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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영광군은 지역 주민들의 예산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홍농읍사무소를 시작으로 6월까지 읍·면 순회 2022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산학교는 읍면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군 재정현황,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운영현황, ▲ 참여방법 등을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형태로 진행한다. 앞서 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와 예산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사)지역미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은 ▲군정발전 전반에 대한 군 정책사업, ▲읍면단위 지역발전 제안 지역사업, ▲청년주도의 청년발전 제안사업을 접수하여 주민참여예산기구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누리집(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정착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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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심사 본격 돌입군수후보자 4월 27일 ~28일 권리당원 50% 일반군민 50% 도의원 후보자 4월 30일~ 5월 1일 권리당원 100% 군의원 후보자 5월 2일 ~ 3일 권리당원 10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이번주부터 공천심사에 돌입했다. 영광군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이동권 후보가 각각 본선 티켓을 두고 격전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은 5월 3일까지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을 가늠하는 것으로 100% 안심번호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정체성 15%, 기여도 10%, 의정 활동능력 10%, 도덕성 당선가능성(공천 적합도 조사) 40%, 면접 10%등의 기준을 가지고 심사한다. 민주당 당규율상 1,2위 간 격차가 심사 총점 기준 30점 이상이거나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 결과 20% 이상일 경우 컷 오프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후보들은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남도당 공관위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도지사를 제외한 군수, 도.군의원 예비 후보자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접수 받아 11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으며, 영광지역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현 군수와 이동권 전 도의원 등을 포함해 도의원 8명, 군의원 11명 등 총 2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장세일, 박원종, 심기동, 정홍철 등 4명과 제 2선거구 박찬수, 이국섭, 오광덕, 이장석 등 4명이다. 또한 영광군의회 후보로는 가 선거구 강필구, 박준화, 임영민, 조일영, 최은영등 5명과, 나 선거구 김강헌, 김상희, 김성진, 김한균, 은희삼, 하기억 등 6명이 신청하여 최종 가 선거구에서 4명, 나 선거구에서 3명이 공천받게 된다. 영광군 군수 후보자. 네거티브 격화 조짐 “득 得일까 실 失일까‘ 영광군에서는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3선 현역 김준성 예비후보에 일편단심 민주당인 이동권과 김봉열 군수 시절 현 김준성 군수와의 정치 동지 강종만 군수 후보가 도전하는 형국이다. 김준성 예비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지층을 갖고 있고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중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중점을 두고 1일 1공약 제안으로 군민의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상대 이동권 예비후보는 군민이 참여하는 투명한 행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공정이 살아 있는 영광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정치적 이익에 좌우되지 않고, 청렴하게 민주당 외길을 걸어왔다며,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강종만 후보는 짧은 임기(2006년 7월~ 2008년 3월)동안 보인 추진력과 참신성과 전문성을 무기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강 전 군수는 영광의 100년 기반을 닦는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한편 쓰레기 대란과 SRF발전소 논란 등 소모적인 논쟁을 해결해 군민이 하나 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영광군민에게 희망을 주어 더불어 사는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영광군민의 일부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호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전남 도당 공관위는 12일 기초단체장 면접을 거쳐 14~16일 적합도 여론조사, 17~19일 경선후보자 및 경선 방법 확정 등의 절차를 통해 오는 29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가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에서 다선 군수에 대한 피로감이 어느 정도로 나타날지, 이들 현직 단체장들이 컷 오프에서 탈락했을 경우 당의 결정에 반발해 탈당 뒤 무소속 후보로 나설 경우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8년 동안 재임한 현 군수에 맞서 전직 군수와 3선 도의원이 도전장을 낸 영광군수 선거구는 3선 연임에 대한 지역사회 일부의 반발 및 피로감과 함께 영광 발전의 해법을 누가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는냐가 승패의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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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유통, 개업 1주년 기념 2천만 원 상당 영양제 기탁영광유통(대표 강대순)은 지난 12일, 지역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2021년 4월 19일에 개업하여 의료기기 및 위생용품판매, 판촉물 제작을 주력 업종으로 하는 우리지역 신생업체인 영광유통은 개업 1주년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영양제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증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지역민의 건강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비타민D의 기탁은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힘을 줄 예정이다. 강대순 대표는“지난 1년 동안 영광유통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영양제를 기탁해 주신영광유통 강대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건강에 취약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복지를 더욱 강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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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양수산사업(수산가공유통분야) 신청자를 모집 공고(2차)2022년 해양수산사업(수산가공유통분야) 신청자를 모집 공고합니다.1. 신청사업 : 수산가공유통분야 2개 사업2. 신청대상 : 어업인, 수산물 가공업자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3. 신청기간 : 2022. 4. 11. ~ 2022. 4. 29.(19일간)4. 신청장소 : 영광군청(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 - 직접방문 서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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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유소년 승마대회서 좋은 성적 거둬영광군은 전라남도 승마협회장배 승마대회에서 우리 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영광 여자중학교 1학년 박의진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광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승마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도 유소년 승마대회’는 지난 3월 19일부터 2일간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말산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영광군은 대회 첫째 날 유소년부 장애물 - 50cm 종목에서 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영광군은 지난 2017년 5월에 유소년승마단을 창단하여 현재는 12명의 인원으로 운영 중이며 대회 훈련비, 선수복 구입비, 대회 출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전남 소년체전 승마부문에서 1등을 차지해 전라남도 대표가 되었고, 2021년 2개의 전국 승마대회에 출전하여 12개 부분에서 그 기량을 뽐내 입상하는 등 영광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실내승마장 조성 공사에 따른 승마장 휴관으로 인해 대회 준비가 미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한 집념과 뛰어난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안겨준 박의진 학생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22년 8월 영광승마장 재개장을 목표로 실내승마장 조성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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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청년창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영광 청년창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 모집기간 : 2022. 3. 21. ~ 4. 8.(19일간)○ 모집대상- 1차년도 :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거주(주민등록 유지)하며 청년을 1명 이상 고용중인창업 7년 이내 만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 2차년도 : 만 18세이상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2023. 1. 1.기준)○ 지원내용- (1년차) 창업 후 정착·성장을 위한 간접비 (재료비, 홍보비, 자기개발, 복지비용 등)- (2년차) 청년의 인건비 추가 지원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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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가족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가는 우리 가족’ 운영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신대도서관에서 가족특화 프로그램인 ‘도서관 가는 우리 가족’을 운영한다.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가족간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책읽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19일 첫강연인 ▲마음이 반짝반짝 칼림바(김대현)/악기연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월 엄마표 사계절 자연미술놀이(차진아)/미술놀이, ▲5월 가족 드로잉북(조예정), ▲6월 동시, 하하호호 우리가족 웃음꽃(송민화), ▲7월 How to make a bird(김유겸), ▲9월 Why?작가와 함께 하는 과학수사(조영선), ▲10월 우리가족 동백이야기(선영란), ▲11월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나요?(옥효진)/경제교육 등이 있다. 특히, 10월에는 여순10·19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동백꽃 만들기도 할 계획이다. 순천시 신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대도서관은 가족특화도서관으로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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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 대선 유세전 막 올라...영광의 민심은?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열리는 가운데 영광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하지만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 예비후보자는 제 2선거구 진보당의 오미화 의원 단 한명으로 집계됐다. 대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자제령에 민주·국힘 후보등록을 미루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경우 ‘대선까지 개인 선거운동을 자제하라’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한 명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한편 영광군의 세대수는 2022년 1월 말일 기준 27만 179세대이며 이 가운데 군수 예비후보는 10%인 2만 7179세대에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기타 도의원과 군의원 예비후보는 영광군 선거 관리 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5월 12일 13일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운동은 5월 19일부터 5월 31일 자정까지 할 수 있다. 이번 영광군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 등록 자격은 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로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영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가능하다. 현재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1500만원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500만원) ▷시·도의회의원 선거는 300만원 시·도지사선거(교육감 선거 포함) 5000만원 ▷자치군의 군수 선거는 1000만원 ▷자치군의원 선거는 200만원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으며 예비후보등록 신청 시 해당 선거 기탁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비후보자 기탁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예비후보자들도 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후원회 회원은 연간 1만원 또는 그에 상당하는 가액 이상의 후원금을 납입 해야 하며,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의 규정에 따라 회원 또는 회원이 아닌 자로부터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다. 한편 영광군 선거 관리위원회의 집계로는 읍,면 11개 투표구 41개 선거인 수는 46,252명으로 예상 거소 투표자수는 270명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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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2월 11일~19일 영화상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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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3선 도전 고심끝에 출마쪽으로 가닥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방 선거 출마를 두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 군수는 "그동안 영광군 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며 "쉬고 싶지만 추진해 온 일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깊게 고민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군수가 지난 2014년 군수 도전 당시, 3선에 도전하는 정기호 전 재선 군수에 맞서 “군정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3선은 안된다"는 발언을 계기로 '불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무수한 추측이 나돌았다. 하지만 최근 김 군수가 비공개 자리에서 "3선 출마를 염두에는 두고 있다"고 말을 한 것으로 미루어 출마 의지를 굳힌 게 아닌가 하는 해석도 일부에서는 하고 있다. 그동안 거취 표명에 신중을 기하던 김 군수가 공개적으로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지지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군민들이 원한다면 피할 도리가 없다"며 사실상 민선 8기 3선 출마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긴 하나, 지지자들이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출마를 '적극 권유'하고 있어, 지역 정가에서는 지지자들의 뜻을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 김준성 군수는 지난 2014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현직 군수 프리미엄까지 가졌던 정기호 전 군수를 꺾고 당선되는 저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연이은 재선 도전까지 성공했다. 원만한 성품과 무난한 리더십으로 안정적인 지역 발전을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8년 재선 이후 주민밀착형 복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신년사에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할 방향으로 군정을 운영해나가 더 크게 성장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영광군수 후보군은 7~8명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며, 김 군수가 3선에 도전한다면 쟁쟁한 인물들의 빅매치가 예상된다. 군수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 군수 외, 박준화(민), 이동권(민), 이장석(민), 장세일(민), 장현(민), 강종만(무), 한동희(무) (가나다순) 등이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예비후보자 중 본 선거에 나설 후보자 등록은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며, 등록한 후보자는 같은 달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