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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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도로공사 재난대응 업무협약 체결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2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지사장 김석태)와 재난발생 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도민 안전문화 정착을 실현하고자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속도로에서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인력·장비 지원, 신속한 정보공유, 2차 사고 예방, 진입경로 자료 제공 등을 협력하게 된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대형 재난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대응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재난상황 정보 공유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으로 안전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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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 17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가정 및 직장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안전을 배우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7개팀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 팀이 3명씩 조를 이루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공용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맞춰 평가가 진행됐다. 약 3시간에 걸쳐 열린 이날 대회에서 영광경찰서 112타격대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해룡고등학교 꽃보다 해룡팀과 육군제8332부대3대대팀이 우수상, 한빛원자력발전소팀, 해뜨는집팀, 비룡요양원팀 그리고 은빛고은요양원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광경찰서 팀은 3월 14일 전남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남도대회에 영광군 대표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박상래서장은 “먼저 바쁜 일정 속에도 참여해 준 군민들께 감사 인사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문 현실이며 대회를 통해서 배운 기술을 직장동료, 친지, 이웃에게 알려주시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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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안전산행, 정규 등산로 이용하자겨울산은 다른 계절과 달리 위험요소가 많아 반드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안전한 겨울 산행을 위해서는 추위와 바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만큼 방수·방풍의와 보온의류, 방한모, 보온장갑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또 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방전이 빠르므로 휴대전화나 헤드랜턴용 예비(보조) 배터리 등 여분을 준비해야 하고 빙판과 눈길에 대비해 아이젠, 스패츠 등과 등산 스틱도 챙겨야 한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산행 중에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가벼운 옷차림을, 휴식 중에는 두꺼운 옷차림으로 체온을 유지하여야 한다.특히 겨울 산행 사고 발생에서 비 법정 등산로 산행(정규 등산로를 벗어나 입산통제구역으로 등산하는 행위) 중 발생한 사고는 요구조자의 위치 파악이 힘들고 현장 접근이 어렵고 안전시설 등이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지난 1월 6일 영광군 불갑산 칼바위에서 산행 중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출동 당시 산행로가 눈길로 덮여있고 등산로가 가팔라서 소방항공대에 헬기요청을 하였다. 이 경우는 다행히 조난자가 발목골절 외 외상이 없었지만 외상이 심한 환자였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고 휴대전화 불통지역이거나 악천후 상황이었다면 심리적 불안감과 저체온증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이 밖에도 수많은 크고 작은 사고들이 정규 등산로를 벗어난 곳에서의 불법 산행 중 발생한다. 인터넷에 잠깐만 검색해도 불법 산행 후기 등 비 법정 등산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행이 결코 자랑이 아니며 본인의 생명을 담보로 한 목숨을 건 행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산행으로 본인의 안전과 생태계를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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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영광소방서장(서장 박상래)은 지난 17일 오전 영광터미널시장 등 관내 3개소 전통시장을 방문,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예방 당부와 함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소방차량 출동 장애요인을 파악했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화재예방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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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안전약자 더 안전 경연대회’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영광노인전문요양원에서 피난 약자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증진과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안전한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안전약자 더 안전 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약자 더 안전 경연대회’는 3층 이상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의 관계인과 업무종사자, 이용자들의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가상화재 상황에서의 피난훈련 숙련도, 피난계획의 적정성 등을 교차 평가하는 방식으로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에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영광소방서장은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설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여주기식 교육·훈련이 아니라 관계인 및 이용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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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안내 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내달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량칸막이와 완강기 등 피난시설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란 3층 이상인 세대에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발코니의 한쪽 벽면을 석고보드 등 경량 구조로 만들어 놓은 피난구다. 하지만 일부 아파트 세대에서 경량칸막이의 인식 부족으로 경량칸막이 앞에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해 피난에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집중홍보 기간에 맞춰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 대상으로 경량칸막이ㆍ완강기 사용법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물 배포 및 가구별 안내방송, 표시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경량칸막이 및 완강기 같은 피난 설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대비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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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새내기 청렴교육 및 4주간 현장 실습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약 4주간 소방관 임용을 앞둔 전남소방학교 신임 소방사반 11명을 대상으로 관서 실습을 통해 다양한 소방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관서 실습은 소방학교에서 배운 실무교육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배치 즉시 현장 투입과 소방관서에 대한 적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신임 소방사반 실습생들은 화재, 구조, 구급, 행정업무를 1주일씩 순환체험하게 된다.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보조활동 및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정신자세, 기본예절 함양, 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청렴의식 교육 등 이론교육과 병행하여 실습이 이루어진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습을 통해 소방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기회를 갖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선배들에게 많을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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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주거용 컨테이너 합동안전 컨설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광관내 취약주거시설(주거용컨테이너)에 대해 합동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주거용 컨테이너의 경우 화재, 의료 및 복지의 사각지대에 가려질 우려가 있어 관내 6개 대상에 대하여 사회복지 담당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합동안전 컨설팅의 내용을 살펴보면 ▲ 기 보급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상태 확인 하여 불량일 경우 교체 수리 ▲ 겨울철 건강관리 안내 및 건강체크(혈압, 혈당체크 등) ▲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등 영광군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 화재위험성 취약부분 사전제거 및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다. 특히 소방안전협의체의 한차례 방문을 통하여 각종 서비스를 동시 시행 하였으며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체크하게 된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주거 취약시설의 경우 화재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고 생활 빈곤층의 경우가 많아 보다 적극전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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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산악사고 응급환자 헬기이용 구조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에서는 최근 영광군 불갑면 불갑산 해불암 인근 위치한 불갑산 칼바위에서 산악사고에 따른 구조요청 신고가 들어와 출동에 나섰으며, 구조․구급대원은 정상에서 요구조자를 발견,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칼바위 산행 중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다른 내상이나 외상은 없었으며, 등산로가 가파르고 산행로가 눈길로 덮여있어 추가안전사고 우려로 소방항공대에 헬기요청 후 환자를 정상에서 50m떨어진 헬리포트로 이동하여, 소방항공대에 요구조자를 무사히 인계했다. 소방헬기로 영광 스포티움 이송한 후, 현장에 대기 중이던 영광구급대가 환자를 인계받아 영광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작업시 항상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치명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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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안전한‘설 연휴’화재예방대책 펼쳐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영광군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내달 7일까지 펼친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73건으로 장소별로는 야외(60%)가, 원인별로는 부주의(79.4%)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중 부상자는 4명으로 주거지(2), 임야(2)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는 특정 기간과 장소에 사람이 몰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소방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3곳과 대형 마트 15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현장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기취급 감독, 유동순찰 강화, 소방활동 확보, 화재안전 컨설팅 등을 통한 현장 예찰을 벌인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한다.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 순찰을 늘리고 부주의 화재 경각심을 위한 안전확인 스티커 배부, 정관판을 활용한 생명의 문 비상구 동영상 지속 홍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내달 1일부터 7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란 각종 행사나 명절 등 특정 목적과 기간을 정해 평소보다 소방력을 강화하는 근무체제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통해 선제적 현장대응과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박상래 서장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대형 화재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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