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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미리보는 상사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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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셴위(孫顯宇) 주광주중국총영사 영광군 방문주(駐)광주 중국총영사관 쑨셴위(孫顯宇) 총영사가 지난 11일 영광군 주요 관광지인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총영사는 전남도에서 초청하여 중국과의 우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해 관내 자치단체 답사 추진으로 영광군을 방문하였으며,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였다. 특히 오는 9월13일부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개최되는 천년고찰 불갑사에서는 일주문부터 사찰 입구까지 빨갛게 올라온 상사화를 감상하며,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 이야기 등 문화관광해설을 들으며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는‘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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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채택- 제235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9월 정례회 함평에서 개최 - 지난 9월 7일 함평군의회에서 강필구 회장(영광군의회 의장) 주재로 제235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이하‘의장회’) 9월중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 대표발의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채택한 건의안은 올해 여순사건 70주기를 맞이해, 그동안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수·순천 10·19사건 관련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에 있어 의장회에서는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관련부처에 강력히 건의하기 위해 채택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회장은 “앞으로 의장회는 서로 화합하고 신뢰와 소통으로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 자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되어 주민이 행복해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군간 홍보사항으로 제6회 무안 황토갯벌축제, 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시군에서 계획 중인 축제 등을 홍보하였다. 의장회는 앞으로도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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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 수립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은 사전에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시 긴급구조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2018년도 가을철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수립,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활동에 나선다. 이번 ‘가을철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은 단풍 등으로 인하여 등산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군민들의 안전한 산악활동 환경을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마련하였다. 더욱이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등 앞으로 다양한 단풍 축제가 계획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는 10월말까지 불갑산 입구에서 운영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등산로 안전시설, 산악위치표지판 등 정비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산악 인명구조 훈련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본인의 체력에 비해 무리한 산행을 하다가 발생한다”며 “안전한 가을철 산행을 위해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등산로 선택과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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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한빛본부의 지원금 활용방안을 고민해봅시다.한빛본부의 지원금과 세금은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반대급부로 지급된다. 일반기업이 지역에 이토록 많은 금액을 쏟아붓지는 않는다. 원자력발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한수원은 지역에 많은 지원금을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광군의 모든 행사에 한빛본부의 지원 금이 당연히 지급되고 있다. 심지어 동네 여행 가는데도 지급된다. 군이 지원해주는 돈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영광군의 많은 사회단체도 마찮가지다. 미니버스가 불편해 고급리무진버스로 교체 하는데도 한빛본부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군민의날이며 상사화축제며 음식점을 운영 하면서도 언제나 사회 단체는 돈이 없다며 자연스레 한빛본부에게 손을 벌린 다. 손벌리는 것이 이제는 부끄 럽지도 않게 됐다. 군민이 요구하면 한빛본부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지원금을 마련한다. 상대가 민관합동 조사단이나 원안위 소통위 원회와 같은 주민 참여 위원이라면 한빛본부는 더더욱 지원해줄 수밖에 없다. 진짜 문제는 이 돈들이 투명하게 쓰여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 어떤식으로 한빛본부로부터 지원금 을 받았는지 해당 당사자가 입을 꾹 다물면 아무도 모를 일이다. 공식적으로 지원 되는 사업자지원사업과 세금은 제외 되지만 이 또한 모를 일이다. 공식적인 지원금을 받은 단체의 구성원이 관심이 없다면 그 단체 대표 혹은 운영주체가 굳이 결산서 공개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문제는 지역 경쟁력 약화다. 다른 지역들은 한정된 예산과 사업비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비록 결과가 성공적이지 않더라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다음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키울 것이 다. 반면 영광군에서 펼쳐지는 행사 중 곡우사리굴비축 제나 염산 갯벌축제를 보면 예산이 너무 쉽게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예산에 한빛본부에서 지급되는 돈도 상당 하다. 만약 한빛본 부의 지원금이 없었더라면 해당 행사는 분명 사라졌거나 아니면 명실상부한 축제로 거듭 났을 것이다. 쉽게 주어진 기회는 쉽게 잃는다. 땀 흘려 노력하지 않은 결과물은 그것으로 끝이다. 한빛원전과의 건전한 상생을 위해서도 한빛본부의 지원금을 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게 쓸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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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눈빛'은 살아있다.형만한 아우없다? 초선의원들 회의 집중도 높고 현장감사 때는 '매의 눈' 의회일정에 군민의날, 상사화축제까지 초선의원에 반해 재선의원들은 '여유' 12일 군정질의에서 '실력' 판가름 영광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초선의원들의 매서운 눈빛으로 중반을 달리고 있다. 예산결산안승인의 건까지 겹치며 평소보다 살펴보 아야 할 서류는 많지만 지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영광군의회는 지난 금요일 (8월 31일) 제234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 한 후 오늘인 9월 7일까지 꽉 짜여진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되어야 할 안건은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실시,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이다. 영광군의회 소속 의원들은 개회 후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2017년도 예산·결산 검사 당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 했고, 둘째날인 9월 4일에는 각위원회별로 해당 실과에 대한 서류감사를 진행 했다. 현장 감사는 9월5일부터 오늘인 9월 7일까지 진행 된다. 이기간동안 각 위원회는 소규모의 현장을 돌며 미진 하거나 불합리한 내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 한다. 여기에 한빛원전 고준위핵 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 원회 회의도 한차례 열렸으며 군민의 날 행사까지 치러내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영광 군이 발주한 대형 공사 현장도 이틀에 걸쳐 살펴볼 예정이다. 9월 12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행정부 각 실과에 대한 군정 질문이 이어 지고 9월 13일 현지활동을 거친 후 9월 14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자치행정·산업 건설위원회의 안건 의결 활 동이 진행 되고 9월 17일인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정례 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꽉 짜여진 일정에 초선의 원들은 하나라도 잡겠다는 눈빛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을 확인 하고 있다. 산업건 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작은 균열까지 확인하고 있으며 ,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들은 서류와 현장을번갈아 보며 규정에 어긋난 것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 보고있 다. 반면 재선의원들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인지 무관심에서 나오는 여유인지에 대한 확인은 9월 12일 열리는 군정 질문의 질을 통해 확인해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본의회장에서 열리는 군정질의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관할수 있으며, 군청 민원실, 각 읍면사무소에서 시청할수 있으며 군청민원 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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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영광군민의 날,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관 운영-「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홍보에 총력-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열린‘제42회 영광군민의 날’행사에 참가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행사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초소형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e-모빌리티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군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행사를 찾아준 군민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 자리였다”며 “차별화된 행사로 만들어 엑스포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도 참가해 막바지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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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이천만원으로 축제장 망친 이장단 체육회지역 최대의 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요행사장인 잔디광장이 지역리더들인 이장들의 차량바퀴에 곤죽이 되어 버렸다. 영광군 이장단은 지난 8월 31일 불갑산 야외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체육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11시까지 비가 내렸지만 행사는 강행 됐다. 문제는 행사 음식과 물품을 나르기 위해 차량들이 잔디광장까지 들어오면서 발생 됐다. 평소 잔디광장에는 차량들의 통제가 엄격히 이루어졌지만 이날만은 예외였다. 각 읍면 마을 이장들의 차량이 한꺼번에 진입하면서 광장 바닥은 말그대로 곤죽이 됐다. 10여년 동안 길러오던 잔디는 차량 바퀴에 깔려 흔적도 없이 사라 졌고 차량 출입이 많은 입구 부분은 바닥이 붉은 맨살을 드러 내고 있었다. 영광군은 이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했다. 물이 고여 행사 진행이 불편할까 전날 모래까지 부어 주는 편의까지 제공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더 자세한 뉴스는 "어바웃영광" 지면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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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에 상사화 꽃이 피었습니다!-진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분홍상사화가 어울려 절경 이뤄- 전국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로 유명한 영광 불갑사가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앞두고 상사화의 물결로 가득 찼다. 불갑사 관광지 공원 내 탑원을 중심으로 피어난 진노랑 상사화, 분홍 상사화, 위도 상사화는‘상사화의 고장’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자태를 뽐낸다. 특히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 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9월이 되면 위도상사화, 분홍상사화, 진노랑 상사화는 지고 붉은 상사화(꽃무릇)가 고개를 들어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 오면 붉은색 융단을 깐 듯한 황홀한 풍경과 먹을거리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재미와 감동은 배가 된다. 한편,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상사화를 주제로 한 각종 공연·전시·문화·체험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영광군 관계자는“문화관광 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로 발돋움 하였다”며 “올해는 특히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 강화하여 알차게 준비해 야간에 즐기는 상사화 군락지는 색다른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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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야간 프로그램 강화-상사화축제의 즐거움은 밤낮이 없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새롭게 거듭나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강화된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꽃 축제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다. 강화된 야간프로그램 중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규모를 대폭 늘렸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야간퍼레이드는 상사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춤과 퍼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가을밤의 흥을 관광객에게 전해준다면, 가을밤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소원등 터널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燈(등)을 다는 ‘상사화 소원燈(등) 달기’ 행사는 현재 상사화축제 홈페이지(http://sangsahwa.cafe24.com/)와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 팩스(061-350-5594)를 통해 접수 중이며 접수비는 1燈(등) 당 5,000원이다. 상사화 소원등 터널과 더불어 캐릭터 유등, 사랑의 터널, 별빛 품은 산책로(Tree-Star) 등 야간경관 프로그램은 관광객에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하고, 가을밤의 황홀한 정취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