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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보 상하고, 농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연 60만원의 ‘농업인공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전남도는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익수당위원회가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지급액과 지급시기, 지급방법, 마을별 정례교육 실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서 신청연도 1월 1일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둔 사람, 계속해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 대상이며 지급액은 60만 원으로 30만 원씩 상반기 5월, 하반기 10월이다. 지역화폐 지급 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해당 지역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육성하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시행했다”며 “첫 시행으로서 앞으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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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해 조사한 2019년 영광군 사회조사 결과를 지난 12월 30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2019년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영광군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인구, 소득, 노동, 교육, 보건, 사회복지 등 전라남도 40개 항목과 영광군 20개 특성항목, 총 60개 문항에 대해 방문 면접조사로 이루어졌다.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92.5%가 영광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군이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는 「군민소통 및 참여확대」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하여 군민 3명 중 2명은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고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은 군민 중 절반이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표된 사회조사 결과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 수준, 가족생활,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사회복지, 여가문화, 안전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활상을 면밀하게 분석해 군정운영 방향과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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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영광사랑상품권 구입하시면 최대 5만원 더 드려요!지역의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영광군에서 판매 중인 영광사랑상품권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기존 5% 할인에서 5%가 추가된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특별 할인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설 명절 전달과 설 명절이 속한 달로, 지류형 상품권(영광사랑상품권)의 경우 관내 31개소 전 금융기관에서 신분증과 현금만 있으면 개인별로 월 5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 가능하여 월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카드형 상품권(영광사랑카드)의 경우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지역화폐 통합 앱(App) ‘그리고’를 설치한 후 카드 발급 및 충전을 하게 되면 월 50만원 한도에서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된다. 지난 1월 1일부터 발행된 영광사랑상품권은 생활밀착형 가맹점인 전통시장, 주유소, 마트, 음식점, 이·미용업소, 약국 등 1,800여 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해 지난 11월 1일 발행된 영광사랑카드는 가맹점과 관계 없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상품권을 활용해 할인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및 관계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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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민 공익수당 연60만 원 내년부터 지급영광군이 2020년부터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보 상하고, 농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연 60만원의 ‘농업인공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전남도는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익수당위원회가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지급액과 지급시기, 지급방법, 마을별 정례교육 실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서 신청연도 1월 1일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둔 사람, 계속해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 대상이며 지급액은 60만 원으로 30만 원씩 상반기 5월, 하반기 10월이다. 지역화폐 지급 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해당 지역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육성하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시행했다”며 “첫 시행으로서 앞으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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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 순항 중김준성 영광군수는 9월 말 기준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 진도율 45.5%를 달성했다. 김준성 군수의 공약사업은 4대 분야 45개로 지역화폐 발행, 가정용 TV 수신료 지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난임 부부 시술비 본임 부담금 지원 확대, 결혼장려금 지원, 신생아 양육비 인상, 치매안심센터 건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드론 교육·체험장 설치등 10개는 완료했고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35개의 사업은 추진 중이다. 추진 중인 사업 중 청년창업단지 조성이나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4차로 확장, 군민 행복주택 건립 등 몇몇 사업은 토지 보상 협의 지연으로, 묘량 농공단지 조성, 영세·소규모 농가 경영 안정자금 지원 등은 행정절차 이행지연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임기 내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군수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미흡하거나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사업들을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약이행주민평가단, 그 외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조언과 질책을 달게 듣고 좋은 아이디어는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소통과 주민 참여의 공약 이행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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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카드’출시 기념, 충전금의 10% 인센티브 지급지역경제도 살리고 혜택도 든든한 ‘영광사랑카드’가 보름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정식운영을 기념하여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더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군민 가계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을 줄 전망이다. 영광군은 군민들의 카드발급 및 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마트, 관공서, 공연장 등에 ‘영광사랑카드 현장 발급센터’를 설치하여 군민들에게 영광사랑카드 발급과 함께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앱 설치와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의 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각 읍면사무소 현장발급과 함께 영광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카드 발급방법 및 사용방법을 설명하여 군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사랑카드는 영광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로 만 14세 이상 개인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영광사랑카드」를 검색 후 설치하여 카드를 신청하고 계좌와 연결하여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영광지역 일반음식점, 카페, 학원, 미용실, 편의점, 병원 등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점포면 일반 체크카드처럼 쉽게 사용 가능하다. 단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이나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관외 지역 및 유흥․단란주점, 안마 등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불가하며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충전액은 1인당 월 50만원으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평상시에는 5%, 설 명절 맞이 특별 행사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0%가 추가로 충전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에 비해 카드 수수료 0.3%의 절감 효과가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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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최초 카드형 지역상품권 ‘영광사랑카드’ 발행영광군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한 카드형 영광사랑상품권 ‘영광사랑카드’를 14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 유통환경 변화,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25억 원 규모의 카드형 상품권을 최초 발행하고 2020년부터 지급 예정인 ‘농어민공익수당’과 ‘청년취업활동수당’ 등 공익수당을 지급하는데 영광사랑카드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영광사랑카드는 만 14세 이상 개인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영광사랑카드」 또는 지역화폐 통합 앱(App)인 「코나아이 그리고」를 검색 후 설치하여 카드를 신청하고 계좌와 연결하여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 여부와 관계없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영광군 관내 대부분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이나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관외 지역 및 유흥․단란주점, 안마 등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불가하며 할인 충전액은 1인당 월 5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밖에도 평상시에는 5%, 명절 등에는 10%가 추가로 충전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영광사랑카드는 휴대의 불편함과 80%이상 사용해야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는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은 보완하고 기존 상품권의 혜택은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 소비증가 및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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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영광사랑상품권으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변 상점가를 일일이 찾아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지중화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 대해 보행자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준성 군수는 “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시장과 상점가의 고객확보와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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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화폐 이대로 괜찮은가지역 화폐는 IMF 이후로 시민운동의 형태로 처음 도입되었다. 현재 해외의 몇몇 지역 예를 들자면 영국 브리스톨시나 우리나라의 몇몇 지역에서 지역 화폐에 대한 이점 덕분에 지역 화폐를 도입했지만 아직 효율성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이 남아있어 여러 가지로 의견이 분분히 갈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자체마다 지역화폐가 기승이다. 며칠 전 영광군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제시된 “지역화폐 10%할인”이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 좋은 시점에서 본다면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한 군민에게 돌려주는 영광군의 대안이지만 말 그대로 영광군이 군민에게 깡을 하라고 부추기는 꼴인셈이다. 뭐 어쨌든 투기를 막기 위해 한명 당 화폐교환을 50만원으로 제한한다는 문구도 함께 내 걸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중소상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역화폐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영광군은 지역 화폐 열풍에 앞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 할 것을 인지하지 않은 채 활성화 방안만 모색하고 있는 꼴로 보인다. 자, 이제 보자, 지역화폐는 과연 형평성이 있는가? 지역 화폐에 대해서 아는 사람만 발급받아 혜택을 본다는 것이다. 지역화폐가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어르신 등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영광군민들은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정부돈은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고 아는 사람만 누리는 이런 정책이 바람직한가를 심히 고민해 봐야 한다. 또한 지역 화폐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려면 소득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현금으로 충전해 쓰기 때문에 현금이 있는 사람은 최대 10%의 환급을 받고 여유 돈 없이 카드로 한 달 버티는 서민층이나 소외계층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즉, 지역화폐를 사용하지 않거나 구매력이 없는 사람은 세금만 내고 있는 셈이 되는 것이다. 지방세 세금 걷어서 선심성으로 나눠주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지자체의 모습 또한 보인다. 지자체가 서로 경쟁하여 결국은 지역 시민들이 불평을 제기할 것이고, 동일한 또는 그 보다 더 혜택이 좋은 지역화폐를 발행을 지역 주민은 요구하게 되어 이는 점차 지자체의 재정이 부담 될 것이다. 결국에는 퍼주기식 예산이 또 다른 세금을 증액 시킬 테고 가령 선심성으로 지역화폐에 예산이 낭비되고 부족부분을 채우려고 다른 세금이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 이다.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처럼 과연 바람직한 정책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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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빛원자력본부 지역경제 살리기‘맞손’영광군(군수 김준성)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29일 영광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구매약정 협약식을 갖고 영광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이번 협약은 영광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과 기관 간의 첫 번째 협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협약을 통해 연간 10억 원의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상욱 본부장은 협약식에서“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구매 및 이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기관 차원에서 만이 아니라 직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영광사랑상품권은 다른 상품권과 달리 음식점, 편의점, 병원, 주유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기업체나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영광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군민뿐만이 아니라 단체․기업에서도 구매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관․단체 및 기업체의 영광사랑상품권 구매를 위해 관내 2,000여 개소에 군수 서한문을 보내는 동시에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발행된 영광사랑상품권은 유통되기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에 12억 원을 판매하였고 가맹점 수는 총 1,700여 개소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