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현재 영광군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요? 대부분 가까운 사람들과 술을 마시 거나 당구장, 볼링장을 찾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지역에서할 수 있는 놀이가 많지 않습니다.
복지분과는 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보고 싶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며 우정을 다지는 것도 중요한 삶의 일환이니까요.
그래서 영광 청년들의 건강과 비용적 부담을 덜어 주며다 함께 놀수 있는 ‘오목 한판 할 젠가’라는 이벤트가 탄생 했습니다.
청년싱크탱크 복지분과 위원들은 유치 하지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 하며 작은 경쟁을 펼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 착안 하여 오목과 젠가 그리고 다트 게 임을 준비 하였습니다.
‘오목 한 판 할 젠가’가 열린 날은 지난 4월 25~26일 첫날에는 오목과 젠가 두 종목의 예선이 진행 되었습니 다. 약 50여명이 참가한 예선은 여기 저기 기쁨과 아쉬 움의 탄성이 흘러 나왔습니다.
다소 유치해 보일수 있는 게임들에 어느새 빠져든 청년들은 비록 게임에 졌더 라도 즐거운 표정으로 대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본선이 치러 졌습니다. 그 중 오목 경기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검은알 흰알이 번갈아 바둑판위에 놓일 때마다 숨죽이며 지켜 본 청년들은 극적으로 승리를 이뤄낸 승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아쉽게 져버린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며 즐거웠던 첫 번째 ‘오목한판 할젠가’대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6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7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8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10제54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개최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