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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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남산마을 한글학교 할머니들의 특별한 졸업식한창 졸업시즌인 2월 13일, 대마초등학교 제90회 졸업식이 조금은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대마면 남산리 남산마을 한글학교 할머니들의 명예졸업식이 함께 열렸기 때문이다. 당초 6명의 한글학교 학생들 모두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졸업식에는 강순덕, 정연옥 할머니 두분만 참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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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홍농읍 장학금 전달식홍농읍(읍장 김명강)은 12일 홍농중학교 졸업생과 홍농중학교 입학생을 형제로 둔 저소득층 가족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홍농중학교 제24회 동창회가 따스한 고향의 품을 항상 기억하고 고향과 고향의 후배를 위해 보람된 일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회원 10여명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다. 이기춘 홍농중학교 제24회 동창회장은 “성인이 된 이후 고향과 모교에 좋은 일을 해보자는 소박한 봉사의 마음으로 모금한 성금이 고향의 후배님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홍농읍이 아름답고 포근한 지역사회,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고 선후배의 정을 느끼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다”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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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도내 최우수영광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전라남도 1위를 차지했다. 권익위 발표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총점 89.5를 획득하여 우수(A+)등급으로 도약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군 단위 평가 점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영광군은 모든 지표에서 대폭 상승하여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가 시작된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영광군은 2015년 평가에서 도내 11위, 2016년 9위로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2017년에는 작년 대비 23.6점이 향상되어 당당히 전라남도 1위를 차지하며 민선6기 군정방침(공개․공정․공명․공감행정)에 걸맞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군은 매년 부진 단계에 머물던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작년 4월 부군수 주재 대책회의를 통해 고충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추진할 것을 천명한바 있다. 또한, 월례조회 및 간부회의를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군수의 고충민원 처리 의지와 실과별로 이원화된 고충민원 처리 대응 체계를 기획예산실 감사담당으로 일원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집단 및 고충민원 처리과정에서 대안제시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군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킨 노력이 민원인 만족도 전화설문조사에서 15점 만점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민선6기 4개의 군정 방침 중 군민과의 「공감행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복소통실과 열린 군수실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는 1년간 영광군에 접수된 다수인민원, 진정 등 고충민원에 대하여 고충민원 처리기간 준수 및 해결률, 집단갈등민원 해결 및 노력도 등을 종합하여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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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월 12일(월)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사감독 공무원과 공사현장 감리, 현장소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에 안전 관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한 교육은 최근 교량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영광군이 발주한 도로, 교량건설 및 건축공사장 등 80개소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감독공무원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대한산업안전협회 건설안전본부 추유철 차장은 최근에 발생한 사망, 중상 등 사고를 중심으로 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강의했다. 또한 건설안전에 관한 법률 및 정책과 방향, 건설현장 및 작업장 등의 안전기준에 관한 사항, 가설구조물의 특성 및 안전기준, 재해 발생 과정 및 원인 분석, 건설현장 사고 사례 및 안전대책 등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감독공무원 및 시공자와 감리자 등 공사 관계자가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주의해야 함을 강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상시 안전사고 예방 노력과 대응능력이 중요하며,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으로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의식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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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맞이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올해 1월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일 설맞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영광군은 다중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일원에 화재예방 전단지를 배부하여 군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함은 물론,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소방차가 빠르게 출동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홍보와 개정된 소방기본법(2018. 6. 27. 시행)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개정된 소방기본법에는 화재현장의 소방차 진입을 가로막는 차량은 강제 이동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손실은 입은 차량 중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은 보상받을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 있는 추진 등 일상생활 곳곳의 위험요소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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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불진화차량운행에 따른 안전교육실시영광군은 산불진화차량을 미 보유한 7개 읍면에 최신형 산불진화 전용차량을 구입 배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차량 운행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봄철 산불 예방 행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이외에도 군 산불업무 담당부서인 환경산림과에서는 등짐펌프 500개, 헤드렌턴 300개, 쇠갈쿠리 50개, 마스크 300개를 구입하여 각 읍면과 실과소에 배부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영광군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 읍면이 산불진화차량을 보유한 유일한 시군이 되었으며, 금년부터는 산불 및 각종 재난업무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 피해를 최소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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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림소득사업 임업인 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군 정보화교육장에서 임업인 및 임업후계자 6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소득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소득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2018년 산림소득사업 추진 계획과 2019년 농림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2019년도 산림소득사업 신청자들은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각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환경산림과(350-5377)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에는 산림소득 사업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임산물 상품화 지원 등 총 12종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원별 비율은 보조금 40%, 융자 20%, 자부담 40%이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산림소득사업 내용 전반에 대해 자세히 알 기회가 부족했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좋았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군은 매년 임업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필요한 보조사업의 적기 신청을 통한 주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임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소득창출에 힘쓰는 등 임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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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군남면(면장 김영종)은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2. 9일 폐농약병 및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 3,090kg을 일괄 수거했다 영농폐기물은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매립되어 토양오염 등 환경문제와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군남면에서는 1월 한 달 간 수거기간을 정해 마을별로 버려진 폐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하고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방지 및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종 군남면장은 “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이 오염되어 농작물 생육에도 장애가 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래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영농폐기물 수거에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남면에서는 이후에도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마을별 공동 집하장을 통해 영농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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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전개영광읍(읍장 백만수)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즈음하여 읍내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신속히 처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월 9일 영광읍 직원 30명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백학로 구간(나라사진관 앞 ~ 만남의 광장 앞)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했으며, 가로수 및 전봇대 등 읍내 곳곳에 부착된 할인 판매 광고용 불법 전단을 철거했다. 또한, 영광읍 부녀회원(회장 정춘자) 17명도 설맞이 읍내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여 읍사무소를 기점으로 영광읍지구대 앞까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설맞이 읍내 거리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광읍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고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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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방세 징수율 올리기』“최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시책 평가 결과 최우수 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5,000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특수시책으로 납기 내 납부기한 및 체납 세금을 안내해주는 「모바일 일괄 문자발송 시스템」등 다양한 납부 편의시책을 시행하여 지방세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여 왔다. 특히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징수율 올리기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여 체납에 따른 군민들의 금전적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2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 적극 홍보 및 사전 안내 등을 실시한 결과 당초 목표인 95.9%보다 2.6%를 초과한 98.5%의 징수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금번 성과는 군민들의 높은 납세의식이 반영되어 이룬 성과로 올해에도 건전한 납세의식을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한 다양한 납부 편의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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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금줄 달아주기 운동 전개로 아기 건강 기원영광읍(읍장 백만수)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광읍에서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에 대해 아기 금줄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달되는 아기 금줄은 전통적으로 나쁜 기운을 막아 아기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소망이 담겨있다. 출산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아기 금줄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인구정책에 기여하고 영광읍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들의 관심과 부모들에게 추억을 전달하고자 영광읍사무소에서 만든 특수시책이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아기 금줄 달아주기 운동으로 군민과 함께 축하와 소통하며 더 나아가 인구 늘리기 정책에 부응하여 살기 좋은 영광읍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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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참여 홍보 캠페인 전개영광군은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점검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시민안전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고,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하여 터미널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안전신고를 하는 학생에게 봉사시간을 인정해 주는 방안 등을 홍보하며 군민 스스로 안전신고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군민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시설물의 결함 및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발생 요인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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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에서는 우리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군민 약 3,50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진입로, 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깨끗한 영광만들기”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우리군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에 1구역 1담당제 정화활동구역을 지정, 매월 깨끗한 영광만들기 청결 운동 시 자율적으로 청소에 참여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공무원 등 약 350여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약 2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올해는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인도, 화단 등에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유관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은 영광읍 시가지를 집중적으로 담당 청소 구역별로 인도 및 화단 등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다량 발생 및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등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통하여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설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 상황실 운영”과 비상 청소체계를 유지하고 환경정화활동 실시, 쓰레기 불법투기 예상지역에서 예방 및 단속활동 강화, 연휴 기간 중 “도심지 내 생활쓰레기 적치 해소 대책”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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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올해 88일간 회기 운영 된다.영광군의회의가 올해 88일간의 회기 운영 계획안을 발표 했다. 총회기 7회 88일 중 정례회 2회 40일, 임시회 5회 48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30회 임시회는 2얼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되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처리 한다. 제231회 임시회는 7대 군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열리게 된다.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처리와 주요사업장 등 현장 활동으로 진행 되며 추경 예산안은 제8대가 구성되는 7월로 미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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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의원 전남도당, 위원장사퇴...전남지사 출마에 무게?12일 최고위회의서 사퇴 의사 밝혀.."향후 거취, 당 지도부와 협의해 판단할 것" 12일 오전 이개호의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사퇴했지만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는 이달말에 확실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12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남도당 위원장과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히는 사퇴서를 제출 했다. 사퇴서를 통해 ‘전남 도지사 출마 여부는 당의 어려움과 지역민의 요청을 더 검토해, 어떤 길이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는 길인지 판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당을 유지해야 지방선거에서 기호1번 및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국회의장 등을 차지할수 있는 민주당의 상황이 절박해 당 측에서 현역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이의원의 도지사 출마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만류하는 중앙당을 향해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보여왔던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중앙당의 이익을 위해 희생 시켜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최근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등 새로운 인물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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