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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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가 군민이 뽑는 군수 마지막?행안부가 2월 초 지자체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 형태를 다양화 하는 방안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따고 밝혀 논란이 거세지자, 의회 권한이 강회된 지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인 만큼 의원들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올바른 성찰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2월 17일 행안부는 지자체 기관구성을 다양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자체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특별법에는 현행 직선제 방식 외 《지방의회가 투표권을 갖고 지방의원을 제외한 지원자 중 지자체장을 선출하는 방식》, 《지방의회가 지방의원 중 지자체장을 뽑는 방식》, 《현행 주민직선제를 유지하면서 인사·감사·조직·예산·편성 등 지자체장 권한 일부를 지방의회로 분산시키는 방식 등 3가지의 지자체장 선출 방안이 담길 예정이며 지자체장 선출 방식을 바꾸고 싶은 지역은 지역주민들이 투표로 3가지 안 중 한가지를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지방의회와 집행기관들의 구성에 따라 안건을 달리하는 경우 『주민투표법』에 따른 주민투표를 거쳐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있기는 하지만 ‘지자체장 간선제’ 추진을 바라보는 시선이곱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행안부는 2020년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올 1월 13일 시행에 들어간 지방자치법 제 4조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의 특례) 1항에서 ‘지자체의 의회와 집행기관에 관한 이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따로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자체의 장의 선임방법을 포함한 지자체의 기관구성 형태를 달리할 수 있다.’ 고 명시했으며, 이에 따른 조치로 추진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역행한다는 비판의 여론이 붉어지며 지자체의 형식은 주민들이 직접 자치를 담당하는 인물을 뽑는 것인데, 간선제는 그 기본정신에 어긋나니 문제가 생길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또한 지방의원들이 지자체장을 뽑는 구도에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 기능이 약화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지방의회의 입김이 지나치게 강해지거나 또 다른 권력 구조를 발생시켜 지역 토호세력들의 진출 비중이 높은 지방의회 특성상 집행부에서 지방의회로 권력 구조만 바뀌는 부작용을 낳을 가능성이 야기된다는 것이다. 더하자면 지자체장 선출 권한을 위임할 만큼 의원들의 자질과 도덕성이 뒷받침될 것인가에 대한 우려인데 표를 호소하며, 약속한 군민과 지역을 위한 의원은온데 간데 없고 사익추구, 유착, 표밭관리 등에 몰두하면서 4년을 보내다 다음 선거에 출마하고, 또 4년을 잘 보내다 잘 가꾼 텃밭에서 또 다시 재선되어 4년과 비슷한 4년을 보낼 것이란 걱정도 야기된다. 지자체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둘수 있게 됐지만, 그것이 곧 의원 개개인의 자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니, 윤리 특별위원회와 윤리 심사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의무규정을 신설하고 지방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윤리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 징꼐에 돤한 자문을 맡도록 했었지만, 솜방방이 징계 등 제 식구 감싸기 우려가 불식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별법 도입을 위해선 주민 투표 절차를 거쳐야겠지만, 의회의 역량 강화와 도덕성에 대한 각성 없이는 주민 투표조차 무의미하다는 지적이다. 주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외의원들이 제 소임을 다하고 있는지는 의원 스스로가 지난 4년 혹은 8년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며, 주민들도 친불친을 따지기보다는 자질과 도덕성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의 목소리가 대두되면서, 간선제도입용 특별법 추진에 대비하는 유권자들의 의무도 필수불가결이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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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군정을 가진다.오늘 6월 1일은 제 8 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이다. 유권자들이 말하기를 ‘선거 때에만 영광군 주민인 것 같다...“ 라는 말을 푸념처럼 한다.. 하지만 이런 자조적인 표현보단 민주주의 정치제도에서 투표가 지닌 의미와 역사성에 눈을 돌려봐야 할 때가 아닐까? 민주주의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개입을 전제로 해야 운용이 가능한 정치제도인 것이다. 역사적으로 봤을 땐 시민들이 주기적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에는 본디 부정적인 의미도 있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잘나고 언변 좋은 인물을 선출하는 제도로서 선거 의미가 아니라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아무도 하지 않는 험한 일을 해야 하는 인물을 선출하는 것을 고역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단다. 일반 시민 모두가 시간과 공을 들여 일을 처리하는 게 불 가능하다보니 추첨을 통해 선출직 인물을 뽑거나 번제로 운용하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대의제 민주주의 방식이 채택된 것도 고작 백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는것... 도덕적으로 흠집이 있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후보가 선출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지 않는가... 이에 선거 때만 되면 언론사나 시민단체에서는 후보를 잘 살펴보고 투표해달라고 강조하니 말이다. 이런 도덕률은 유권자에게 투표장에 가기를 꺼리게 만들때도 있다.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마당에 자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들을 평가할 것인가 하는 합리화에 이르면서 선거 불참을 당연시하기도 하기도 하니 말이다. 후보는 몰라도 그저 정당 이름만 보고 투표해도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할 때도 있고... 하지만 이런 투표행위가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이나 후과를 남길지는 특히 생각해 보아야만 할 일이지 않을까? 현재 우리 영광군은 어떠한가...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좋아해서 투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의 기분이나 마음만 우선에 두는 투표는 이른바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호투표, 혹은 인기투표와 다를 바가 없다. 지방 선거는 지역사회 명운을 가름하는 선거이다.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주장이나 도덕성, 정책부터라도 살펴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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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정치 권력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오늘은 지방 선거 일이다. 선거 운동을 무사히 마친 후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편으로 배송되었던 선거 공보물을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후보는 대부분 정단 공천을 받을 수 있으니 그 정치적 역량과 전망을 예상하기 어렵지 않지만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관여하지 않으므로 후보 공약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부지런히 교육감 후보들 공보물을 먼저 읽게 되는 경우다. 이미 거리의 현수막에 적힌 관련 문구를 보고 깜짝 놀란 바 있지만 어느 후보의 모든 문구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을 특정한 문구를 봤다. 갈라치기 정치와 편견의 정치, 그리고 혐오 정치의 추세에 오염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에. 오늘이 2022년인지 아니면 여전히 1980년대인지 혼란스러운 순간이였다. ”XXX 교육감은 전교조입니다.“ 라는 문구를 공약마다 머리말로 달면서 선정적 언어의 나열과 갈라치기에 이어, 급기야는 혐오의 끝판왕인 '좌파 교육'이라는 단어를 연상시켰다. 필자는 그 상대 후보가 왜 '전교조 교육감'이라고 불려야 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일방적 비난적 판단이며, 더욱이 매우 감정적 어조 일색인 전형적인 편견의 정치라고 할 수 있다. 정치하던 양반이라 그런가? 이런 편견은 차별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데, 교원을 '전교조'와 '전교조 아닌' 집단으로 분리하는 일종의 갈라치기가 아닌가... '전교조 교육감'이라는 판단에 적합한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한 탓에 오직 갈라치기에서만 답을 얻으려 했던가... 이런 편견은 자신감 부재에서 나오기에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는건 아닌가... 편견은 대체로 '타자를 싫어하는 감정'이어서, 타자를 욕하거나 공격하는 등 증오를 드러내는 다양한 행태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선거운동 차원의 편견과 혐오에 불과하지만, 만약 당선으로 이어져 권력작용이 일어나는 경우 차별과 증오의 현실화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는 말이다. 차별과 배제, 그리고 혐오와 증오가 실제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헌법'의 정신은 여지없이 흔들리게 되지 않을까? 헌법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기본법' 역시 정치적으로 교육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렇듯 교육에 대한 편견, 차별, 혐오 등으로부터의 차단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방파제다. 기왕에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헌법재판소 언급을 절반만 빌려 말하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이란 교육이 특정 정파적 이해관계나 영향력으로부터 떨어져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교육은 응당 정치 권력의 간섭을 거부해야 하며 동시에 교육이 정치 권력에 영향을 줘서도 안되지 않을까 싶단 말이다. 지방교육자치가 헌법에서 보장되는 시대임을 명심한다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정치권력의 세속적 이미지를 빌려오는 하수를 쓰거나 차별과 편견을 정치적으로 포장해 교육의 눈과 귀를 막는 악수를 써서도 아니 되지 않을까? 현수막이나 선거공보물에서 노골적으로 혐오 대상으로 삼고 있는 전교조는 많은 교원노조 중 하나이고, '교원노조법'에 따라 사용자인 교육감과 단체교섭을 하며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않은가! '참담한 교육 현실 아래에서 강요된 침묵을 깨고, 꼭두각시의 허무한 몸짓을 그치기 위해' 일어선 이들의 '교육민주화선언'(1986.5.10.)을 기억하는 나는, 이들을 훌륭한 교육자의 전형으로 삼으며 오늘을 살고 있을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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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임영민 군의원후보를 만나다우리는 다음 세대에 보살핌의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물건을 주지 말고, ‘우리 자신’을 줌으로 언제까지나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알려야 합니다. 하지만 함께 있는 동안 만큼은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 그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너무 늦기 전에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그 올바른 길을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지를 항상 함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는 영광군 가 선거구 임영민 후보자를 어바웃 人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편집자 주- Q. 안녕하세요? 임영민 후보자님. 사전투표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지금 마음이 어떠신지...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아쉬운 점은 없으셨는지요~ A. 그동안 우리 의회가 하반기에 접어들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민주당과 무소속의 갈등, 각종 지연 현안에 대한 갈등, 특히 집행 기관의 열병합발전소 고형 연료 제출이란 의회 의견서 제출에 대한 협의 문제까지 최근 많은 갈등이 붉어지면서 8대 의회가 끝났죠. 그 동안 본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군민들의 시선에 몸둘바를 몰랐고 스스로 허무감에 빠져 헤맨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정치에 첫 발을 내 딛으면서 그리고 당선되면서 정의와 공정에 바탕을 두어 올바른 군의원이 되도록 다짐했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Q. 그동안 많은 의제들을 발의하셨는데요, 특히 후보님께서 SRF에 앞장서서 반대하시고 계신 입장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어요. A. 의정활동은 각 개인의 존중을 최대한 하면서 거기에 대한 책임은 유권자인 군민들께서 심판 하시리라 생각해요. 그동안 SRF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왔고 우리 영광군이 쓰레기 집하장이라는 오명을 안겨줘서는 안된다고 의견서에서도 분명히 누누이 밝힌 바 있어요. 주변에서 많은 말들이 오갔으며, 저에게 찬성이냐 반대냐 모의원은 언론에서 반대입장을 밝히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입장은 무엇이냐며 격려와 질타를 받아어요. 물론 의원님들의 각 개인의 생각과 군민들의 각 개인의 생각과 의견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다수의 의원들게서 SRF를 반대 하신다고... 영광군이 쓰레기 집하장이라는 오명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영광군민의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 옳지 않은 일에 군민의 일꾼으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앞뒤 재지 않고 소신있게 반대를 외치는 군민의 일꾼으로 자식으로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 이 시대의 청년으로 다시 제 몫을 다 할 수 있는 기회를 표를 주십시오. 영광에는 이런 일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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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는?"영광군 예산, 1조 경제시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광을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강종만은 영광군수 후보로서 탁월한 행정력을 가졌습니다. 민선4기 영광군수를 역임했으며, 제7대 전라남도 의회의원, 제2~3대 영광군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제3대 의회에서는 군의회 의장을 경험하면서 행정 경험을 도의회와 군의회를 넘나들면서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영광군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늦은 나이에 조선대학교 법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불공정 거래행위와 그 제재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객원교수로 초빙되어 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저 강종만은 말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피해와 특권계층에 취해버린 영광군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저 강종만이 확실합니다. 또한 어려운 저소득층과 아픔을 함께 할 수 있고, 사회로 첫 걸음의 청년들에 관심과 애정을 충분히 준비했습니다. 이주여성 단체들의 불편함을 어루만지며, 장애우 단체들과 발맞추며 걸음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민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우리 영광군은 타지역과 다르게 4대 종교가 성지를 이루며 발전했습니다. 우리 영광만의 특별한 관광자원으로써 군민들이 합심하여 더욱 발전 계승 및 승화에 필요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하여 서해안 관광밸트의 특별함을 내세울 수 있고 특히 백수해안도로 낙조가 주는 아름다움과 주위에 둘러싸인 염전 등 자연이 만들어준 관광자원은 어느 지역보다 탁월한 자원일 것 입니다.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건 살아있는 우리 영광군민들만의 의식으로, 최근 불거진 SRF쓰레기발전소 건립 반대운동은 우리 영광군민들의 의식을 알게 해 주었고, 영광군민들만의 외침과 몸부림으로 이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금전적 소송에도 물러나지 않으면서 주민자치권과 생존권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광군의 천연자원인 굴비와 모싯잎을 지키고, 영광의 농산물을 지켜내기 위해 농민회와 더불어 주민들은 ‘칼갈이’라는 행사는 촛불시위에 더하여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루 수 백자루의 칼을 갈며, 등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 칼을 갈아가면서 SRF 쓰레기발전소의 위험성과 생존권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영광군만의 특별한 시위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외침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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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만나다“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따뜻하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서민군수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김준성은 영광군을 위해 8년 동안 서민군수로 힘없을 사람위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던 선거였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상대 후보자를 비방하면서 심한 네거티브까지 일삼으며 작은 우리 지역민들을 둘로 나누지 않겠습니다. 화합하고 소통해 나가며 군민과 함께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영광은 4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토 개발 축상 수도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긴 하나 서울~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 개발 축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해안 시대의 도래 속에서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대중국 무역 중심기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광주개발권(평동.하남.산업단지와 전남 혁신도시)의 영향을 쉽게 흡수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어 앞으로 도시 철도가 건설된다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산업적으로 광주와 목포, 전주를 비롯해 주변의 인구 밀집지역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넓은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상업 영농의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영광군수 선거는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되는데! 자신 있으신가? 영광의 작은 골목 하나 하나를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큰 마음으로 8년을 지내왔습니다. 먼 발치에서도 더 잘 보이시라고 크게 손 흔들어 주신 분, 가게에서 허겁지겁 뛰어나와 엄지척 해 주시는 분, 누구보다 힘찬 목소리로 “1번 김준성!!!”을 외쳐주시는 분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 김준성을 8년간 단체장으로 따뜻하게 품어주신 너른 마음보다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을 잘 압니다. 그에 대한 기대는 더 크고 무겁게 여기겠습니다. 영광군민의 마음을 얻어내는 일에 지치지 않겠습니다. 영광군민이 다시 보낸 지지표가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을 때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멈추지 않을 희망과 용기와 투지로 힘을 보테주세요. Q.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문제가 전국 지자체의 공통적 과제인데? 구체적 해결 복안을 심도 있게 제시한다면? 돌봄이나 간병, 보육등의 사회 서비스와 코로나 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공공 보건 분야에서 또한 일자리가 무수히 부족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업 대전환에 맞는 첨단 신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등과 관련해 우리 영광군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E모빌리티, 사회 서비스 대 전환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편적 노인 기본 소득 형태의 국가 지원도 중요하지만 노인 복지를 위해 복지를 확대하여 양극화를 완화하고 복지지출로 소비를 늘림으로써 성장 회복으로 젊은 세대에게 취업의 길, 도전의 길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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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이번에 취임 후 첫 방문을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을 때, 바이든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출신 미국 직원으로부터 공장 시설과 장비에 관해 설명을 들으면서도 직원에게 고국으로 돌아가거든 “투표하는 것 잊지 말라고” 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한국 언론은 “뜬금이 없네~” 고령의 대통령 입에서 나온 “또 실언하나 추가~”라는 설왕설래가 오갔다는 뉴스를 봤다. 또한 역대 최저치의 지지율을 기록한 대통령이 다가오는 중간 선거를 의식한 듯 “한 표라도 더 받으려는 절박감”을 드러낸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은 정부 운영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그 일을 책임지는 대표를 뽑는 투표가 아닐까? 상대 진영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야 공직에 임할 때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에 좀 더 가까운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꼭 (자신에게) 투표하라”고 동료들에게 말하지 않는가... 뭐 따지고 보면 먹고사는 일이 가장 중요했던 시절에 일상적으로 하던 인사말인 “식사하셨어요?”, “밥 먹었어?”와 같은 말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정치인들에겐 “투표하세요~”, “투표하는 것 잊지마세요~”일 테니 말이다. 꽤 오랫동안 정치인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투표하는 것 잊지 말라”고 말한 건 반갑고 고마운 버릇 같은 인사말일 뿐 일텐데 바이든 대통령의 말을 빗대어 한국 언론사는 이 말이 뜬금없거나 속내를 들켰거나 말 실수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니... 깊이를 들여다보지 못하는 언론의 입장 또한 난감하다. 우리 언론은 정치인의 선거전략, 이벤트, 부정부패,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영향을 미치는 여론조사에 크게 주목을 하는데 필자는 왜 정치인들이 그런일을 하는지, 그런일을 할 때 군민들의 지위와 역할이 어떻게 퇴색하는지엔 도통 관심들이 없다. 정치인들이 투표에 대해 말하면 다른 어떤 의중이나 꼼수,,, 전략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무의미한 실언따위로 치부 해버리기 일수이니... 정치인에게 투표독려는 그를 위해서나 영광군민들을 위해서나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당연한 말일테지만, 후보자 입장에선 그 표가 상대 정당보다 자기에게 많이 오길 바라지 않나... 지방선거 운동이 한창이다. 이래저래 투표하기 난감한 이유가 많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른 대안은 없다. 선거기간뿐 아니라 그 전후로도 “투표하는 걸 잊지말라”고 말하는 후보자들에게 투표하는 것이 상책 아니겠는가... 그런 후보자들이 없다면 후보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것이 군민의 힘이자 권리이지 않겠는가...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작은 종잇조각이 그렇게 강한 이유는 국민들의 의지와 바람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표가 자신에 대한 지지로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혹 상대방에 대한 지지로 돌아설까 두려워 하지 않는 정치인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 군민들은 그 표가 좀 더 떳떳하고 자랑스럽기를 바랄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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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나 선거구 김강헌 후보자 주요공약어바웃 人에서는 군의원 후보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한 후보자님은 '영광군민 가운데 나 군의원 후보 이름 서너명 이라도 댈 수 있는 유권자가 얼마나 있겠느냐..."며 푸념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영광군의외 민선 8기를 이끌어갈 풀 뿌리 정치인을 뽑는 군의원 선거가 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영광군 선거 만큼은 중요하지 않을까요? 여러명의 후보가 뛰고 있는 영광군 나 선거구의 김강헌 후보님을 서면으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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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장영진 군의원후보를 만나다생산과 소비성향이 내달리 듯 날 뛰는 리듬, 도를 넘는 사치, 소수를 위해 막대한 이윤을 부추기는 경쟁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우리들의 문명은 넘쳐나는 재고와 변화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반드시 재생이 필요합니다.영광군민은 이 긴급한 변화와 시기에 함께 대처해야 할 설계자입니다. 더구나 변화의 가능성을 증언할 수 있는 우리의 목소리에 권위가 깃들어 있어야겠지요. 사실 우리는 겸손과 품위, 헌신과 노력, 연대를 통해서 위기와 역경을 통해 영광군 공동체를 위한 삶의 약속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오늘은 이러한 영광군의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투쟁하여 영광군에 열병합발전소(SRF)반대하시는 장영진 군의원 후보자를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장영진 후보님~ 반갑습니다. 정치신인 도전자들이 유독 많은 이번 선거에서 고군 분투중이신데요. 이번 도전에 대해 다시 한번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 드린 23개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 결과 22개는 완료했고, 1개는 추진 중입니다. 모두 아낌없는 지지와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의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드리며 올해는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부여받기 위해 다시 한번 군민의 봉사자로서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려 일꾼 티켓을 부여받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군민만을 섬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Q. 그동안 많은 의제들을 발의하셨는데요, 특히 후보님께서 SRF에 앞장서서 반대하시고 계신 입장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어요. A. SRF는 타 지역의 산업폐기물을 반입, 소각하여 발전시설을 가동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광군민의 환경권과 재산권 등 기본적 권리를 위협하는 것으로 군민이 원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우리 지역 정치인으로 당연한 책무입니다. SRF 쓰레기 발전소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와 다녀와 줄곳 생각해 왔습니다. 영광군민이 원하지 않는 환경권과 건강권, 재산권등 권리를 위협하는 발전소가 우리 고장에 들어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든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반대만이 아닌 생활 쓰레기 처리 대안을 고민하고 환경 관리 센터의 주민 수용성을 높여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열병합 발전소 허가 문제에 대해 영광군이 더 높은 자유도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영광군민의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결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가 선정한 기초의원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동을 10대 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표를 얻기 위해 남발하는 텅 빈 공약이 아닌 진정으로 군민에게 꼭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장영진의 정책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이기를 바라는 우리에게 내 일에만 집중해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영광이 되기를 바라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참 일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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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섬기고 영광을 섬길 수 있는 확성기가 되겠습니다" 어바웃 人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김한균 후보를 만나다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들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신인들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눈에 뛸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재들이 속속들이 나타나더니 영광군의 정치를 더 양적으로 다양해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질적 다양성이 높아지면 자연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로 변화가능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바웃人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 정치 신인 전 법성포 단오보전협회 회장 김한균 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 < -편집자 주-> Q. 안녕하세요? 김한균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A. 정치 신인은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지요. 본인을 직접 소개하신다면요? 네. 저는 영광 법성포 출신으로 영광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 법성포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법성포 단오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며 법성포에서 수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균이라고 합니다. Q. 50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아직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우리 지역을 생동감 있는 동네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낙후된 지역을 더 돌아보고 발전시켜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단오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챙기는 업무를 담당했던 만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어르신들과 동네 발전을 동시에 해 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Q. 한 번도 떠나지 않은 고향, 영광군은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시나요? A. 영광에서 가장 이름난 지역이자 가장 활발하게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이지만 정책과 지원이 낙후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예요. 많은 어르신들의 삶에 안정을 주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 가야 할 영광의 모든 곳곳이 발전에 기여해 자부심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Q.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후보자가 생각하는 첫 번째 공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농업인은 지역 경제의 뼈대예요. 농어민 수당 150만원을 인상하고 민주당이 약속하고 김한균이 실천하도록 돕겠습니다. 지역 경제의 핵심 혈관 소상공인 수당을 50만원 신설하여 농어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경제 기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예요. 외지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가업승계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돕고싶어요. 소방서와 연계한 독거 어르신의 화재, 가스 안전 콜센터 운영등 소방 관련 예산을 부활시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취약한 화재 및 가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예방 안전 콜센터를 운영을 해 지원해 드려 볼 계획이예요. Q. 끝으로 어바웃人에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바르게 군민을 섬기며 사는 사람이 대접받고 살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드리고 싶어요. 어릴적 어르신들게 보살핌을 받고 자란 만큼 이제는 어르신들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갈 수있도록 말이죠, 영광군의 청년들을 대표해 출마한 만큼 영광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영광 군민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좀더 섬기는 일꾼으로 군민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김한균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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