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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지난 23일 아동과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 운동회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속에 자칫 단절되기 쉬운 가족간의 소통을 이어주고, 게임과 장기자랑 등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나가 되어 응원을 하고 운동 경기를 즐겼으며, 함께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 가족애를 돈독히 했다. 가을운동회에 함께한 한 부모님은 ”모처럼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했다.”라며 운동회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관계 회복과 함께 우리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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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비상대비·민방위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전라남도 비상대비·민방위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번 수상은 ‘2017 비상대비·민방위 주요업무 추진실태 점검’에 따른 결과로 민방위대 시설·장비유지 및 비상대비분야 등을 평가하였다. 특히, 민방위장비 및 비상급수시설의 관리실태, 충무계획 시행태세 확립 등이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제42주년 민방위의 날 창설기념행사를 맞이하여 직장민방위대와 읍·면 민방위대장 업무수행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민간인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와 강상호 염산면 이장단장이, 도지사 표창으로는 강귀순 영광읍 단주2리 이장이 수상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가중요시설인 한빛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상 지역 안보방위태세 점검의 주요지표인 비상대비·민방위업무 분야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는데 있어 한층 더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표창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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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 30. ~ 10. 9.) 동안 군민 모두가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의료대책, 상하수도, 청소, 민원 등 7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동안 각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환경미화원 특별 근무반을 편성해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재난상황 관리체계 및 교통상황 유지를 위해 재난․재해 및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한 생필품 전달 등을 적극 전개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현황에 대해서도 사전에 홍보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주민들의 상수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상수도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추석 연휴를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읍․면에서도 민원처리반 등을 운영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제 증명 등 각종 민원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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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영광군은 중장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그동안 청년 위주의 일자리정책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4050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취업 지원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체에는 500만원을 중장년 취업자에게는 300만원을 10개월에 걸쳐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기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영광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참여가능 중장년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투자경제과(061-350-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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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료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상사화 개화가 최고조에 이르러 불갑사 관광지 일대가 붉은 꽃무릇으로 활활 타오를 때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금년도 축제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 참사랑 소원등 달기,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결혼식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정 볼거리와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기존 3일이던 축제기간을 상사화 개화 절정기에 맞춰 10일로 늘려 개최하였다. 매일 오전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는 기존의 알려진 꽃길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꽃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야간퍼레이드는 관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LED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과 호흡하며,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밤에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가장 큰 성과는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평생교육, 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학생 동아리 등의 공연을 매일 편성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영광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 코너와 할매장터는 축제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영광 관내 식당가들도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관광객들이 체류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과거 축제와 비교했을 때 이번 축제는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준비를 해서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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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맞아 임도 및 등산로 풀베기 작업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길의 안전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임도 및 등산로 특별 풀베기 작업을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9월 20일까지 태청산, 삼각산, 물무산, 구수산, 백수 홍곡리 뒷산 등 임도 및 등산로 5개소 37.4km구간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9월말까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파르고 협착한 산길 중심으로 특별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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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장 내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7일 불갑산상사화축제 현장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세 리플릿과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군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무 상담을 받은 군서면 주민 J씨는“야생화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여서 평소 지방소득세에 대해 궁금했는데, 마을세무사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라며, “불갑산상사화 축제도 즐기고, 세무 상담도 받아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세무 상담에 참여한 우리군 출신 김광복 마을세무사는“무료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을 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생활밀착형 세정을 바탕으로 신뢰받은 세무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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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소농, 주경야독으로 희망을 심다해가 저물어 가면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로 모이는 이들이 있다. 강소농 소모임체 역량강화 교육을 참석하기 위한 강소농들이다. 이번 교육은 17년도 신규 강소농 및 기존 강소농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후속교육으로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였으며, 농장을 알릴 수 있는 간판과 홍보용 전단지를 직접 만드는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친숙하지 않은 컴퓨터와 마주 앉아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농장 디자인을 위해 교육생간에 아이디어를 나누었으며, 본인의 농장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 관계자는 “쉬고 싶을 법도 한데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며, 농업인들이 창업농으로 도약하여 6차산업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1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지속적으로 50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강소농 자율모임체 기반의 대표적인 모임체로는 ‘별난 농부들, ‘참농군’, ‘새싹농부들’, ‘논두렁밭두렁’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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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군민의 날 영광읍 축구부 선행 눈길지난 9월 19일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영광읍 축구부(감독 장금수)는 선수단에 지급한 지원금을 아껴 쓰고 남은 100만원과 사비 100만원을 보태어 영광초등학교 축구부에 총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은 장금수 감독, 영광읍장(김제상), 영광읍 번영회장(성재수)을 비롯하여 영광읍 직원 10여명,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오세열 감독, 임승범 코치, 김남수 코치 및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스포티움 축구장에서 진행되었다. 장금수 감독은 전달식에서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주장인 6학년 고준성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장금수 감독은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 모두가 한국 축구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오세열 감독은 “먼저, 뜻깊은 격려금을 지원해준 장금수 감독과 군민의 날 영광읍 축구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초등학교 축구부는 감독 1명과 코치 2명, 선수 2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7월 전남 보성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려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현재 전라남도 주말리그에서 12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리그 1위를 차지해 전남 대표로 11월에 열리는 대교 눈높이 전국 왕중왕전 대회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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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돈협회, 사랑의 한돈 나눔행사 펼쳐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지역단체들의 이웃 사랑의 마음이 모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8일 (사)전국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한융석)은 돼지고기 500㎏(300만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돼지고기는 다가올 긴 추석연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한돈협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기증받은 돼지고기는 영광군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융석 (사)한돈협회 영광군지부장은 “회원들의 자조금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한돈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서로 화합하는 협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자유무역협정(FTA)체결에 따른 농축산물의 시장개방과 최근 AI 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돈협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사랑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영광군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