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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깨끗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만들기에 앞장서홍농읍에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3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잇따른 태풍으로 승강장 주변에 쌓인 토사물과 벽면에 어지럽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살수차를 이용해 승강장 지붕과 의자 등에 놓여 있는 오물, 매연 퇴적물 등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는 한편,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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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규제를 찾아라!!영광군은 지난 1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크고 작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올 들어 아홉 번째 운영된 지방규제신고센터는 일반 군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발굴 추진단은 10일 터미널시장 상인회를 찾아 상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영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였다. 이 날 규제부서와 사업부서가 함께 운영한 신고센터에는 1건의 중앙부처 건의규제와 다수의 민원사항이 접수되었다. 지난해 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6건의 규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며, 그 중 ‘지하매몰 LPG저장탱크 외면검사방법 개선’ 등 2건의 규제가 해결된 바 있다. 한편 영광군은 규제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듣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우리동네 규제신고”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여 군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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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전면 취소영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취소하고 특산품 판매관과 할매장터를 포함한 ‘꽃 관람 기간’마저 전면 취소 및 관광지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가 되면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불갑사 관광지에 몰리는 실정이다. 이에, 올해는 관광객 방문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불갑사 관광지 일주문을 경계로 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관광지 내부에 위치한 불갑사 방문자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발열체크 인력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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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마도 해역 관광 체험형 바다숲 조성영광군은 낙월면 안마도 연안에 해역 특성에 맞는 해조류 이식으로 내년도 관광체험형 바다숲 조성을 위해 해저 형태, 자생 해조류 조사, 스킨스쿠버 포인트 조사 등 수중탐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해양생태계 자연 보전과 더불어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활용하는 관광체험형 바다숲 조성으로 체험관광과 해양생물의 산란 보육장인 수산자원증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 내년에 본격 추진하는 영광군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조류가 부착하기 좋게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암반에 전복, 해삼 등 저서성 어패류가 좋아하는 다시마, 모자반, 곰피 등 해초를 섬 주변에 직접 이식하는 사업이다. 군은 바다숲 조성 사업 성공 시 전복, 해삼 등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어패류를 섬 주변에서 상시관리 채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을 어업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광군은 조성한 바다숲이 성공적으로 증식될 수 있도록 불가사리, 성게와 같은 해적생물의 구제작업과 해저 생태조사를 위해 신규시책으로 수산직 공무원 전직원(20명)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광군은“낙월면 안마도 연안에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처음으로 시도하는 관광체험형 바다숲조성 사업”이라며,“앞으로도 해양환경 개선은 물론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실질적인 어가소득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연안생태계 회복 및 효율적 자원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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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취·창업 연계형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교육생 전원 국가자격증 합격과 목표대비 취업률 95% 달성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2020년 지역특화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모집대상은 드론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1기 창업지원반 8명, 2기 취업연계반 12명 총 20명을 선발하여, 창업교육, 이론 및 시뮬레이터 교육, 소형드론 조종 및 실전 비행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1기 교육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1일 8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2기 교육은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1일 8시간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와 차별화된 점은 창업지원반 교육수강생 중 5명을 선발하여 창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해 신규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조종 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위해 관내 드론 기업 및 영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방과 후 강사, 체험장 운영인력 등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전남드론교육산업진흥원(☎061-272-5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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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점포」 청년상인 모집영광군은 청년창업단지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굴비골영광시장 입구 점포 4개소에 입점할 청년상인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영광군에 거주(예정)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청년점포에 간판, 실내 도색 및 화장실 공사 등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청년이 자부담을 통해 자율적인 인테리어 구상과 창업 아이템을 적극 반영하는 등 청년의 자립 기반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또한 군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이 꿈꾸는 공방거리 조성사업」,「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등을 비롯해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도시로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350-5195~5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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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군수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김준성 영광군수의 민선 7기 e-모빌리티 산업 관련 공약 이행 사례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치러진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 실천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해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본 대회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144곳에서 7개 분야에 353개의 사례를 공모했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면심사와 PT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8개와 우수상 52개를 선정했다. 그 중 영광군은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제출하여 행정과 군민, 의회가 협력하여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2회 개최하고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e-모빌리티 관련 기업 19개사를 유치함으로써 21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같은 분야 65개 사례 중 18등 안에 들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e-모빌리티 산업을 발굴해 장기 로드맵을 구상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이 e-모빌리티 산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효과가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잘 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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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지줄게 헌 전지다오’영광군은 각 가정에 방치되고 있는 폐전지의 재활용을 위해 9. 1.부터 12. 31.까지 폐전지 집중 수거에 나섰다. 일상생활에서 시계, 리모컨, 장난감 등에서 사용한 건전지는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소중한 자원을 절약할 수 있지만,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땅 속에 매립하거나 생활폐기물과 함께 소각할 경우 토양,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군은 이번 집중 수거기간 동안 관내 초ㆍ중학교,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에 수거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여 폐전지 수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새 전지줄게 헌 전지다오’캠페인 기간 동안 영광군청 도시환경과로 폐전지 10개 반납 시 새전지 2개를 교환해주는 인센티브를 추진하여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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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변경 공고2020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물량을 일반보급, 우선보급 통합하여 진행됨을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 고속 9대, 초소형 3대(일반보급,우선보급 통합하여 진행)2. 접수기간 : 2020. 9. 1. ~ 예산 소진시(잔여대수 소진시)까지3. 보급대상 : 사업공고일(2020.6.1.) 1년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공공기관, 법인, 업체 등4. 보급차종 :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 평가를 통과하지 않은 차량은 접수 불가.5. 보급기준 : (개인)1세대당 1대, (법인,기업) 1대 ※ 법인과 대표자 중복신청 불가.6. 선정방식: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대상자 지정(보조금 지원 대상자 확인요청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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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3차) 신청 공고취약계층(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및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 시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환경개선으로 선진음식접객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