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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민 영광체험을 통한 귀농귀촌 희망찾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를 영광으로 초청하여 귀농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주로 서울,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4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역 탐색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추진하였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서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선배 귀농인 농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며 농촌생활을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 권혁범 센터장의 시골 정착과정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 인생의 밑그림을 영광에 그릴 수 있도록 주력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교육에 참가자들은 “영광에 와서 보니 친정엄마 같이 따뜻하고, 먹거리·볼거리·살거리 모두 풍부하여 귀농·귀촌시 꼭 영광으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우리군에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도시민들의 최종 종착지로 영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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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8일부터 개최한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필두로 추석대목 기간에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자매결연 자치구 등 수도권 8개 장소에서 우리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쌀, 모싯잎송편, 찰보리식품, 잡곡, 굴비, 천일염 등 20개 품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의 고정고객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판매 하였으며,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서울시 관악구청장, 서울시청 도시농업과장 등 자매결연 자치구청장 및 행사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가보유벼 전량 수매, 친환경농산물 생산확대, 농산물유통체계개선, 농산물 가공식품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 방안 모색하고 대도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영광군 우수농산물 홍보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친환경쌀, 찰보리식품, 모싯잎송편, 청보리한우 등의 홍보․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도시 소비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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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 한수원 등 총 20개 기관과 주민 및 학생 등 1,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훈련을 가졌다. 금번 훈련에서 영광군은 비상계획구역 내 주민과 학생을 가상 구호소인 영광 스포티움으로 대피시키는 주민보호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구호소 내 통신서비스센터체험, 방사능오염검사, 가스안전체험교실, 방사선 영향상담소,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고 및 무단방치로 주민 소개시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는 차량을 견인 조치하는 훈련을 통해 행동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대응요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방사선 비상시 현장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민·관·군·경 협업체계를 확고히 해 유사시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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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정평가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군정평가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6기 하반기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남은 임기 내 완벽한 마무리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민의 대표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평가단은 지역의 건의 사안에 대해서 군에 전달하고 김준성 군수는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였으며, 검토에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적극 검토 후 필요시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7기 군정평가단은 지난 2015년 12월에 위촉식을 갖고 출범하여 11개 읍․면별로 분야별 전문가 42명이 위촉되어 6개 분야에서 군정에 대한 자문, 평가 역할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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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0일부터 5일간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추석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 중 거주시설 2개소, 이용시설 4개소, 사회복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가스․전기․소방시설의 관리 상태와 생활자 건강관리를 위한 주방 위생 상태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인권인단 단원의 역할 지도에 중점을 두고 점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장애인)시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을 높여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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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산성지고, 전남 학생 4-H 과제발표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발표 대회」에서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배춘희) 학생 4-H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과제 활동사례 공유와 함께 4-H회원의 성취감ㆍ자긍심ㆍ자존감 강화를 위해 단체 분야(예능특기 과제경진), 개인 분야(퍼블릭스피킹, 창의적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4-H그린프로그램 성과발표, 4-H활동 전시) 두 분야로 진행됐으며, 영산성지고등학교는 대회의 꽃인 단체 분야에서 사물놀이를 주제로 하여 8분간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난타 퍼포먼스, 단체 댄스 팀 등 4개 팀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영산성지고등학교 김은총 지도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함께 한 학생들과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영광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청소년의 인격 도야와 육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미래 농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학생 4-H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 및 지원과 함께 향후 4-H 과제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우수한 미래 영광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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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수원 가뭄 극복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식수원 확보를 위해 상수원 저수율이 낮은 백수 대신제와 구수제 상수도 임시관로를 설치하여 지난 26일 통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강수량은 평년 대비 50% 수준에 머물러 있어 수원지 6개소 저수율이 평균 40%로 작년보다 30%가 낮아 식수해소를 위해 저수율이 낮은 백수 대신제-구수제에 대해 임시관로 5㎞를 백수해안도로에 설치하여 양수 (1일 1,400톤)를 하는 등 식수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에 60%를 공급하고 있는 연암 수원지는 저수율이 29%로 4개월 공급량 밖에 없어 연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고 장성 평림댐에서 광역수 공급량(6,900톤)을 최대한 늘려 받고 있지만 저수율이 44%로 여유가 없다. 한편, 염산면 복룡수원지는 지난 6월말 저수율이 10%까지 떨어져 제한급수 단계까지 왔으나 인근 상오제에 관로를 설치 양수하여 현재 저수율은 40%로 제한급수가 연기되기도 했다. 군은 식수 가뭄과 추석명절이 겹쳐 수돗물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종합대책 상황반을 가동하는 한편 군민 모두가 함께「물 아껴 쓰기 운동」과 「가뭄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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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하여 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매일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과 더불어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상인들을 격려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또한 고객과 상인들에게 가스와 전기의 올바른 사용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철저한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한 명절보내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고객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라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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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회 추경예산 5,314억원 확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5,31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8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영광군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4,816억원 보다 498억원 증액된 5,31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451억원이 증액된 4,357억원, 특별회계는 47억원이 증액된 957억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새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됐다는데 의미가 크다. 노인사회활동 1.9억원,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 5.7억원, 평생학습도시 조성 2.7억원,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0.8억원, 아이돌봄 지원 0.8억원, 산불전문진화대 운영 1억원 등으로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7억원, 가뭄 긴급대책 11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5.3억원, 참조기산업 연구센터 진입로 개설 15억원, 법성단오제 전수교육관 건립 10억원을 편성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영광군 예산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예산 방향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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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포토뉴스입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9월 23일(토) 오전 10시 염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결연세대 및 어려운 이웃 송편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직접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