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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아영광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인증기관’심사에서 유효기간 연장 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영광군은 지난 2017년 11월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가족친화인증기관 유효기간 연장으로 2022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특히, 결혼부터 임신·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족친화 지원제도(결혼장려금 지급, 예비맘 간담회 실시, 자녀양육비 전국 최다 지원, 다자녀 공무원 인사가점제,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선제적 확대 시행으로 공공기간 워라밸 문화 선도 및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생활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일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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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총력 추진영광군은 겨울철 폭설대비 차량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제설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을 도로제설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경찰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제설덤프, 트랙터 제설기 등 총 66대의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해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염화칼슘 1400t, 소금 230t 등 제설자재를 군 제설창고와 읍면에 확보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에 모래주머니 5천 개를 급경사 구간 등에 비치하는 등 제설 대책 사전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오귀동 건설과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영광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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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의한 진실규명 신청 안내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에 따른 진실 규명이 필요한 사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접수합니다.1. 접수기간 : 2020. 12. 10. ~ 2022. 12. 9.(공휴일제외)2. 접수방법 : 우편·방문접수3. 접 수 처 : 영광군청 총무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4. 신청서류○ 신분증 사본 1부 * '피해자 유족이나 이들과 친족관계인 자'는 자격 증빙서류(기본증명서, 가족관계등록부) 추가 구비 ○ 진실규명신청서 1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1부○ 기타 조사에 참고가 될 증빙자료 등※ 신청 서식은 위원회(www.jinsil.go.kr) 또는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5. 진실규명의 범위○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에 행한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이 법 시행일(2005.12.1.)까지 우리나라의 주권을 지키고 국력을 신장시키는 등의 해외동포사○ 1945년 8월 15일부터 한국전쟁 전후의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 사망·상해·실종사건○ 1945년 8월 15일부터 권위주의 통치시까지 헌정질서 파괴행위 등 위법 또는 현저히 부당한 공권력의 행사로 인하여 발생한 사망·상해·실종사건, 그 밖에 중대한 인권침해사건과 조작의혹사건○ 1945년 8월 15일부터 권위주의 통치시까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에 의한 테러·인권유린과 폭력·학살·의문사6. 문 의 처 : 영광군청 총무과(☎061-350-5722)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민원실(☎ 02-3393-9700 ※ 2020.12.10. 개통예정)※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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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가 있는 소하천·소류지 발견 즉시 신고현재 국내 철새도래지에서 벌써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는 등 가금 농장으로의 AI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03개소를 중심으로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드론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소하천 및 소류지에도 철새가 관찰되는 등 위험성이 있기 떄문에,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농장 인근 소하천·소류지에 대해서도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가 인근의 소하천이나 소류지에 철새가 도래하는 등 AI 전파 위험성이 있는 곳은 가금농가가 방역 당국에 신고토록 하였으며, 접수된 대상지는 관할 시·군 주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농식품부는 농가의 신고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매일 전국 6천여 가금농가에 관련사항을 문자로 발송하고 있으며 신고하고자 하는 농가는 관할 지자체 방역부서(1588-4060) 또는 가입한 가금협회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서는 소독 사각지대 제거를 통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소독대상지 신고에 대한 가금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농장 인근 소하천·소류지에 대한 출입 자제를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 천안 봉강천(10.25 확진), 용인 청미천(10.28, 11.25), 천안 병천천(11.10), 이천 복하천(11.14, 11.19), 제주 하도리(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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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2020 영광 핸드메이드페어 개최지난 27일 영광장애인복지타운에 위치한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길수)는 비대면으로 2020년 영광 핸드메이드페어를 개최하였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게 자동차를 타고 돌아보는 비대면 형태(드라이브스루&언택트)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지역주민과 발달장애인들이 힐링할 수 있게 야외에 설치된 작품들을 드라이브스루&언택트 방식으로 관람하며 희망이 샘솟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발달장애인들이 한 작품당 6개월에서 1년이 걸려 완성하여 출품한 <명화그리기, 향기야 놀자, 쇼콜라 티에, 시크릿 수채화, 꿈꾸는 DIY 공작소> 작품으로서 자신의 기량을 드높인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자동차에서 비대면 감상을 하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감동이 어우러지는 진풍경이 만들어졌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이 명화그리기 작품, 맞추는 퀴즈, 팝아트를 통해서는 친근함과 흥미를 선사하였으며 덩달아 명화작품과 쇼콜라 티에 작품이 판매되어 직접 만들었던 작가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역주민 한 분은 초콜릿과 명화를 구입하셨는데 “작품전시회 의미에 반하고 맛에 반했다”며 다음 작품전시회에도 꼭 연락을 달라며 방문후기를 보내주며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셨다.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정길수 센터장은 “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전과는 색다른 작품전시회를 통해 힘든 상황에도 방문하여 작품을 구입해 주시고 발달장애인들에게 힘찬 격려를 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꿈과 희망을 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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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한빛원전 5호기 부실정비 정부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는 지난 11월 30일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정비 관련 정부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주요내용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공사 관련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토대로 관련자 엄중문책과 정부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독점의 불투명한 원자력 안전규제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3자 공인검사 제도 혁신 ▲원자력발전소의 귀책사유로 인한 정지 시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배상 대책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앞서 27일 열린 제4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원전특위 위원들은 이승철 한빛원전본부장에게 금번 사건에 대한 한수원의 관리‧감독 부실과 품질계획의 오류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교체와 발전소 정지로 인한 배상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특히, 많은 의원들이 부실용접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관통관은 핵분열을 통제하는 원자로 제어봉을 삽입하는 통로로 관통관 이상시 중대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사건임을 우려하며 금번 사건이 제보로 밝혀진 것은 한수원의 관리‧감독 부실 뿐만 아니라 규제기관의 원전 규제 시스템의 실패라고 표명했다. 성명서를 대표로 발표한 김병원 원전특위원장은 “신뢰성의 상실은 모든 것을 상실한 것이며 더욱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는 0.001%의 오차도 허용되어선 안된다”며 “정부가 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 군민들을 하루빨리 안심시킬 수 있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정비 관련 정부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 지난 7월 25일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69번 관통관 부실용접 사건 직후 지역주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점검 결과 추가적인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하고 재가동하였으나 뒤늦게 여러 곳의 추가 부실용접이 제보되어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원자로헤드 관통관 이상은 방사능물질 누출을 막기 위한 3번째 방벽이 뚫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핵분열을 통제하는 제어봉이 삽입되지 못하는 중대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중대한 작업을 허술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원전 작업관리의 심각한 허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로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어느 누가 믿을 수 있을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한수원은 수많은 사건마다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왔으나 여전히 원전운영 능력이 허술하다는 것이며, 특히나 금번 사건이 제보로 밝혀진 것은 지금까지 민간참여를 거부해온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전규제 시스템의 기능이 유명무실하고 자기 권위를 지키기 위한 허울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동안 한수원은 원자로 격납건물 공극문제, 증기발생기 내부 망치, 열출력 급증, 품질보증서 위조, 납품비리 등 원전 건설에서 운영까지 수많은 사건 ‧ 사고로 군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의회는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재발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부의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1.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공사와 관련 수사기관을 통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시공사인 두산중공업과 한수원, 그리고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고, 정부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라. 2. 정부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독점의 불투명한 원자력 안전규제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제3자 공인검사 제도를 혁신하라. 3. 원자력발전소의 귀책사유로 인한 정지 시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배상 대책을 마련하라. 2020. 11. 30.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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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송학중, 도대회서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상 수상성지송학중학교는 새마을문고 전라남도지부가 주관하고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주제로 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 전라남도대회에서 독후감 단체부 중등부 최우수상(1학년 정시은, 2학년 송하윤, 3학년 김소연) 및 지도교사상(임유정 교사)을 수상했다. 성지송학중학교는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사제동행 독서 동아리 운영 및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독후감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수상을 한 학생들 역시 독서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책 속에서 꿈을 향한 길을 찾고, 지적 성장을 위한 독서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정시은 학생은 본 대회에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최원형)를 읽고, 환경을 주제로 한 모둠과제의 경험을 떠올리며 병든 지구를 살리는 한걸음의 실천을 내용을 담은 독후감을 출품했다. 송하윤 학생은 「로봇 소년, 학교에 가다」(톰 앵글버거)를 읽고, 퍼지와 같은 인공 지능 로봇과 친구가 되는 일상생활을 상상하며, AI가 가져다주는 미래 과학 발전의 장단점과 우정에 관해 이야기 했다. 김소연 학생은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토)를 읽고, 자신의 꿈(공무원)을 실현을 위해 대화 기술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누구나 대화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자는 굳은 다짐을 잘 표현했다. 이에, 임유정 지도교사는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과제로서의 독서가 아닌, 학생이 스스로 필요와 흥미에 따라 책을 선택하고 깊이 읽으며 내면화하는 자기선택적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해 독서가 주는 즐거움의 의미를 잘 아는 학생들이다. 단체부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학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돼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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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가격리자 마음지킴이 키트 제공영광군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군민들의 안정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심리 상담과 함께 재난심리지원 키트인 ‘영광군민의 마음지킴이’를 제작해 법성중학교, 영산선학대학교 자가격리자 등 110여 명에게 제공했다. 재난심리지원 키트인 ‘영광군민의 마음지킴이’는 마음건강 활용백서, 컬러링북, 색연필, 생생톡 비타민,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자가격리된 군민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불안 등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심리지원 키트를 받은 법성중 학생은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심리지원 키트를 받고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었고 또 키트 내용물 컬러링 북을 색칠하는 동안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기력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이 늘고 있다.”며 “이 키트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군민들의 심리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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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극복선도단체 5개소 추가 지정영광군은 치매환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5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선도단체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이자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로 대표자를 포함한 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광역치매센터의 파트너 검증을 거쳐 최종승인이 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2019년도에 노인복지회관, 종합병원, 기독병원, 기독신하병원, 공립요양병원이 지정되고, 금년에는 여민동락영농조합법인, 홍농 노인복지센터, 성심원 노인복지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영광지역자활센터가 추가되어 총 10개소이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되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선도단체 지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350-4806)로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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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노인일자리 모집은 올해보다 325명 늘어난 1,691명을 모집하며 영광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영광노인복지센터, 여민동락공동체, 청람노인복지센터 4곳에서 영광군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단, 사회서비스형 만 65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대상자는 소득인정액, 참여경력, 세대구성 및 활동역량 등 별도의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0~12개월 동안 배정받은 수요처에서 활동하게 된다. 접수 방법은 12월 10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각 사업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