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암의 안전지대는 없다." 이말은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 에게 발암인자가 들어오면 누구라도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뜻이다.
암의 절반이상 예방 가능하 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최근 암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근거 없는 여러 가지 속설들이 떠돌고 있다. 특히 암환자나 가족들의 경우, 치료를 위해 최대한 방법을 동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암에 대한 그릇된 정보로 인해 환자들이 수술을 기피하는 등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 암은 전염된다.
암은 발병된 부위를 만지더 라도 전혀 전염되지 않는 질병이다. 간암, 자궁암 등 일부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기도 하지만 바이러 스가 체내에 들어가 어떤 요인이나 자극에 의해 오랫동안 활성화해야지만 가능하 다. 따라서 감기, 홍역 등의 질병처럼 직접 발병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염 가능성은 없다.
▷ 암에는 육류가 나쁘다
암환자는 기름기가 많고 짜며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 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육류의 경우, 환자들에게 단백질 섭취는 중요하므로 돼지고 기의 기름을 제외하고는 가리지 않아도 된다. 암환자에 게는 닭가슴살을 신선한 야채로 샐러드 해서 먹으면 좋다.
▷ 암환자의 회복에는 개고 기가 최고다.
개고기는 고기의 일종으로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개고 기만의 특별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암 치료에는 수술이 좋지 않다.
물론 수술이 모두 좋지는 않다. 허나 큰 암 종양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등이 사용이 동반 되어야 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6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7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8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10제54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개최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