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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을지연습 대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협의회 의장 김준성)은 지난 16일 을지연습을 대비하여 2017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영광군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준비태세 점검’을 주제로 발표하고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험 등으로 국제안보정세가 위중한 때일수록 을지연습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번 2017 을지연습 기간(8. 21 ~ 24) 중에는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주민체험교육, 주민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훈련 및 전시기관 소산이동 훈련 등 다양한 훈련과 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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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2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영광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하였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김준헌 애국지사 유족 등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인의 공훈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김준헌 애국지사는 정인영, 박병문 등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여 태극기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배포하면서 주민들을 규합하고 1919년 3월 10일 장날에 모인 다수의 군중들 앞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항일운동을 펼친 공로로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 표창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참된 뜻을 본받아 독립유공자 유족 여러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명예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영광군에는 안선례(94, 홍농읍), 이강희(91, 영광읍), 김정연(84, 영광읍), 김경주(71, 영광읍), 유춘자(78, 영광읍), 서덕진(74, 영광읍)씨 등 여섯 분의 독립유공자 유족 분들이 생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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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염산서, 농약 살포 헬기 전기줄에 걸려 추락 1명 부상오늘(16일) 오전 8시께 영광군 염산면 신성리의 한 논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A(44)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가 전기줄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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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군서면(면장 장 훈)은 지난 8월 10일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복지문제 해결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자원 발굴․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등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관협의체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전문가와 이장단, 봉사단체,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의 세부적인 내용을 규정한 운영세칙 제정 및 법인 단체 등록을 승인 의결하였으며, 군서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용태 공동위원장은“복지의 영역은 참 방대한 것 같은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와 인력지원이 우선 필요하나 서로 협력해서 좋은 군서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공동위원장인 장 훈 면장은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군서면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들의 디딤돌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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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드림재즈 콘서트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17일 목요일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민간단체 우수작품인 이정식 드림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식 색소포니스트의 화려한 색소폰연주와 즉흥연주솔로는 관객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희열을 주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재즈에만 한계를 두지 않고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이정식만의 독창적인 연주 어법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환상과 모험을 그린 뮤지컬‘오즈의 마법사’메인 타이틀곡으로 유명한 아름답고 희망적인 내용의‘Over The Rainbow’,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CF 배경음악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널리 쓰인 곡인‘Feel's So Good’을 아름다운 맬로디와 비트감이 살아있는 리듬 편곡 위에 이정식의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흥을 더하게 된다. 이밖에 아일랜드 민요로 전해지는‘아 목동아’, 영화‘쉘브루의 우산’메인 타이틀곡 등을 따뜻한 체온을 실어낸 색소폰 연주를 통해 뭉클함을 자아낼 것이다. 또한, 재즈보컬 김효정이 들려주는‘Fly me to the moon’,‘The girl from Ipanema’,‘So Danco Samba’와 국악명창 장정옥씨가 들려주는‘뱃노래’,‘자진뱃노래’,‘태평가’등을 재즈로 즐기실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하며 기획제정부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8월16일 목요일까지 예매가능하고, 공연당일인 8월1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예매나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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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터미널사거리 횡단보도에 대형파라솔 설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직사광선이 강한 여름철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잠시나마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대형파라솔 5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파라솔은 유동인구가 많고 신호 대기시간이 긴 영광터미널사거리에 설치하여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햇빛이 강한 여름철 가로수가 없거나 건물의 그늘이 없을 경우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대기해야 하지만 그늘막 설치는 햇빛을 가리는 쉼터 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신호대기 주민쉼터 설치는 민원인의 건의로 긴급하게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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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면, 소외계층 병원비도 지원한다!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현석)와 영광군 사회복지 협의회(회장 임두섭)에서는 지난 8월 11일 자녀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여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지 못하고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하여 맞춤형 복지 시행에 따른 사례관리 자원과 연계하여 병원비를 지원했다. 건무리 서모씨는 “하혈을 했어도 병원비가 걱정되어 검사를 못해봤는데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어서 마음이 평안하다”고 전했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맞춤형복지 시행에 발맞춰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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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수목 가지치기로 탁 트인 바다경관 조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의 탁 트인 바다경관 확보를 위해 6월부터 2개월 간 바다경관을 가리는 나무에 대해 수목가지치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사업구간은 원불교 영산성지부터 백암마을 16.8km이다. 이곳은 영광 칠산 바다 드라이브의 명소로 매년 여름이면 해안 쪽에 자생한 수목의 가지가 우거져 바다경관이 잘 보이지 않아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안 변 카페, 백수 풍력발전단지 등을 가리는 잡목은 완전히 제거되어 멋진 경관이 새롭게 만들어 졌다. 영광군 관계자는“매년 정기적으로 바다경관확보를 위한 수목정비작업을 실시하여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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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 구제단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수확기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유해야생동물 기동 구제단 간담회를 지난 8월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의 수고와 땀으로 일군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수고하고 있는 구제단에 대한 노고 치하와 함께 야생동물 포획 및 수렵시 주의사항, 수렵면허 갱신 안내, 총기 안전관리 수칙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하여 유해 야생동물의 포획지역을 3 ∼ 5리로 확대 운영하여 야생동물의 증가로 인하여 정성들여 가꾸어 놓은 농작물의 안전한 수확을 위하여 포획시 주의사항과 총기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지역의 지형, 지물, 산림, 논·밭등에 주민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선행하여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 4월 법성면 입암리 산불발생시 유해야생동물 구제단에서 장비(써치)를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큰 도움을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에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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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8월 10일 주민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납기내 자진 납부토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부과·고지된 정기분 주민세는 총 26,971건, 4억4천만원이다. 정기분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지방교육세(10%)를 포함하여 개인세대주 및 사업자, 법인에게 회비적 성격으로 일정액을 부과하는 지방세이다. 개인세대주는 11,000원,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백만원이상 개인사업자는 55,000원이 균등하게 부과되며,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이번 정기분 주민세의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금(3%)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민이면 대부분 납부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가 세액이 적어 납세자들이 납부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금융기관 직접납부 뿐만 아니라 위택스·CD/ATM기·ARS(080-350-3651)·신용카드·자동이체·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납기내에 납부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