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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영광군(군수김준성)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성인 873명을 대상으로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2017년도 지역사획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중심의 맞춤형 보건사업 수행과 지역에 맞는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건강통계 조사다. 군은 올 3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사회 건강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실정에 밝은 조사원 4명을 채용해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로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조사에 응한 지역주민에게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224개 항목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 여부와 연간 사고경혐률, 보건의료이용 등이다. 조사결과는 향후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 지표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표본가구 가구원들의 성실한 답변이 영광군 보건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한몫을 할 것 이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문의☎35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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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문체부 장관기 전국 초등 태권도대회 개최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오는 8월 12일 부터 8월 16일까지 5일간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 송재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흥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00여개팀, 선수와 임원 등 1,700여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특히,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에서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수 여러분의 발전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4월 전국대학태권도선수권에 이어 본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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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애인복지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청렴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일, 장애인복지시설과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발달장애인지원제공기관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교육과 시설운영관리 및 재무·회계 등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시설 운영관리 재무 회계 투명성 제고는 물론 장애인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와 종사자 인권의식을 향상 켰다. 교육을 마친 한 시설관계자는 “장애인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적정 사례 등을 군 관계자가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어 시설장으로서 책임감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실성 있는 강의로 시설안전과 재무회계 그리고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장애인)시설 운영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권교육을 실시해 종사자의 인권과 권익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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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진노랑·분홍상사화 만개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불갑사 무각선원 앞 경사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상사화 외에도 상사화와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백양꽃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년 9월중 열리는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어 영광군이 상사화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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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박원순 시장과 토크 콘서트 연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 18.(금)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년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Talk까놓고 박원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의 청년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영광에 사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도 함께 이야기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사전 신청자부터 우선 입장하고, 잔여 좌석은 현장에서 도착순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사전신청 → http://naver.me/Fv14L6eL) 이번 행사는 「청춘와락」이라는 청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오후 3시에는 어린이 물총놀이 아水라장과 프리마켓, 저녁 6시부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춘마이크,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무료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청춘와락 행사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된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 문의 :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군 총무과(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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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합동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8일 영광우체국 사거리와 만남의 광장 2개소에서 하계 휴가철 졸음운전 및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청을 비롯한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군 시민경찰협의회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명이 참여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금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불법 주정차근절, 무단횡단 및 음주운전 금지 등을 홍보하여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시켰다. 영광군 관계자는 “하계휴가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라며 “운전 중 졸음이 올 경우 고속도로의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운전을 해야 하며 스마트폰 사용 또한 사고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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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8월 15일 19일 영화상영 일정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8월 15일(화) 상영 시간 - 10시 30분 빅풋 주니어 - 12시 15분 택시운전사 - 14시 45분 청년경찰 - 16시 45분 택시운전사 상영 일자 - 8월 19일(토) 상영 시간 - 10시 30분 드래곤 스펠 - 12시 10분 택시운전사 - 14시 40분 청년경찰 - 16시 45분 택시운전사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https://goo.gl/9Sqd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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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문화재 등록 예고되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에 위치한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된다고 밝혔다. 영광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은 소태산 대종사의 9인 제자 중 일산 이재철과 이동안의 고향으로 원불교 전무출신 배출의 온상이고, 교단창립과 발전에 공헌에 온 초기교단의 산실이다. 최초 주민공동체인‘저축조합’으로 시작하여 원불교 교당으로 발전한 매우 드문 사례로, 대각전 내부는 측면 2칸을 통칸으로 처리하여 기둥을 생략하고 불단을 동쪽으로 배치하여 강당과 같이 넓은 예회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의 초기 초가의 가구구조와 공간구성 등 기본적 건축형식에서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청에서 등록 예고된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에게 경제활동과 생활개조, 마음공부와 공익정신을 배향하는 도덕운동이 전개된 곳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좋은 결과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문화재 보존관리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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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올해 첫 벼베기 수확 기쁨 누려영광군은 지난 8일 올해 첫 벼베기를 염산면 오동리 은희삼 농가 논(4,000㎡)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수확한 조생종 품종은 기라라397로 지난 4월30일 첫 모내기 한 후 100일 만에 수확하였으며, 영광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계약재배로 추석 전 햅쌀로 전량 출하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작황이 좋고 병해충 발생이 지난해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등 벼 생육상태가 좋아 고품질 햅쌀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복이가득한드림 들녘별경영체 대표 은희삼씨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기 위해 추석에 맞춰 조생벼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오는 8월 중순까지 모두 수확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수확한 논에 대해 10일 후에 시범적으로 2기작 모내기를 실시하여 관내 벼 재배농가에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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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조기교체 추진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의 완벽한 정비를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계획예방정비 공사 기간이 장기간 연장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기 계획예방정비시 교체 예정인 증기발생기를 금번 정비기간 중에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는 전열관 재질(인코넬600) 상의 문제로 차기계획예방정비기간에 교체할 예정이었으나, 2019년 계획되어 있던 한빛3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와 중첩될 가능성이 높아 전문작업 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그동안 증기발생기 가동중검사 중 확인된 추정이물질 제거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한편, 현재 두산중공업(주)에서 제작 중인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는 최종수압시험을 거쳐 오는 10월 중 발전소에 입고될 예정이며, 내부식성이 우수한 재질(인코넬690)의 전열관과 증기발생기 내부 진동방지설계 및 이물질 유입방지 거름망을 추가하는 등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증기발생기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의 완벽한 정비와 증기발생기 조기 교체로 지역과 소통하며 안전한 원전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