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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기분 좋은 출발지난 5일, 불갑면 우곡리에 사는 배O환(18) 학생이 불갑면사무소를 방문해 1년 동안 모은 용돈의 일부를 돼지 저금통에 담아 기부했다. 2017년부터 5년째 이어온 배 군의 선행은 아버지가 사준 돼지 저금통에 매일 용돈의 일부를 저축하면서 참다운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곧 고교 졸업을 앞둔 배 군은 “학생으로서 마지막 기부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내년부터는 성인으로서 땀 흘려 번 월급을 모아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돈을 아껴 저금통을 기부해준 학생에게 고맙다”며, “사랑의 돼지저금통이 많은 분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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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군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군서면 덕산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20여 년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는 김장 나눔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군서면 청년회, 군서면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 3일에는 이승주 청년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부녀회원과 청년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밭에서 직접 배추를 수확했으며,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부녀회원들이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비용은 부녀회원들이 지난 1년간 승강장 청소, 꽃길 가꾸기 사업, 영농폐기물 수집 판매 등에 참여해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전액 부담했다. 행사를 개최한 정덕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할 모습을 떠올리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운 줄도 모르고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이 김치를 드시는 모든 분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고 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추진해 주신 부녀회원 및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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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시 생명통로 ‘경량칸막이’영광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중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파괴할 수 있게 발코니에 만들어 놓은 9㎜가량의 석고보드 벽이다. ‘건축법’시행령 제46조에서는 공동주택 중 아파트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 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피 공간 설치 면제 방안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경량칸막이의 위치와 중요성을 모르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홍보 스티커 배부 등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생명 통로로 긴급한 상황에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돼있다”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재난 발생 시 긴급 대피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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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화재 특성 및 예방 대책최근 지하주차장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피난 및 소방 활동의 문제점이 다른 화재에 비해 더 많이 발생한다. 연기의 배출 방향과 피난 방향이 같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고 패닉 현상으로 피해자의 피난유도 및 구조, 검색이 곤란하며 창의 부재로 적절한 소화 대책 수립이 곤란하다. 그리고 소방대의 진입로가 한정돼 소방 활동 거점 설정 시간이 증가하고 지하실에 특성상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원활한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은 발화지점 위치 확인 및 시야 확보가 곤란해 화재의 초기 감지와 신속한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연물의 급격한 연소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의 주요 소방시설은 소화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배연설비 등이 있다. 주차장의 특성상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출가스와 전조등에 오동작하지 않도록 연기감지기와 불꽃감지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로 차동식 열감지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종별에 따라 일정 면적에 한 개씩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주차장에서는 흡연이나 화기 사용을 절대 금지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치를 파악해 둬야 한다.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관계인들은 발신기를 작동하고 119에 빠르게 신고, 비상 방송 및 차량을 통제해 2차 피해 방지에 노력해야 한다.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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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안내 (이혜정의 행복한 인생 레시피)군민들에세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영광군민분들을 위한 강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넷 수강신청이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https://www.yeonggwang.go.kr/bbs/?b_id=lifelong_education&site=headquarter_new&mn=9242&type=view&bs_idx=1054456 행복한 인생 레시피 - 일시/장소 : 12. 30.(목) 16:00~18:00/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이혜정(요리연구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61)350-4705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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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 방안' 12월 6일부터 시행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후속 조치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11월부터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5천명 이상 발생하는 등 계속되는 감염 유행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의료여력 감소, 신규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등이 고려됐다. 이에 따라, 추가접종 및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에 주력하면서 사적 모임 인원 조정, 방역 패스 의무 적용시설 확대, 방역 패스 예외 연령 축소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사적 모임 인원 조정은 12월 6일부터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되며,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은 조정된다.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8인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 임종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접종증명·음성 확인제 등 방역 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기존 5종에서 16종으로 확대되며,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로 방역 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1종 시설에는 12월 12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기존 적용시설 5종은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이며, 신규 적용시설 11종은 ▲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이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되,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 8명 이내에서 미접종자는 1명만 인정된다. 또한, 청소년 감염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 패스 예외 적용 연령 범위는 기존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축소되며, 청소년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유예기간을 부여해 내년 2월 1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방역 취약시설 진단검사 등 행정명령은 유지된다. 운영자 및 종사자 등(내·외국인 모두 포함) 2주 1회 진단검사 대상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입·출항 외국인 선원이 승선한 연근해어업 허가어선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 및 이용자이며, 접종완료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되나 얀센백신 접종자는 추가접종 후 14일 경과 시에만 제외된다. 운영자 및 종사자 등 주 1회 진단검사 대상은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이용자 포함) ▲목욕장업이며, 추가접종 후 14일 경과를 제외하고 접종완료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신규채용 또는 근무지를 변경하는 경우 48시간 이내 진단검사 음성 확인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매우 빠르며 최근 연일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연말 모임·이동 자제, 타지역 방문·접촉 자제,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선제적인 진단검사 실시 등 자율적 방역 실천과 적극적인 예방접종 등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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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토목직 공무원 「영토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군청 영토회는 지난 3일「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토회는 군청 산하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201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굴직한 토목공사의 최선두에서 영광군 미래의 큰 틀을 만드는 영토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서로 격려하는 등 업무 일선에서는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도록 회원 간 긴밀한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토회는 선배님들이 당부하신 토목직 공무원의 자세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기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청의 자랑스러운 영토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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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고 마을을 나누는 「2021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영광군은 지난 3일 「2021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마을공동체 대표 및 주민, 마을활동가 등 9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음을 나눠요! 마을을 나눠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하누리 두둘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주요 활동 영상 시청 ▲특별공연(군서면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마을활동 사례발표(4개 마을) ▲축하공연(묘량면 신흥마을공동체 판소리) ▲공동체 활동사진·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광군 마을공동체 활동을 볼 수 있는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예술의전당 전시관 1층에는 31개 공동체의 활동사진이 전시됐고, 2층에는 교육과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생활용품, 한지 공예, 국화 화분, 압화 등의 작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리더 양성 아카데미, 주제별 네트워크 교육, 마을공동체 예비학교, 찾아가는 마을학교, 마을리더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적극 운영해 전남 군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31개 마을공동체가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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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최동수 소방서장 취임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영광소방서는 이날 직원과 남·녀 의용소방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최동수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최 서장의 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영광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등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최 서장은 보성 출생으로 지난 1999년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광주 북구소방서 구조대장, 광주소방학교 교육운영과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팀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상황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영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최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들 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과 행정업무에 탁월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재해 대응역량 강화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겠다”며 “전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가 쌓이는 직장 분위기를 형성해 영광군민을 향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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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캠핑장에서 추억을 '캠핑아이'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모일 기회가 적어지면서 그런 기억들도 이제 서서히 잊혀가는게 속상하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중! 영광에 구)휴파크 현)캠핑아이! 라는 카라반 캠핑장이 있는걸 보게 됬어요 ㅎㅎ 카라반이 많이 준비되있어서 성수기가 아니면 카라반이 부족할것 같진 않아요. 캠핑아이에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너무 많아서 1박이 아쉬울 지경 ,, 침대가 넉넉히 있어 최대 8명까지는 수용가능하고 화장실은 작지만 씻을수 있는 정도! 샤워장이 따로 있지만 저는 여기서 꾸역꾸역 씻습니다ㅎㅎ 밖에 있는 공용 샤워장도 깔끔해서 괜찮아요 ! 매점에는 거의 캠핑장에서 필요한 모든것을 구비해두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짐부터 풀기 전에 같이 간 아이들부터 풀어야할것 같아서 ㅋㅋ 트렘펄린 이용하러 보냈어요. 금액은 90분에 5천원 1박2일에 7천원! 지금은 겨울이라 수영장은 운영을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신나게 트렘펄린에서 뛰어놀고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면서 잘 놀다 오네요ㅎㅎ 카트도 이용할 수 있어요! 나인봇 고카트는 어른이 대여하고 함께 동승해야만 이용할수 있어요. 15분에 1만원, 30분에 1만5천원입니다 깡통열차 ㅋㅋㅋㅋㅋ 1인당 2천원이고 운행하는 시간이 있어요 ㅎㅎ 이거 타면 진짜 너무 귀엽더라구요ㅠㅠㅋㅋㅋ 신나게 놀고 난 뒤 캠핑하면 바베큐는 절대 절대 빼면 안됨 노는건 다 뺄수 있지만 먹는건 절대 뺄수 없는 코너죠 !! 고기부터 호다닥 만들어서 아이들 먼저 먹이고 저희는 남은 고기들과 라면 !!! 마지막으로는 군밤까지 완벽하게 :) 많이 어두워져서 매점에서 폭죽을 사와서 폭죽놀이까지 완벽하게 끝내고 왔어요 ㅎㅎ 아쉬움에 아이 앉혀두고 불멍 넌 진짜 체력이 장난 아니구나 ...? 이것저것 쉴틈없이 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도 1박이 너무 아쉬웠어요 여름에는 수영장도 개장하기도 하고 한번 가봤으니 다음에 오면 더 알차게 놀수 있을것 같은 기분 ㅋㅋ 아이들과 추억쌓기 좋고 주변에 건물들이 없으니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었네요 여러분도 간단한 바베큐 거리들만 챙겨 몸도 마음도 가벼운 카라반 캠핑 어떠신가요? 문의 : 010-7755-0788 위치 : 영광군 백수읍 법백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