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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드림스타트, 신나는 스케이트 빙상캠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이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과 빙상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주의사항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 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한 아동은“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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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더 뜨거웠던 우리들의 독서·토론교실영광공공도서관(관장 송영임)에서는 관내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여름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독서·토론교실의 주제는 ‘책 더하go, 생각 나누go, 지혜의 숲으로!’였다. 주제 도서는 모파상의 「목걸이」로 책의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을 분석하고 그들의 선택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찬반의견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한편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8명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하여 전라남도교육감상,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상,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영광공공도서관장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토론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독서·토론교실을 통해 다양한 토론방법을 접해보고 직접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다음 겨울독서·토론대회에도 친구들과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송영임 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고자 독서교실을 기획하게 되었다.”며“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앞으로도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 353-2690(어린이자료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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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리다영광군은 지난 7월 28일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예산안 확정 등을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주제,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상정하여 활발한 토론을 걸쳐 주제와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본계획을 보면, 대표프로그램인 상사화 참사랑의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참사랑 소원燈(등) 달기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부터 축제기간 동안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특히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사랑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를 더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 를 시작으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동안 불갑산관광지구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위원장은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상사화 축제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가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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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드림스타트, 신나는 스케이트 빙상캠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이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과 빙상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주의사항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 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한 아동은“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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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7월 24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 자원봉사단체장 등 관계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금까지의 자원봉사 결과를 보고하고 2017년 상반기 각종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제14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대한 안내, 향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원봉사관계자들은 우리군 자원봉사의 방향과 발전에 대한 많은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벌였으며,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은 즉시 개선하여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같이 민간자원봉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9월에 열리는 제14회 자원봉사대회에 단체, 가족, 동아리, 개인 등이 참가하여 적극 동참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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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폭염대비 21개소 마을경로당 순회 방문대마면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8일간) 관내에 소재한 21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다시금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실시되었다. 아울러, 군정에 대한 시책 홍보 등 관내전입 시 다양하게 지원되는 내용들을 설명하고 면민 모두가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소소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면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면장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여름철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다.”라며,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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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약 및 지시사항 점검 나서···영광군은 지난 7월 26일 김준성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공약 및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6기가 1년여 남은 시점에서 임기 내 공약의 완벽한 마무리와 지시사항 해결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추진 상황을 점검, 잘되고 있는 사업은 격려하고 부진한 사업은 함께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자 만든 자리였다. 공약사업 점검결과 63건의 공약 중 47건의 공약이 완료 및 완료 후 계속사업으로, 13건의 공약은 추진중에 있으며, 장수수당 확대지급 1건은 보건복지부 조례 폐지 권고로 중단, 홍농·법성 도시가스 공급은 타당성 검토결과 투자대비 경제성 부족, 영광~염산간 4차선 확․포장 공사는 지방도 808호선으로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나 임기 내 추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여 2건의 공약을 여건상 제외하였으며 종합 진도는 88.3%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벽 마무리를 위해 미완료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추진계획을 현실에 맞게 더욱 구체화하고, 남은 기간 동안 공약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과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군수 지시사항은 총 128건 중에 112건이 완료되었고 추진중인 16건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재정비를 계기로 철저한 사업관리와 이행에 속도를 내어 임기 내 완료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신속한 지시사항 처리를 통한 군민 복지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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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8월 첫 주 영화상영 프로그램입니다8월 2일(수) - 15시 00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7시 05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 19시 00분 군함도 8월 3일(목) - 15시 0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 16시 55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9시 00분 군함도 8월 4일(금) - 15시 00분 카3: 새로운 도전 - 16시 55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9시 00분 군함도 8월 5일(토) - 10시 30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 12시 25분 군함도 - 14시 50분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 16시 55분 군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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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새정부 로드맵 발표에 따른 발빠른 행보김준성 영광군수는 7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국토교통부, 국회를 비롯하여 투자유치기업인 ㈜캠시스 대표를 만난다. 이번 방문은 국비사업과 관련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김준성 군수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과 면담하여 초당대학교 항공대학캠퍼스 교육훈련용 비행장 조성과 관련하여 공모사업 협조를 요청하고, 광주 송정-영광간 간선 철도 연결사업에 대해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국회의원 이개호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기타 영광군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해 업무 협의를 한 후, 지난 6월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초소형전기차 완성차 제작 업체 ㈜캠시스의 박영태 대표와 만나 조속한 투자실현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국토교통부, 국회, 투자유치기업 대표 면담을 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서울 일정이 끝나자마자 대구로 이동하여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되어, 새로운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 기다릴 수는 없었다.”라며 “바쁘기는 하지만 지금은 현 정부에 맞추어 우리군에 필요한 사업을 빠르게 파악하고 유치하는 것이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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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영광에서 청렴을 외치다영광군은 1천5백여명이 운집한 영광스포티움에서 김제동 청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콘서트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장애인‧학생‧공무원 등 1천5백여명의 군민이 모여 토크 콘서트 1인자 김제동의 입담을 만끽하였다. 특히, 민주시민으로서 헌법정신에 기초한 정의롭고 청렴한 시민정신을 최우선으로 꼽고, 촛불정국을 통해 구현된 시민정신이 꾸준히 계승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으며, 장애인‧학생 등의 눈높이에 맞추어 무릎을 끓고 강연을 하는 등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몸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영광군은 정면에 VIP좌석을 배치하던 관례를 깨고 장애인‧경로우대석‧임산부특별석 등 좌석을 우선 배정하여 김제동씨로부터 주인을 주인답게 대접하는 자치단체라고 칭찬을 받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행사 운영이 크게 돋보였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김미선씨는 “김제동씨가 온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워서 한시간전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이렇게 실제로 보니 더욱 감동적이고, 힐링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이미지와 소통‧힐링의 아이콘 김제동씨를 통해 청렴을 향한 군민의 소망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 1등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의 “청렴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재미있고 즐기는 청렴교육여건을 제공하고자 연극, 콘서트, 골든벨 등 다양한 포맷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 김제동 청렴콘서트는 행사장을 변경해야 할 만큼 관내 군민뿐만 아니라 광주‧화순‧함평 등 주변 시‧군 주민들까지 참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광주 광산구‧보성군 등 전국 지자체 담당자가 방문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