화재진압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현장 대원들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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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성탄절 대비 화재취약시설 소방서장 현장 지도 방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성탄절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영광 작은영화관과 영광중앙교회(영광읍 소재)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취약시설에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기능 강화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비치 상태 확인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과 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지도했다. 최동수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와 연말연시 특수로 이용객이 더 증가하는 만큼 만일의 상황에서 피난할 수 있도록 비상구 등에 물건을 적치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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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공사현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 및 폭발사고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연성 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공사장 내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며, 밀폐된 공간에서 용접 시 자칫 유증기에 의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자재, 페인트 등은 불티에 의해 쉽게 발화되고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연물이 많은 건설 현장의 특성상 폭발 및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다. 용접, 불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소화기, 마른모래, 불꽃받이 등 비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흡연 금지 ▲공사장 내부 환기 등이 있다. 강두원 홍농 119안전센터장은 “작은 용접, 불티라도 대형화재 및 폭발로 번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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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동킥보드 안전사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전동킥보드 안전사용과 관련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영광읍에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가 영업을 시작한 후, 이동의 편리성과 휴대 간편성 등의 장점으로 개인 이동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대체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나 폭발에 취약한 편이다. 주요 안전수칙은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 ▲충전 시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주변에 불에 잘 타는 물질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하기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 빼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 및 우천 시 사용 금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편리한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법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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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동시표기 스티커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옥내소화전에 외국어(영어)와 그림이 포함된 사용설명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102) 제7조제5항이 신설되면서 앞으로는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되어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는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을 함의 문 내‧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이 조항은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등을 위해 외국어 및 시각적인 그림으로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려 초기 화재진압을 신속히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최동수 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누구나 알아야 할 중요한 소방시설 이다”며 “옥내소화전 스티커 부착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이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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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퀴즈풀며 안전을 배우다! 겨울철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2년 겨울철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 대회를 2023년 2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 5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번 대회는 겨울철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인원을 확대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방상식을 방학 동안 자율학습을 통해 습득하고, 내년 2월 8일 퀴즈앱에 접속하여 전남 어린이들과 함께 겨룬다. 참가 신청은 이달 말까지 영광소방서 홈페이지나,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061-350-0865)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시상은 단체전 6점(교육감), 개인전 6점(도지사)을 수여하고,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핸드폰 앱을 통해 즐기며 소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소방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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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3년 6개월간 1천 9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최근 3년(19∼21년) 동안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중 화목보일러 화재는 73건에 이른다.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을 수 있어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다.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두기 ▲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로 불이 나는 만큼,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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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긴급출동 통행 방해차량 강제처분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긴급 출동 통행 방해 차량에 대해 차량의 불법 주ㆍ정차 구분 없이 강제처분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강제처분은 소방 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하던 중 주ㆍ정차 차량으로 통행 장애가 발생해 즉시 이동조치를 요구했지만 이동이 불가할 경우 시 강제처분에 대한 설명 뒤 소방대장의 지시하에 추진할 수 있다. 강제처분에는 이면 도로 등 통행방해 시 강제돌파, 강제견인, 차밀기, 차량손괴 등이 있다. 강제처분된 차량이 합법적으로 주·정차된 차량일 경우 손실보상 심의 위원회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법령을 위반해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된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최동수 서장은 “강제처분은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무집행이지만, 강제처분이 이루어지기 전에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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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용,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겨울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차량용ㆍ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홍보를 마련했다. K급 소화기는 대상물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방출 시 강화액의 비누화 현상으로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는 질식 효과를 갖춰 기름 성분에 붙은 불을 진화하기에 적합한 소화기다. 차량 안전을 위해 현행 7인승 이상에만 의무 비치되는 소화기가 5인승까지 확대된다. 법안에 따르면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조립ㆍ수입ㆍ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ㆍ비치하도록 규정한다. 고민석 예방총괄팀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확실한 안전장치인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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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숙박시설 소방안전시설 확대설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펜션, 야영장 등) 안전시설 확대설치 홍보 추진에 나섰다. 주요추진사항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1개 이상)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 커튼 등 방염성능검사 설치제품 확인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소방안전시설 확대설치가 필요하다”며“겨울철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난방기기 사용 안전수칙을 잘 이행하고 숙박업소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