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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아트스페셜”영광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2021년 군민과 함께하는「행복한 영광 아트스페셜」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코자 실시되는 사업으로 참가 대상은 시각예술분야(회화, 공예, 서예, 조각 등)의 순수 미술 및 전시 가능한 모든 예술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다만, 지역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 단체 및 개인 등으로 접수기간은 2021년 9월 6일(월)부터 14일(화)까지이다. 영광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영광예술의전당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전시 프로그램은 예술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특성에 따라, 분야별 또는 장르별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고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는 이번‘아트스페셜’을 통해 예술작품과 함께 잠시나마 쉬어가는 문화 공감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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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대표) 역량강화 교육 실시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오・김성덕)는 지난 26일 영광군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표자 1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대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박민수 강사(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석부회장)를 초빙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 효율적인 운영 강화 및 외부추천 이사제도의 이해와 역할 등을 중심으로 법인 이사회 운영과 관련된 실질적인 사례로 진행되었다. 박민수 강사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내용의 열띤 강의에 교육에 참석한 법인 대표자들은 공감으로 호응하면서 심도있는 질문을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제도는 영화 ‘도가니’ 열풍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인권침해 논란이 증폭되면서 2013년에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어 법인의 이사 중 1/3을 사회복지위원회 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한 이사 중에서 선임해야 한다는 제도이다. 한편, 법정사무 기관인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40명에 대하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관리 및 추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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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지사장 황규진)와 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관내 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 주거환경 개선대상 마을 발굴⋅선정 ‣ 예술인 등 자원봉사자 인력 모집 ‣ 벽화그리기 소요 재원 마련 등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의 벽화그리기 사업이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 행복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황규진 지사장은“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이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한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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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에게 월60만원, 최대 5개월 구직활동비 지원영광군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최소한 경비를 지원하여 취업의욕 고취 및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촉진하고자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은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상 150%미만인 청년이며, 매월 60만원씩 5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체크(클린)카드로 지급되며 구직활동에 따른 교육비,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회차 지원금 60만 원은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참여 희망자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수당 지급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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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영광군은 지난 27일,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 10월 사업 선정되어 면소재지인 포천, 양덕리 일원에 68억 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추진하는 주민상향식ㆍ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행정복지 문화센터 조성 및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홈, 공동주차장 조성, 도로확포장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광군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군남면사무소 이전 등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수립하여 공사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사업이므로 계획대로 사업 추진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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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규모 6.55 지진 발생으로 한빛 원자력발전소 1호기 방사능 누출을 가정한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은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완화 및 대처 능력을 확인하고, 방재관련 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며, 주민 및 환경 피해의 최소화와 주민보호 조치능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2년 주기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전남도와 영광군을 비롯해 인접시군(고창, 부안, 무안, 함평, 장성),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한빛원자력본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주민 참여 현장훈련은 생략하고 화상회의와 토론기반 도상훈련으로 이뤄졌다. 기관별 조치사항을 확인하는 도상훈련은 방사능 비상상황 접수 및 전파, 방사능 방재 대책본부 운영, 주민소개, 갑상선방호약품 배부 및 복용, 구호소 운영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방사능 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사능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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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영광군은 저장강박 의심 7가구를 발굴해 쾌적한 환경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장장애, 노환, 장애, 질병 등 다양한 사유로 대량의 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방치되어 사회적 단절 및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가 대상이며, 민·관이 힘을 모아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집수리를 통해 일상생활로 회복을 돕고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대마면에서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영광소방서,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 저장강박의심 2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 및 침구세트 지원, 화재감지기 설치, 가전제품 안전확인 등 쾌적하고 건강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저장강박증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저장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일종의 강박 장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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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매월 1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영광군이 매월 10만원 지원영광군은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부터 9월 8일까지(10일간) 추가 모집한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영광군에서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3년 만기 시 총 적립금 72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자(최근 6개월 동안 90일 이상 근로 경력) 및 사업자(최근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 운영)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이다. 공무원, 국가·지자체의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자격요건 확인 후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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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만나느냐" 의심한 남친에게 흉기찌른 40대 여성 구속영광경찰서는 다툼 끝에 남자친구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43·여)씨를 구속했다. 영광에 사는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영광군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 B씨와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B씨가 "다른 사람을 만나느냐"고 의심하자 언쟁이 일어났고 다툼 과정에서 A씨가 흉기로 B씨의 복부를 한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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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덕산1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군서면은 지난 24일 덕산1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마을회관에 현판을 전달했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을단위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매년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덕산1리는 마을 안내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다짐 하는 등 산불방지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서면에서는 취약 시간대 불법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각 마을 이장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행위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항으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