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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방사능누출사고 대비한 골든타임 확보 훈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26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 한수원 등 총 20개 기관과 주민 및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한빛원전 3호기 이상사태에 따른 방사능 누출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주관으로 전남의 4개군(영광·무안·함평·장성), 전북 2개군(고창·부안) 일원에서 일제히 실시하게 된다.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한빛원전에 비상이 발령되면 필수요원 비상소집,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 등 비상상황 관리체제로 전환하고, 영광군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등 대응조직이 설치·운영되며, 홍농읍·백수읍·법성면 주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대피 실제 훈련과 구호소 내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훈련 등이 실시된다. 또한 경찰서, 3대대, 공군 제1전투비행단 등에서는 방사능오염지역 출입통제를 위한 교통통제소, 제염을 위한 방사능 제독소를 운영하고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입구에 문형 오염감시기를 설치하여 소개주민 오염검사를 실시하는 실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방사능 누출 사고 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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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광 천일염․갯벌축제 성료「제8회 영광 천일염․갯벌축제」가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칠산바다에 풍덩! 천일염․갯벌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지역을 알리고 경제를 살리는데 큰 일조를 했다. 축제 개막행사로는 장애인 초청 공연과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무료 급식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개막식에서 “세계 5대 갯벌에 꼽히는 아름다운 두우리 갯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천연 갯벌에서 즐길 수 있는 갯벌 풋살, 갯벌 닭싸움, 갯벌 장어잡기, 백합캐기, 전국이주여성 합창제, 노래자랑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단위 관광객 3,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체험위주의 행사로 갯벌 축제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강복규 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준비하고 추진하면서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세계 최고의 두우리 갯벌과 명품 천일염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갯벌에서 행복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위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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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영광군자원봉사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따뜻한 손길, 행복한 영광』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눔과 봉사로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와 자원봉사 활성화, 지속적인 봉사활동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자원봉사대회 참가신청은 9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기업(회사), 단체, 동아리 개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편의, 주거환경개선 등 대민분야와 사회분야로 활동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 단체를 선정하여 연수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정을 전달하는 것으로 많은 군민들께서 관심과 애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350-5349, 5326) 및 사회복지과(350-5324)로 문의하고 참가신청서는 영광군홈페이지 (http://www.yeonggwang.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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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소득 위기가정 MBN “소나무” 방영영광군(김준성 군수)은 군서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위기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주인 조모씨는 노령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워, 캄보디아 출신의 아내가 함평김치공장에서 근로를 하면서 7살 딸과 함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이다. 지난 4월 군서면에서 사례관리 요청에 의해 발굴된 조모씨 가정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7월경 아내의 손가락 절단사고로 인한 가구의 생계유지 등 생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었고, 통합사례관리사의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소나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9월6부터 9월8일까지 촬영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는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며, ARS 성금 등 후원처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송으로 이번에 촬영한 조모씨의 일상은 9월 23일 새벽 12시 40분에 MB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고난이도 위기사례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과 기타 후원처를 발굴·연계하는 등 대상 가정의 위기해소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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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화려한 개막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많은 내외 귀빈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의 담소와 함께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참사랑 야간 퍼레이드로 멋진 밤을 수놓았다. 불갑산 상사화는 전국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로써 불갑산을 오르는 산자락에 펼쳐진 꽃무릇을 보기 위해 전국의 등산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군에서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LED 조명을 밝히고 불갑사관광지 특설 소원등 터널에 ‘참사랑 소원등 달기’를 개최하여 화려한 야간 경관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국내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답게 가족‧연인 등 관광객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 즐걸거리를 많이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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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소외계층 온정의 손길 이어져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군에 의하면 영광읍 보배농장(대표 김용팔)이 지난 9월 14일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계란 3,000판(싯가 18백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보배농장은 1983년도부터 양계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10만여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으며, 계분을 발효하여 친환경 퇴비를 생산・공급하는 업체이다. 김용팔 대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하여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영광군 전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김용팔 대표의 통 큰 기부로 올 추석에는 모든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웃음꽃이 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업의 사회공헌문화가 점차 정착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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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에 투자기업 줄잇는다영광군 대마산업단지에 연이은 기업 투자유치 소식이 들려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마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투자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4일 군수실에서 ㈜티에스비 최대진 대표와 ㈜해피팩아세아 임은미 대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행·재정적 지원조건 등을 상호 합의하는 9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티에스비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삼성전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대마산단 내 6,711㎡(2,000평) 부지에 총 65억원을 투자하여 PVC 펠럿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투자하고 97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팩아세아는 대마산단 내 3,306㎡(1,000평) 부지에 총 31억원을 투자하여 15명을 고용하게 된다. 주로 건강패치를 생산하는데 전국 다이소 1,400여곳과 ㈜백제약품으로부터 납품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조기에 안착해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최근 투자기업이 줄을 이어 대마산업단지의 미래가치도 조만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기업의 투자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며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금년말까지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을 80%까지 크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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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9월 23일 토요일 영화상영 프로그램입니다영광예술의전당 9월 23일 토요일 영화상영 프로그램입니다 10:30 부니베어:나무 도둑의 습격 11:45 살인자의 기억법 14:00 아이 캔 스피크 16:15 살인자의 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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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인터넷 특판행사 개최영광군 정보화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특산품을 수요자와 직거래하는 인터넷판매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농어촌 주민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정보화마을은 영광군에 법성굴비마을과 군남용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법성 굴비마을(http://gulbi.invil.org)은 굴비의 원산지라는 자부심으로 최신 굴비 생산 유통시설을 갖추고, 이번 추석을 맞아 3~8만원까지의 다양한 굴비 선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넷 판매를 하고 있다. 영광의 천일염으로 간을 한 영광 법성포 굴비는 예나 지금이나 추석맞이 최고의 선물로 인기가 높다. 군남 용암마을(http://yongam.invil.org)에서 판매하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모싯잎 송편은 서해안의 갯바람에서 자란 모싯잎과 영광산 쌀로 빚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품가격은 20개 들이 한 박스가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정보화마을 인터넷판매 특별전 행사는 9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추석선물은 영광 정보화마을에서 풍성하고 알뜰하게 준비하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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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영광군(김준성군수)은 2017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4,790천원을 지난 9월 11일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2017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을 하면 개선부담금의 10퍼센트를 감면받을 수 있어 매년 최초 납기 마감(3월 31일) 7일전까지 환경산림과로 방문 또는 전화신청하면 된다. 단, 부과 적용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 있거나 변경 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10월 1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하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부과하며,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환경산림과(061-350-53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