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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샛별 직장어린이집 소방 안전 체험 교실 운영영광소방서는 14일 샛별 직장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14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심을 두도록 하기 위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하는 방법 및 펌프차와 구급차 탑승 체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여러 가지 소방장비 등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조기에 화재 예방에 대한 개념을 자리 잡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재 발생 시 '불 나면 대피 먼저’ 대피 우선 방법 홍보 및 피난 유도 교육도 병행했으며, 쉽고 즐겁게 체험하게 할 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홍농 119 안전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배워갈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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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 생활 안전 순찰대, 영광읍 여성 의용소방대와 재난취약계층 합동 방문영광소방서는 재난 취약가구의 화재 예방 및 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영광읍 여성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난 13일 대상 가정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119 생활 안전순찰대는 영광군 영광읍 월평리 재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선제적 화재위험요소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방역 지원 서비스, 기초 활력 징후 측정 등 생활민원업무 등을 처리했다. 영광읍 여성 의용소방대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하여 찢어진 방충망 보수 및 아궁이 주변 정리, 가스 차단기 작동점검, 유케어 안심 콜 작동확인 등 세세한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점검했다. 영광소방서 장 경혜 순찰대원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놓치기 쉬운 안전위협요소를 찾아 예방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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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영광소방서는 공동주택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피난ㆍ방화시설에 대한 폐쇄ㆍ훼손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피난‧방화시설은 연기와 화염의 이동을 차단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 공동주택 피난ㆍ방화시설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방화문을 열어두는 행위를 하면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장애가 돼 인명피해가 나올 위험이 크다. 따라서 공동주택 관계인은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53조’에 따르면 피난 시설과 방화구획ㆍ방화시설의 폐쇄ㆍ훼손ㆍ변경 등의 행위를 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피난ㆍ방화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생명로’이다”라며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관리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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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 생활 안전순찰대 두 달간의 활약영광소방서는 올해 8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 개선과 도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찾아가는 생활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한 119 생활 안전 순찰대가 그동안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106개소 방문, 1천여 건의 생활 안전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119 생활 안전순찰대는 영광군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정리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방역 지원 서비스 ▲어르신 건강체크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 불편 해소 및 위험환경 개선 등으로 영광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에는 법성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어머니 봉사대와 함께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배출작업, 집안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대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광소방서장은 “화재, 구조, 구급활동뿐만 아니라 생활안전도 소방이 앞장서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소방안전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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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소방 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8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명(대한노인회 영광군 지회)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상황 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화재 안전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처치 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지영 교육담당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시키고 대처 방법의 중요성 알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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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한빛원전 자체소방대 이용민 대장 소방안전에 탁월한 능력 빛나..영광소방서는 다가오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한빛원자력본부 이용민 자체소방대장의 완벽한 자율소방안전 관리 공로를 치하하고자 소방청장상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민 대장은 지난 2006년부터 자체소방대에 근무하며 발전소 화재로 인한 재난 예방 및 탁월한 현장 대응능력을 발휘하여 최근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는 단 한 건의 대형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재난대비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발전소 사고 발생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말부터 시행한 한빛 본부의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비화재보 접수·출동 방법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승 서장은 “초기화재 발생 시 한빛원전 자체소방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임무 수행으로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호 협력 대응을 통해 국가 중요 시설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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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취약지역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영광 소방서는 6일 화재취약지역에 설치한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 및 사용법 안내 ‧ 가상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비상소화장치함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주로 설치되어 화재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시설이다. 소화기와 소방호스, 관창 등으로 구성됐고 개폐 밸브를 개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내ㆍ외부 상태를 점검했고 주민을 대상으로 ▲호스 릴 사용법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요령 ▲초기 진화에 따른 비상소화장치함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이희완 현장지휘 단장은 “비상소화장치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라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과 주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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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추석맞이 영광소방서 방문‧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14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영광소방서에 방문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누적되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증진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이달승 영광소방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군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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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청소년자람터 오늘 ‘소방서 인터뷰’ 촬영영광소방서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의 제공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나눔과 꿈 사업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영상’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삼성 <나눔과 꿈>사업 후원으로 비영리민간단체 청소년자람터‘오늘’에서 소방서 부서별 직업 현장 탐색 및 소방관련 입체적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이뤄졌다. 소방서 멘토 6인을 정해 ▲부서별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 길잡이 ▲소방안전 상식 ▲ 소방정책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달승 서장은 “농어촌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에 송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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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갯벌 실종자 발견영광소방서는 13일 10시 50분경 백수읍 상사리 갯벌에서 실종된 70대 남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12일 06시경 배우자와 갯벌에서 게를 잡다가 실종된 것으로 119에 신고 되어 영광119구조대와 해경에서 2개 조로 나눠 수색을 병행하였으나 날이 어두워져 수색을 중단하고 13일 재 수색하던 중 발견되어 해경에 인계됐다. 이달승 서장은 “갯벌 주의사항으로 해루질 전에 지형탐사를 하여 갯골을 피하고, 만조와 간조 시간은 반드시 확인하여 2인 1조로 움직이는 것이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전했다.