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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11월25일부터 23일간 제2차 정례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11월2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3일간 일정의 제244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 2020년도 예산안 심의, 군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각종 부의 안건들을 심의한다. 개회식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유공, 노인복지 증진 유공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집행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사무감사 유공에는 안전관리과 안현우, 상하수도사업소 추환호 주무관이, 노인복지 증진 유공에는 노인가정과 박소연, 도시환경과 이종연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개회식 직후에는 5분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강필구의장은 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명소인 랜드마크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그 방안으로 문화 소비 계층의 증가와 문화적 이미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예술촌의 제안과 함께 성공적인 조건으로 상징성, 접근성, 이용성을 강조했다. 김병원 의원은 영광군 지방세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빛원전이 소재한 홍농읍 장기발전 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집행부와 한수원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는 개회식 당일인 11월25일부터 11월28일까지 4일 동안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진다. 2019년도 주요업무는 기획예산실, 자리정책실 등 21개 실과소에서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시책으로 신규시책 70건, 계속·반복사업 169건 등 239건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는 2020 회계연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예결위에서는 2020년도 재정전망과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적정성, 세입예산서와 세출 예산서, 명시이월사업 등에 대해 꼼꼼하게 챙겨볼 계획이다. 한편 예결위 위원장에 최은영의원, 간사에 임영민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12월 2일부터 12일 간 운영한다. 군정질문은 12월 11일 예정인 제6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군정질문은 군정 전반에 걸쳐 군정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정례회에서 다룰 부의 안건은 영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안, 영광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 영광군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을 포함 조례안 33건,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경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7건 등 총44건이다. 부의 안건은 예결위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연숙의원),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의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의원) 등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17일 제7차 본회의에서 의결 예정이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년을 결산하고 2020년 힘찬 출발을 준비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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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홍농초등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8일 김포 아트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주최한 제2회 전국 청소년 평화통일 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속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평화통일 오케스트라 경연대회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평화통일에 염원을 담은 행사로 지정곡 1곡(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자유곡 1곡(10분 이내 관현악곡)을 과제곡으로 제시하여 예선대회를 거쳐 예선 통과 팀만 본선대회를 실시한 행사이다. 홍농초등학교는 자유곡으로 노학종 선생님의 지휘로 ‘into the storm’을 연주하여 대회에 참가한 관중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빛원자력본부와 교육부 그리고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 오케스트라 경연대회 및 각종 페스티벌, 지역 축제 등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류혜경 교장은 “이번 경연대회 수상은 학생 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강사들이 1년 동안 서로 소통하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며 좋은 성적으로 학교와 영광을 빛낸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담당교사 유대현 선생님과 노학종 강사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 그리고 영원히 잊지 못할 귀중한 선물이 된 것 같아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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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규공무원 영광바로알기 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6일과 7일, 2일에 걸쳐 신규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직접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영광군 공직자로서의 소속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투어는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문화유적지 탐방과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 등 지역의 명소 견학으로 이뤄졌다. 영광바로알기 투어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내가 앞으로 일하고 봉사할 영광군의 주요 유적지와 명소를 둘러보니 영광군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이 생긴다”면서 “평소에 잘 인식하지 못했던 인구문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영광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1년 이내 전입자에게도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하여 지역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군정 이해 및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투어 일자는 11월 30일이며 참여 희망자는 11월 22일까지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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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처럼 실시해!영광군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2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지진 발생에 따른 화재를 가정하고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재난 매뉴얼에 따른 지진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영광군 주요훈련으로 방사능방재 연합훈련과 연계한 현장훈련은 20개 기관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하고 실제 상황처럼 훈련함으로써 방사능 재난 매뉴얼에 대한 현장 활용성 검증, 주민보호 등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또한 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군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 재난취약계층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 등 다양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예방과 대비를 통해 줄여나갈 수 있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도출된 문제점 등을 개선해 매뉴얼에 반영할 것이며 재난에 빈틈없이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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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부 공모사업 주력 결과 사업비 914억 원 확보영광군은 9월 30일 기준 2019년도 공모사업 추진 실적 중간점검 결과 공모 47건 선정으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637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1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공모 선정된 47건의 사업 중 인구·일자리, 문화·관광 분야가 각 9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이모빌리티 산업, 산림 분야가 뒤를 이었다. 하반기(6월 이후)에 선정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출산 대응 모델 육성(32억 원)’, 전라남도 ‘남도명품길 조성사업(14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묘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40억 원)’이 있다. 영광군은 최근 국·도비 보조금 교부가 공모 위주로 변화하는 흐름에 빠르게 반응해 2017년에 공모사업 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이어 공모 유공 인센티브 부여 제도를 도입한 후 공모사업 집중 관리를 통한 외부재원 확보에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피나는 노력을 통해 다른 지자체와 경쟁하여 따낸 국·도비 확보의 성과는 한빛원전 지방세수 감소로 어려워진 영광군 재정 운영에 숨통을 트이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은 김준성 군수를 선봉으로 연말까지 중앙부처, 전라남도 등 주관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마지막까지 외부재원을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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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복드림버스' 발대식 가져지난 31일 영광군 보건소광장에서 행복드림버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협의회장, 한수원본부장, 영광 군노인회장 군의원,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드림버스는 이동보건소의 기능을 확대하고 의료욕구 수용 및 문화향유, 의료 취약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1억 9천만 원으로 한빛 원전에서 100% 지원한 사업자지원사업으로 33인승 버스로 의료장비가 탑재되어있다. 한수원 본부장은 “영광군은 농어촌 지역으로서 건강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건강관리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며 “드림버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에 한빛본부는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함으로써 늘 지역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행복 드림버스는 의료 취약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함께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건강관리사업을 통해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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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호기 발전 재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30일 오후 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언론 설명회를 열고 1호기(95만kw급)가 31일 13시 30분 발전을 재개하여 11월 2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1호기 재가동에 앞서 새로운 각오로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한빛본부가 되고자 한다”며 “또한 지역민들에게 운영현황에 대해 보다 더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빛 1호기는 올해 5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재가동 승인을 받고 가동을 준비하던 중 하루 만에 열출력이 급증하는 현상으로 수동으로 가동을 정지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원안위 조사 결과 발전소 기기 조작원칙 미준수 운영기술지침서 미준수 등 인적 오류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수원은 3개 분야 16개로 이뤄 진 재발방지대책 세부 이행계획, 한수원 자체 과제를 추가 마련해 현재 단계적으로 이행 중이며 안전을 저해하는 16개 대책에 대한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원안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 29일 한수원이 제풀한 재발방지대책 이행계획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남은 9개 항목에 검사를 마치고 안정성 확인 후 1호기를 재가동 하도록 승인했다. 원안위는 “한빛 1호기 재가동 전에 완료되어야 할 주제어실 cctv 설치 등 단기 계획이 모두 완료됐음을 확인했다”며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하고 정기검사 합격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 한빛 1호기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발전소 안전운영과 지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본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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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내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군·경·소방·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4,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방사능방재 통합 대응체계 점검과 방사능 재난대비 주민보호 대응역량 강화에 목표를 뒀다. 훈련은 백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K)을 통해 주민보호조치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 스포티움으로 1차 소개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소개주민 오염검사, 입소등록, 재해구호물품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대피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영광읍 내 초중학교 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옥내대피훈련 및 모의 갑상선방호약품 복용훈련을 통해 비상시 학생행동요령 숙지에도 기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제 상황발생 시 대처가능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사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고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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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영광군은 지난 29일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와 함께 영광지역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공동 진행했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참여기관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통해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동가정 및 이용 시설 환경 개선사업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금 3,795만원은 영광지역 저소득층 아동가정 3세대(영광읍, 백수읍, 군서면)에 전달하여 주거 개보수 사업비로 사용되었으며 욕실 개보수, 도배‧장판 등 재능기부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한전KPS(주)한빛1‧2‧3사업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영광지역 아동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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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한빛원자력지원사업“지적장애인 놀이공원체험나들이”지난 24일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한상욱)의 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뜨는집 주관 광주패밀리랜드 놀이공원 체험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시설 입소자 및 지역장애인,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 및 인간관계 기술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응능력을 길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바이킹, 박치기왕, 날으는그네, 깜짝마우스, 씽씽보트, 사막의폭풍,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미리 준비한 간식도 먹으면서 놀이공원 체험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얼굴에는 연신 즐거운 미소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를 보는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즐거워했다. 처음 본 프로그램을 실시 할 때는 놀이기구에 미리 겁먹고 타지 않았던 장애인분들이 4년여 동안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을 보며 사회성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하누리장애인복지회에서 참여자 전원에게 별도 단체티를 후원해 주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해뜨는집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재가 장애인들도 함께 하는 프로그램체험 행사를 실시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