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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최용 회장 취임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존회는 이번 2021년 정기총회인 대통합 큰잔치에서 최용 회장을 선출했다. 최용 회장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전)우도농악보존회 회장, 전)우도농악전수관 관장, 전남과학대학교 외래교수를 거쳐 우도농악전승교수, 24반무예경당협회 회장, 이재명대통령 문화강국 특보단 전남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장에는 김용식, 문한준 전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선출됐다. 우도농악보존회는 지난 2021년 6월 우도농악보존회, 문한준우도농악보존회, 우도농악담양보존회가 대통합을 이루어 우도농악보존회로 하나가 되었다. 현재 우도농악을 하는 가족은 보존회와 8개 지부 회원 250명과 영광군 11개 읍면농악대연합회 회원 300명, 영광군 우도농악전승학교 2개교 학생 50명으로 600여 명에 이른다. ◆취임인사 우도농악은 전통무형문화재에 그치지 않고 농악콘서트, 삼현육각콘서트, K-pop장구, 그리고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e-모빌리티 사물놀이 등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공연 작품을 창작해 왔다. 또한 20년이 넘게 노르웨이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 해외문화교류를 해오고 있다. 나는 600여 명이 넘는 우도농악 가족과 함께 이를 더욱 발전 시키며, 우리 고장 영광의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할 것이다. ◆활동계획 영광군 11개 읍·면 농악단체와 농악대회 발전, 영광마을굿 축제를 지역공동체 근간을 튼튼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게 한다. 그리고 오는 6월 완공 예정인 우도농악전수관을 기반으로 하여, 국악 공연과 교육을 활성화하고, 영광에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마스터십과 같은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우리 고장이 인류무형문화 유산의 메카가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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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 8.41점으로 작년 대비 2등급 상승했고 외부청렴도도 2등급 상승하는 등 높은 청렴도 평가를 받았다. 군은 청렴도를 향상하고자 지난 1월 3개 분야 20개 시책으로 구성된 고강도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했다.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 만족도 조사,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韓 이야기, 청렴콘서트 등을 추진했다. 특히 외부 청렴도 향상을 역점과제로 설정하고 공사 계약·시행, 보조사업, 인·허가 등 공무원과 민원인 간 유착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부패가 취약한 분야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직원의 청렴실천에 대한 결과물이다”며 “내년에도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부패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실천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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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한반도 평화공감 토크콘서트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는 지난 26일 해룡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한반도 평화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통일 후계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가올 평화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올바른 통일의식 함양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역사적 과제인 평화통일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해룡중학교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달성 광주 평화통일 교육센터장과 이신 광주통일사회연구소 소장의 ‘내가 참여하는 평화통일 톡(talk)투유’를 주제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종전선언의 이해와 평화로운 한반도를 그려보고, 내가 궁금한 남북 이야기, 퀴즈를 통해 즐겁게 참여하는 평화통일 콘서트로 다양한 질문과 참여로 행사의 열기를 더해갔다. 이날 박준화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에 올바른 통일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이번 한반도 평화공감 토크콘서트로 인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통일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여러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역량을 잘 쌓아나가는 미래의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반도에 종전선언이 실현됨과 동시에 평화협정이 이뤄져 영원한 평화통일시대가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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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과 소통하다, 다(多)같이 공감콘서트!영광교육지원청은 24일(수)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공감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다문화가정 공감 콘서트는 1부 학부모 연수와 2부 영광역사 탐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연숙을 강사로,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공감콘서트에서는 특별히 다문화가정 엄마의 역할을 강조했다. 필요한 도움을 제대로 못 받고 자라난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은 나중에 성장과 발달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초등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엄마의 역할은 엄마학교에서, 중학생의 생활은 한마음글로벌스쿨에서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영광역사 탐방으로 진행된 2부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이자 영광역사찾기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아름 해설가와 함께 영광의 유명한 고택인 매간당고택과 연흥사를 돌아봤다. 내 고장을 잘 알고 영광군민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0여 년이 넘은 고택에서 한과를 먹고 한복입기 체험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도 배우고 영광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오늘 만난 다른 다문화가정 엄마들하고도 계속 소통하면서 한국에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에 많은 행사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쉬움에 진행된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요구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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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영광군은 지난 18일, 「2021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남 시·군 마을공동체 주민들과 문금주 전라남도행정부지사, 김한종 도의회의장, 김준성 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회, 토크 콘서트, 마을공동체 및 마을기업 제품 전시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 등 성과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전남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마을공동체 참여자와 마을활동가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도록 전라남도가 마을공동체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성 군수는 “주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이고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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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1년 영광 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프로그램으로 4가지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먼저, 22일 첫째날 ‘이색 악기 하모니’는 문화 불모지의 공연문화를 고취하고 있는 퓨전국악 대금과 이색 악기 연주로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23일 둘째날 ‘우리 가곡을 담다’에서는 특정 계층만이 공유하는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극복하며 우리 가곡의 진한 감동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24일 셋째날은 ‘크로스오버 앙상블’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지루함을 찾아볼 수 없는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전한다. 넷째날 25일에는 ‘놀자콘서트’로 폭넓은 음악적 교류로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락밴드의 공연으로 수능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1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들로 구성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영광 예술의전당은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하고 객석 간 거리두기와 공연장 방역을 철저히 해 안전한 공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 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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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도 청렴 콘서트 개최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뢰받는 청렴 영광군 실현을 위한 2021년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자는 최소한으로 하고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현장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신규 공직자 30명, 그 외 군 산하 전 공직자는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춘향가를 청렴의 미로 재해석한 판소리마당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공직자의 고민을 상황극으로 표현한 연극공연,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졌다. 기존의 주입식 청렴 교육 보다는 자연스럽게 청렴을 체감하는 공직자 청렴 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김준성 군수는 “군 산하 전 공직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한 번 더 가슴에 새기시길 바란다”라면서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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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시행영광군은 지난 23일, 군청회의실에서 정부의 전라남도를 포함한 호남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시행 방침에 따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조치 내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의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30명으로 환자 발생 1.5단계 격상 기준에 도달하여 호남권은 1.5단계, 수도권은 2단계 조치를 11.24.(화) 0시부터 2주간 시행할 계획으로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내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목포시 등은 1.5단계 조치를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다른 시군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 겨울철 대유행을 막기 위해 단계 격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거리두기 1.5단계 주요 조치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중 (중점관리시설 9종)1단계의 시설면적 4㎡당 1명 이용인원 제한조치를 강화, 유흥시설은 춤추기 및 좌석 간 이동 금지,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밤 9시이후 운영 중단, 50㎡이상의 식당·카페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일반관리시설 14종)시설면적 4㎡당 1명 등으로 이용인원 제한 (국공립시설)경륜·경마 등 20%로 관중 입장 제한, 이외 시설 50% 인원 제한 (사회복지이용시설)이용인원 제한 등 방역관리 강화하며 운영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분야 (마스크 착용 의무화)중점·일반관리시설, 대중교통,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집회·시위장, 실내스포츠경기장,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등 1단계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 추가 (모임·행사)집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100인이상 금지 (스포츠 관람)경기장별 30%로 관중 입장 제한 (교통시설)마스크착용 의무화 (등교)학교 밀집도 2/3준수 (종교활동)정규예배 등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 모임·식사 금지 (직장근무)기관·부서별 재택근무 등 확대, 고위험사업장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근로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의무화 등이다. 한편, 정부는 최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임·행사·회식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어 11. 23.(월)부터 전 공공부문에 2단계 복무관리 지침을 적용한다. 주요내용은 업무 내·외 불요불급한 모임·행사·회식·회의는 취소 또는 연기하고, 필요시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며, 불가피한 경우 참석자 최소화 및 마스크 반드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중하게 지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인·가족모임, 식당·주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해 집단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며 “공직자는 물론 모든 군민이 각종 모임·행사 개최를 자제하고,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시설 내 발열 검사,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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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마인드 향상 위한 2020년 청렴콘서트 개최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2020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입장 시 교육 참석자들의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다소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청렴교육을 특강과 연극공연으로 구성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조영근 강사를 초청해 ‘청렴의식과 절제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청렴특강과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세종산업교육원을 초청하여 진행한 청렴 연극‘공직자 클라쓰’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청렴의 클라쓰에 대해 공감하고, 청렴이 공직자의 진정한 가치라는 교육적 메시지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청렴 감성지수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홍석봉 부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덕목으로써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청렴한 영광군 실현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마인드 함양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공직자 청렴서약서 서명운동 전개, 계약 체결 시 공직자 청렴서약서 교부, 1부서 1청렴시책 실천, 청렴캠페인 실시 및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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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온라인 인문콘서트 성황리에 마쳐영광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2일(토), 네이버 경제부분 파워블로거이자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원 벌다」의 저자 슈엔슈(본명 박현욱)를 초청하여 온라인 인문콘서트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비공개 네이버 밴드를 통해 미리 신청한 사람들만 들을 수 있었으며, 라이브 방송으로 강연과 실시간 묻고 답하기로 운영되었다. 슈엔슈는 증권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업맘이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금융상식과 금융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강연은 경제 분야 일반적인 상식 등과 평소 재테크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을 묻고 답하기로 진행되었다. 강연 도중 퀴즈와 묻고 답하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저자 싸인본이 비대면으로 우편 증정될 예정이다. 장혜란 관장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관심 갖고 참여해준 지역민들 덕에 온라인 인문콘서트가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11월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전하고자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 그리고 원하는 삶으로 다가가는 법’이란 주제로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의 저자 정신건강의학 이두형 전문의를 초청한 인문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으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