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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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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 강군(强郡)’ 성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네 번의 4~7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문화예술 강군(强郡)’이란 주제로 영광군이 가진 문화예술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정책이야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미팅’ 방식으로 논의하였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문화예술 관련 단체나 종사자만의 정책이 아닌, 군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문화관광 정책을 위해 군과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종만 군수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때 진정한 문화융성으로 이어져 문화예술 강군(强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풍성하게 해주는 문화예술인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반영하여 군정에 녹아들게 하겠다며, 10월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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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행사2023년 10월과 11월 목포시를 비롯한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영광 지역 성화 봉송 행사가 오는 10월 10일 영광읍 일대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부 도로 구간의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체육회, 영광군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작하는 성화 봉송과 함께 군청 광장에서 성화 안치 행사를 갖는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영광스포티움∼스포티움 삼거리 ▲스포티움삼거리∼단주회전교차로 ▲단주회전교차로∼터미널 사거리 ▲터미널 사거리∼만남의 광장 ▲만남의 광장∼영광군청까지 총 5개 구간에서 도로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군은 성화 봉송으로 빚어질 교통 혼잡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고, 통제구간 일대에 차량 주차 금지 등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사전에 게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일 오후 시간대인 만큼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 여러분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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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광군민회, 고향사랑기부금 일천이백만원 기부인천영광군민회(회장 조경주)가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기간인 9월 23일 영광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일천이백만원을 기부하였다. 천영광군민회는 인천 및 인천근교에서 거주하는 영광 향우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6년도 설립하여 조경주 회장을 포함한 150여명 향우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조경주 회장은“몸은 떠나 있지만 항상 마음은 영광을 그리워 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를 통하여 뜨거운 애향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인 영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발 벗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조경주 회장을 비롯한 인천영광군민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자랑스런운 고향, 위대한 영광으로 보답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영광군청 재무과 고향사랑세외수입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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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명절 맞아 군장병·소방대원 위문 격려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3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부대·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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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의 B-C유, 부생연료유, 정제연료유 등의 중질유 및 고체연료 사용시설을 청정 연료로 교체하는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2023년 사업비 270백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원율은 국비 50%, 군비 40%, 자부담 10%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 제13조에 따른 1~5종 사업장으로 보일러, 건조시설 등 대기배출시설의 사용연료가 중유, 저황왁스유, 정제연료유, 부생연료유, 같은법 시행령 제42조제1항에 따른 고체연료 등으로 미세먼지 다량 발생시설이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서 운영 중인 배출시설이나, 5년 이내 정부로 부터 지원 받은 배출시설의 경우는 지원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0. 10. ~ 10. 31일 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광군청 환경과(☏350-4858)에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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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뜨거운 열기와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10일 중 5일간 많은 양의 비가 내려 2022년 40만명에 비해 방문객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무인계측기 집계결과 35만146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여 국내 가을철 대표축제의 명성을 입증하였으며, 9월 24일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부터는 입장료 제도가 신설되어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이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축제장 및 군 전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입장료 징수는 올해부터 군과 추진위에서 시행하기로 결정된 사항이며, 축제장 내 소재한 사찰인 불갑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가능하였다. 입장료 징수 결과 유료 입장객은 23만8,095명으로 최소 7억1천여만원의 금액이 영광군 지역에서 소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방문객들의 추가 지출비용까지 포함하면 효과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 및 축하공연(김연자, 재하),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상사화 소원의 길 등의 대표행사를 비롯하여 상사화 창극, 도립국악단 공연, 퓨전 국악버스킹, 젊은의 행진 등 공연행사, 상사화 대학가요제, 다솜 상사화 가요제, 상사화 군민가요제 등의 경연행사와 각종 문화·체험·홍보관, SNS 사진인화, 향토음식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소비장려 동행축제, 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행사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축제 기간 중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방문객 속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아 기쁘고, 축제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상사화 군락지 확대, 축제장 시설 확충, 관광객과 함께하는 신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매년 발전하는 모습으로 관광객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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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합동점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25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키기 민·관 합동 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일자리)와 함께 공공시설,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합동점검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주요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불법대여, 주차방해 행위 등이며 2023년 불법주차로 인한 과태료 부과 건수는 257건으로 대부분이 생활불편신고를 통해 신고된 것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부과 기준은 ▲불법주차 10만원 ▲주차방해 50만원(물건 등을 쌓거나 2면 이상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 표지의 부당사용 200만원 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검검과 장애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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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의 날’ 운영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마면 청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대마면 청렴의 날은 대마면 남녀 의용소방대 40여 명과 함께 깃재구간 도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 의지를 홍보하는 청렴플로킹 캠페인을 펼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대마면에서는 전 직원이 친절하고 공사간 청렴한 생활 실천을 위해 분기별로 청렴의 날을 정하고 청렴생활 실천 다짐과 청렴플로깅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영광군의‘청렴주의보’발령에 따라 당초 10월 계획인 청렴의 날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주기적인 청렴의 날 운영으로 전 직원이 스스로를 점검하고 청렴생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섬기며 더 친절하고 청렴한 대마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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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대비 점검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2일, 2023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대비 점검을 팀장, 담당 직원들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군정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군정 주요 업무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군에서 통보한 5개 항목 중 공통업무 평가에 대해 현재까지 군남면의 업무 달성도와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공통업무 평가에서 △보도자료 제공 기여도 △문화누리카드 예산 집행률 △지방세 징수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 등에 대해 대비하고 높은 평가를 받기위한 전략을 세웠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영광군 비전과 전략목표 실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군정 주요업무 평가를 대비해 군남면의 현재 달성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군남면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