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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4.11.29 10:30 | 조회수 79 2024년 4분기 영광군협의히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11월 28일(목), 10시30분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강헌의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영광군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옥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정기회의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에 대한 주제에서 시사하듯 통일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들의 마음 변화도 절실하다고 말하였으며, 올 한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오신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격려과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영광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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