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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 예체능 인재 육성에 공들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8월 28일(화)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7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8년도 예체능 꿈나무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후원 대상자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체능 특기자 중에 선정되었다. 대상자는 주변지역 학교 및 읍·면에서 추천받아 선발하였다. 올해는 축구, 육상, 골프,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학생들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하고 재능 있는 지역 미래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은 물론,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믿음을 주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6명의 학생에게 1억8700만원을 지원 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의 예체능 꿈나무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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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후원 협약 체결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제42회 영광군민의 날(9월 5일)을 기념하고, 영광군민의 대중적인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영광군민의날 추진위원회와 「음악회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음악회는 광주MBC 가요베스트 녹화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석기영본부장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영광 군민들이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016년 KBS열린음악회를 후원하여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군민과 함께하는 광주MBC 가요베스트 무대 공연 역시 군민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영광군 건설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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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어르신께 선물을 드렸어요- 영광군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협약식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8월 28일(화) 영광군 및 영광우체국과 저소득층의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공익보험으로 1년 동안 상해 입원, 수술비 등을 보장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을 통하여 조달되었다. 이날 한빛원전 석기영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협약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행복보험이 영광군의 저소득층 1,000명에게 큰 행복과 위로 그리고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실현 구현과 모두가 함께하는 보편적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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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 한빛원전 방사능비상 대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6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비상 발생을 대비하여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는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진도 6.0 지진으로 한빛원전 4호기에 방사선 비상이 발령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홍농서초, 백수초 학생 및 교사를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구호소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전산화된 구호소 입소등록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민관리 시스템의 운영능력을 증진하고,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군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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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단비’ 영광군에 선물23일~24일 이틀간 총 128.5mm "태풍의 눈"광주 상공 통과 하며 피해 적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영광지역에 어제 오늘 총 127.3mm의 비가 내렸다. 반면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한건도 신고되지 않았다. 이유는 태풍의 중심부가 광주 상공을 통과 하면서 바람의 세기가 약한 태풍의 왼쪽 부근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주에 500mm의 물폭탄과 실종・정전 등 많은 피해를 입힌 태풍 솔릭은 당초 태안 반도로 향해 갈 것이라는 예측이었지만 어제 오후 5시 경 영광지역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고 영광군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상황을 예의 주시 했다. 태풍 솔릭은 23일 저녁 9시 경 진도를 통해 중심부가 내륙과 맞닿았고 영암군과 광주 상공을 통해 내륙으로 진행 했다. 이 과정 중에서 중형태풍에서 소형태풍으로 위력이 감소 하며 태풍의 눈 왼쪽에 위치한 영광군은 별 다른 피해가 발생 하지 않았다. 총 128.5mm의 비가 지난 밤에 내렸고 이는 지난해 8월 강수량의 80%에 가까운 강수량이다. 다만 지난해 8월은 총 강수일수가 15일로 주기적으로 비가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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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새벽 1시 영광 상륙...피해 클까 노심초사""오메 이번 태풍은 무지하게 긴장되는 구만? 6년 전 '볼라벤' 처험 피해가 커지면 어쩐당가?"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가 예정보다 남쪽으로 수정돼 영광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 서북서쪽 110㎞ 부근 해상에서 위치한 후 시속 7~8㎞의 느린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서해를 통과해 북상한 뒤 24일 오전 1시께 영광 부근에서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는 전날만 해도 태안반도나 충남 보령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이후 전북 군산에서 전남 영광으로 예상 진로가 점점 남쪽으로 변했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7시께 세종과 오전 9시께 충주, 오후 2시께 강릉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과 가장 가까워지는 건 오전 9시로 약 100㎞ 떨어진 동남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태풍의 경로 변경은 뒤따라오는 제20호 태풍 '시마론' 때문인데 시마론이 일본 쪽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을 흔들었고, 솔릭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보다 일찍 동쪽으로 방향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현재 '솔릭'은 전남 목포쪽으로 접근 중이며 제주, 전남, 광주, 충남, 세종, 대전, 경남, 부산 등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되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경북 등에는 태풍 예비 특보가 발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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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와 함께 지역상생발전 엮어가는 한빛원전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굴비상가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1일(수) 영광굴비특품사업단(단장 강철)과 함께 2018년 굴비업체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는 한빛본부 주변지역인 법성면의 주요산업(400여개 업체 소재)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광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빛본부는 2018년 8월부터 연말까지 총 1억2천만원을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2016∼17년 2년간 한빛본부는 이미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으로 1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별도로 2014년부터 매년 1억원씩 굴비홍보 공중파방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굴비산업 진흥에 노력해왔다. 특히 2018년 사업에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영광군 소재 3개 엮걸이끈 공급업체가 모두 참여하며, 나아가 관련 제조업에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주민체감형 직접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자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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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 엉망인데, 3호기는 문제없나?‘한빛원전 ‘발전 재개 준비는 끝났지만 가동 여부는 원안위가 결정’ 영광군의회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 ‘성명서 내용 확인 중, 구체적인 입장은 의원들과 상의 후’ 밝힐 것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여부를 놓고 오는 8월 6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3호기의 재가동 계획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4호기처럼 3호기도 콘크리트 공극이 수천개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재가동 하려는 것은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 하는 처사라고 비판 했다. 공동행동은 3호기 역시 부실 덩어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지난 6월 27일 발표된 국정감사원의 원전안전실태 감사를 통해 격납고 내부철판의 두께 측정 시 도장 두께는 배제해야 함에도 이를 포함하여 측정치를 발표 했다는 것, 건설 당시 격납콘크리트에 들어가야 할 철근이 설계대로 시공이 되지 않고 외부로 반출된 사건이 이었다는 것, 3호기 가동 전 법적요건인 사용전검사에서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후면에 콘크리트 공극이 다수 확인 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 했다. 안전성에 문제 없다고 큰소리 쳤던 지난 1994년의 원전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 했다. 당시 3-4호기 건설 과정 중에 시공업체인 현대 건설이 무허가 콘크리트 공장을 운영 하며 절차와 매뉴얼을 무시한채 작업이 이루어 졌다는 많은 정황증거가 있었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나 업체 감사는 뒤로 한 채 명예실추에 대한 피해 보상이나 국가산업설비 훼손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도록 관계당국에 고발 할 것이라며 군민들을 겁박했지만 결국 지난해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가 발견되고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과 이로 인한 내부철판 부식에 의한 구멍 등은 건설 당시의 상황이 그대로 입증된 것이라며 명백한 증거를 방치 한 채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태도 라고 지적 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기자들을 비롯해 한빛원자력 직원들도 있었다. 기자 회견 후 한빛원자력 직원은 3호기의 재가동 여부는 원안위에서 결정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원전 3호기는 계획정비기간 동안 원자력 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 한 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영광군의회의 하기억 원전특위 위원장은 성명 내용은 확인 하였으며 이번 3호기 재가동건에 대한 군의회의 입장은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 후 밝힐 수 있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현재 3호기의 라이너플레이트(내부철판)부식 조사 결과는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나 4호기의 민관합동조사단측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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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 실시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읍민들을 대상으로 홍농읍 복지회관 1층에서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수원 한빛본부 및 전라남도가 지원하여 이루어졌으며 이 강좌에는 홍농읍민 32명이 참석하였다. ‘자연의 마음’ 대표 이수현 강사는 천연 비누와 천연 스킨 만들기 수업을 통해 자연의 재료를 활용하여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성분별 효능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들에게 다채로운 취미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윤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계충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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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부군수, 영광 엑스포 성공을 위한 광폭 행보영광군 부군수(강영구)와 한빛 원자력본부장(석기영)은 지난 25일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월 13일자로 새로 부임한 영광 부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인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로 한빛 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석기영 본부장은 물론 원자력 간부 직원들에게 엑스포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e-모빌리티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하였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 협조하겠으며 영광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빛원자력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가 영광군의 산·학·관 모든 기관, 기업, 주민들이 합심하여 치르는 행사로 영광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