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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을 예방하고자 터미널 주변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공사는 터미널과 대신지구 등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약 1km)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맨홀과 하수관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하수도 역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 역류 등 생활 불편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맨홀 및 관로 준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군민들도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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